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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배우

오윤아 남편 이혼 재혼생각

우유와 탄산 2020. 9. 1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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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는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중의 한 명입니다. 드라마와 예능뿐만 아니라 영화에서도 활동을 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편스토랑>이라는 예능을 통하여 아픈 가족사(아들이야기)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면서 큰 화제가 되었지요.



오윤아는 자신의 가족사를 당당히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는데요.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 그리고 모델(레이싱걸) 출신이 무색할 만큼 배우로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실 오윤아를 레이싱걸 모델 출신이라고 말을 하지 않는다면 그저 배우라고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제는 더 많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오윤아 프로필

오윤아는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 동안 외모를 가지고 있는데요. 오윤아 나이는 1980년 10월 14일생으로 40대를 훌쩍 넘겼습니다. 오윤아 고향은 울산이며, 오윤아 키는 170cm입니다.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 선발대회에서 1위를 했으며, 이후 레이싱걸로 꾸준히 활동을 하다가 2003년 섹션 TV연예통신에서 리포터로 연예계 데뷔, 방송 활동을 시작하게 되지요.



오윤아 배우 경력

오윤아는 레이싱걸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떼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진짜 연기에 집착했다. 미친 듯이 했다. 되는대로 했다.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을 되게 많이 했다'


'여기서 조금이라도 겉멋든 연기를 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일부러 밤을 새웠다. 대본을 받으면 집착하고 그랬다. 내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노력했다' '섹시한 이미지가 내 발목을 잡는다고 생각했다. 한 선배가 네가 가진 그 이미지를 사람들이 질려할 때까지 보여줘라 그리고 섹시한 이미지를 탈피해라고 말해주신 후 마음을 바꾸게 됐다. 이젠 레이싱걸이라는 이미지가 불편하지 않다. 스스로 벗어난 것 같다'



오윤아는 드라마 폭풍속으로 올드미스 다이어리, 공부의신, 그 여자, 무자식이 상팔자, 돈의 여신, 앵그리맘 등에 출연을 하며 점점 배우로서의 이미지를 만들어갔는데요. 2006년 <연애시대>에서 빼어난 호연을 보여준 결과 연기력도 인정을 받게 되고 이후 조연 연기자로 자리를 잡게 되지요.


그녀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섹시한 이미지 그리고 날카롭고 약간의 쇳소리가 섞긴 목소리 톤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하지만 웬만한 배역을 다 맡아도 기대 이상으로 보여준 연기력 때문에 상당히 신뢰를 얻고 있는 배우로 거듭나게 됩니다.


오윤아 남편 이혼 재혼 생각

오윤아는 배우로서 이제는 완전히 자리를 잡게 됩니다. 오윤아는 사실 이혼의 경험이 있는데요. 이혼 이후 배우로서 더 성숙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오윤아 결혼은 2007년 1월에 하게 됩니다. 오윤아는 전남편과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되었고 처음부터 호감에 끌려 3일 만에 연인으로 발전, 1년 반의 열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되지요.


오윤아 남편 송훈 직업은 마케팅 회사 이사로 알려졌으며, 5살 연상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혼식을 올린 그해 8월 오윤아 아들이 출산을 하게 된 것이지요. 오윤아는 속도 위반으로 결혼을 서둘렀던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러나 오윤아는 결혼 8년만인 2015년 6월 이혼 소식을 전해왔지요. 당시 오윤아 아들 송민이 있는 상태였고, 오윤아는 어렵게 이혼을 결심하게 됩니다. 오윤아 이혼이유에 대해서는 <성격차이로 인해 합의 이혼을 했다. 아이는 오윤아가 키우기로 했다>라고 밝혔지요.


이혼 당시 오윤아 아들 송민이 아픈 사실 역시 대중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오윤아는 2019년 1월 '모던 패밀리'에 출연을 하여 아들 송민이 자폐증을 앓고 있다며 고백을 하기도 했지요.



'처음에는 발달이 좀 늦는 것 같아서 병원에 갔는데 검사를 받아도 이상이 없었다. 그런데도 애가 말을 안 하니까 애를 먹었다. 차라리 처음부터 알고 있었으면 더 관리를 했을텐데 병원에서 계속 여지를 주니까 그때 마음고생을 심하게 했다'


오윤아가 이혼 당시에도 여전히 예쁘고 활동도 활발하게 했었기 때문에 그녀가 재혼을 빨리 할 것이라는 예상이 상당히 컸었는데요. 하지만 오윤아의 가족사, 아들의 사정을 알게 된 후 재혼보다는 현재의 상황에 만족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오윤아의 현재 상황으로는 당분간 재혼은 힘들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아픈 아이를 위해서라도 엄마가 항상 곁에 있는 것이 좋을테니 말이죠.



오윤아는 엄마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항상 최선을 다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대단한 배우이자 엄마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오윤아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대중들에게 좋은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며,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후 어떤 드라마에 출연하게 될지 관심을 가져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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