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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화가 오랜만에 드라마를 통하여 컴백을 합니다. <오! 삼광빌라!>로 컴백할 예정인데요. 삼광빌라는 인기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입니다.


전인화는 유동근의 아내로 상당히 유명한데요. 두 사람은 톱스타 커플로 결혼 당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유동근 프로필

유동근 나이는 1956년 6월 18일생입니다. 유동근 고향은 강원도 고성 출신이며, 올해 나이는 59세입니다. 유동근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이며, 데뷔는 1980년 T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하지요.



유동근은 꾸준히 드라마에 출연을 하며 인지도를 쌓다가 1997년 <용의 눈물>로 대상을 수상하며 인기 절정에 오르게 되지요. 이후 2002년 작품 명성황후에서도 연기대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이후에도 사극 드라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큰 인기를 끌며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자리를 잡게 되지요.



유동근 아내(부인) 전인화 프로필

전인화 나이는 1965년 10월 27일생입니다. 전인화 학력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과이며, 데뷔는 1985년 드라마 <초원에 뜨는 별>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전인화는 사극, 현대극 등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큰 인기를 끌게 되지요. 그리고 당시 김희애, 이미숙과 함께 당내 CF퀸으로 유명세를 떨치게 됩니다. 전인화는 유동근과 결혼을 일찍하는데, 유부녀의 핸디캡을 가지고도 상당한 인기를 끌었지요.



전인화 유동근 결혼 스토리

두 사람은 드라마 <조선왕조 오백년 인현왕후>를 통하여 처음 만나게 됩니다. 1988년 방영된 이 드라마는 사극 드라마로 당시 전인화는 거의 신인급 연기자였지요. 그러다 전인화는 연기를 좀 더 배워야 했고 선배였던 김을동이 유동근을 추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의 끈이 이어지게 됩니다.



유동근은 미모가 찬란했던 전인화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고, 당시 연애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던 전인화는 유동근의 적극적인 모습에 친근함을 느끼게 됩니다. 유동근은 전인화의 고민을 들어주고 정신적인 존재가 되면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기억되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 전인화는 25세라는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유동근 전인화 결혼식은 1989년 5월 9일에 하게 되는데요. 당시 유동근 나이는 34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9살 차이지요. 그리고 딸과 아들을 한 명씩 낳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990년대만 하더라도 여배우가 결혼을 하게 되면 거의 은퇴하는 분위기였는데 남편 유동근의 외조와 본인의 노력과 실력으로 경력 단절 없이 꾸준히 배우 활동을 하게 되지요.


김을동의 아들 송일국은 2020년 7월 비디오스타에 출연을 하여 유동근 전인화 부부의 연애 비화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는데요. 송일국은 <연기를 배우려면 김을동에게 가라는 말이 퍼져있을만큼 어머니는 대단한 배우였다. 어머니에게 연기 수업을 받기 위해서 유동근, 전인화, 박상원 등 내로라하는 톱배우들이 자주 방문을 했다>



<과거 전인화, 유동근 선배 커플이 연기 수업을 핑계로 우리 집에서 데이트를 했다. 그리고 자신이 배우로 입문하게 된 이유가 배우 유동근의 권유 때문이었다>라며 유동근 전인화 부부와의 특별한 인연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전인화 유동근 부부는 여전히 잉꼬부부 같은 모습으로 각자 배우로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두 사람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히 방송 활동을 이어가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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