탁재훈 부인(아내) 이혼 결혼생각

탁재훈은 오래전부터 예능 천재, 악마의 재능을 가진 예능인으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활동을 하면서 여러 가지 구설수에 휘말리기도 했지만 현재는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탁재훈은 <미운 우리 새끼>에 간간히 출연을 하면서 큰 웃음을 주고 있는데요. 미우새에서의 활약을 통하여 이제는 돌싱포맨 등과 같은 고정프로그램 그리고 너튜브에서도 큰 사랑을 받는 콘텐츠를 운영하며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탁재훈 프로필
탁재훈 본명은 배성우입니다. 탁재훈 나이는 1968년 7월 24일생이며 탁재훈 고향은 서울 출신, 탁재훈 키는 179cm입니다. 탁재훈은 학력은 국민대학교 중퇴이며, 현재 소속사는 크롬엔터테인먼트입니다. 

탁재훈을 그저 예능인, 방송인으로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10대들은 탁재훈이 가수 출신이라는 것을 모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탁재훈은 1995년부터 2002년까지 컨츄리꼬꼬라는 그룹으로 활동을 한 적이 있는데요. 신정환과 함께 엄청난 인기를 끌었지요.

 

그리고 탁재훈은 솔로곡들이 큰 사랑을 받기도 했는데요. 아직까지도 30대 40대들이 즐겨 찾는 노래이기도 합니다. 탁재훈 결혼을 한 적이 있으며, 이혼을 했지만 자녀로 딸 1명과 아들 1명을 두고 있습니다. 탁재훈 집안도 상당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아버지 배조웅 씨는 국민레미콘 회장입니다. 하지만 탁재훈이 어렸을 때에 이혼을 한 후에 재혼을 했기 때문에 탁재훈과 같이 산 적은 거의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탁재훈 아내(부인) 결혼 이혼
탁재훈은 전부인과 함께 방송에도 출연을 한 적이 있습니다. 탁재훈 부인의 집안 역시 상당한 재력가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전부인 집안이 국내 굴지의 식품 회사를 이끌어온 진보식품 이승준 회장의 막내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때문에 탁재훈 집안이나 전부인 집안이 재력가 집안이다 보니 두 사람이 결혼을 할 당시 정재계 많은 인사들이 결혼식에 참여를 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결혼 당시 아내 나이는 8살 연하인 1976년생으로 알려져 있으며 요리 연구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방송에도 함께 출연을 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을 줄 알았지만 탁재훈은 2014년 6월 이혼소송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당시 탁재훈은 이혼 기사가 나왔을 때에 소송을 부인하며 부부관계의 회복을 원하고 있었던 뉘앙스였습니다. 그리고 탁재훈이 불륜을 했다는 루머 등 여러 루머로 곤욕을 겪었고, 탁재훈은 이를 부인했지요. 아무튼 여러 이유로 부부의 관계가 회복되지 못할 정도에 이른 것 같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이혼을 했는데요. 이혼이유(이혼사유)에 대해서는 부부 사이의 성격차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혼 당시 합의이혼으로 원만히 끝내려고 했으나 재산 분할과 양육권 문제로 의견 대립이 생기며 이혼소송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탁재훈 결혼 재혼 생각
미우새, 돌싱포맨 등에 출연을 하면서 탁재훈의 재혼, 결혼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탁재훈은 한 인터뷰를 통하여 자신은 결혼을 하고 싶지 않다고 밝히기도 했지요.

<저는 (결혼을) 별로 하고 싶지 않은 느낌이 있어서요. 걔네들은(돌싱포맨 멤버) 하고 싶은데 못하는 느낌이고요. 그런 게 맞물리면서 각축전이 될 것 같아요. 임원희는 진짜 방송 안 하더라도 결혼하고 싶어 해요>

 

<임원희는 결혼에 대한 의지가 있으니까 갑자기 갈 수 있어요. 그래서 예측을 못 하겠어요. 이상민은 속마음을 잘 모르겠고요. 일을 더 하고 싶은 건지 아닌 건지 어쨌든 올해 빚을 다 갚는다고 하더라고요>

탁재훈은 과거 도박과 지각 등의 문제로 논란이 되었지만 이제는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에 대해서 탁재훈 본인도 언급을 했습니다.

 

<어떤 행동이나 말을 했을 때 이해의 폭이 넓어진 느낌이에요. 과거엔 좀 더 보수적인 시간이 많았어요. 지금은 그런 부분에서 좀 자유로워요. 여러 매체가 생겨서 그런 것 같아요>

<지금까지도 TV에 나오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저는 너무 만족해요. 그 위로는 사람의 욕심이고요. 세월이 지나고 나이가 들면 흐름에 무뎌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여러 매체를 통하여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탁재훈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롱런하는 연예인으로 활동을 해주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