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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소리는 최근 이전과는 많이 다른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장르가 아닌 독특하면서도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 것 같네요.


문소리가 최근 출연한 영화는 <인간증명>, <세 자매>, <메기> 등이 있으며 TV 방송으로는 <인간증명>, <시네마틱드라마 SF8>, <보건교사 안은영> 등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문소리와 문소리 남편 장준환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문소리 프로필

문소리 나이는 1974년 7월 2일생입니다. 문소리 소속사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이며 학력은 성균관대학교입니다. 데뷔는 1999년 영화 <박하사탕>으로 데뷔를 했지요.


문소리는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인증 받는 배우인데요. 하지만 그에 비해서 드라마와는 인연이 없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흥행 배우라고도 볼 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소리가 대단한 이유는 배역의 크기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드라마에 꾸준히 얼굴을 비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문소리 남편 장준환 감독

문소리 남편 장준환 직업은 영화감독입니다. 나이는 1970년 1월 18일생으로 문소리보다 4살 연상이지요. 장준환 고향은 전라북도 전주시이며 학력은 성균관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한 후 한국 영화 아카데미를 나왔습니다.



장준환은 1994년 영화 <2001 이매진>을 통하여 데뷔를 했고 장편데뷔작으로 2003년 <지구를 지켜라>가 있습니다. 장준환 감독은 대중적인 영화 감독이라고 하기보다는 독립영화 예술적인 영화를 많이 연출하는 감독입니다.


평단에서 대종상 영화제 신인감독상,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 모스크바 영화제 감독상 등 영화인들 사이에서 엄청난 충격을 준 걸적 2003년 <지구를 지켜라>를 연출한 감독이지요.



충무로의 천재감독이라는 찬사를 듣지만 상업영화를 선보인 적은 없기 때문에 큰 돈을 벌거나 그러지는 못했다고 하는데요. 문소리가 돈을 보고 결혼을 했다는 일부의 오해는 정말 오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소리 남편 장준환 결혼스토리

문소리 남편 장준환 이혼, 재혼 등의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문소리는 남편 장준환 감독과의 결혼에 대해서 <힐링캠프>를 통하여 해명을 한 적이 있습니다. 여배우인 무소리가 노후 보장을 위해서 장준환 감독을 선택했다는 루머가 있었다고 하지요. 이에 대해서 문소리는 해명을 했습니다.



처음 <지구를 지켜라> 영화를 보고 감명을 받은 문소리가 친구 신하균에게 연락을 했고 백윤식, 장준환 감독의 그의 여자친구와 노래방을 갔다고 합니다. 문소리는 장준환과의 여친의 이별을 예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뮤직비디오 출연 제의 때 출연미팅에서 문소리를 다시 만나게 되고 장준환은 문소리에게 반하게 되지요. 하지만 문소리의 이상형으로 장준환은 전혀 아닌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장준환의 고백 이후 두 사람은 이메일로 사랑을 키워가게 됩니다. 두 사람이 연애 초반 그렇게 유명하지가 않았고, 한강과 동네 포장마차에서 소소한 데이트를 했기 때문에 이들의 연애는 별다른 화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문소리 장준환 감독 결혼은 2006년 12월 24일에 결혼을 했고 2011년 딸 장연두를 낳게 됩니다. 결혼 이후 장준환은 영화 감독으로서 그리고 문소리는 배우로서 더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지요. 


장준화는 상업적으로도 성공한 영화를 만들게 되는데요. 영화 <화이>, <1987>에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화이는 240만명, 1987은 720만명을 동원했으니 어느 정도 상업 영화로도 흥행한 감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문소리가 장르를 가르지 않고 좋은 작품에 출연을 하는 이유가 남편 장준환의 영향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문소리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작품에 많이 출연하길 바라며, 장준환 감독 역시 좋은 작품으로 좋은 영화를 만들어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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