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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배우

최원영 아내(부인) 심이영 결혼

우유와 탄산 2020. 8. 17.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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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과 심이영은 배우 커플로 현재에도 활발한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부 모두가 활발한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 상당히 고무적인데요. 두 사람의 결혼 스토리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최원영 프로필

최원영 나이는 1976년 1월 10일생입니다. 최원영 본명은 최성욱이며, 최원영 학력은 홍익대학교 광고홍보대학원이며, 데뷔는 2002년 영화 색즉시공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조연급으로 꾸준히 출연을 했지요.



그러다 최원영은 2013년 드라나 <백년의 유산>에 출연을 하게 되면서 대중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고, 이후 다양한 드라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최원영 아내(부인) 심이영 프로필

심이영 나이는 1980년 1월 31일생입니다. 심이영 본명은 김진아인데요. 심이영이라는 이름의 예명을 지은 이유는 심은하, 이영애를 조합하여 만든 이름입니다. 심은하, 이영애와 같은 여배우가 되고 싶다는 의미에서 만든 이름이지요.



심이영 데뷔는 2000년 영화 실제 상황으로 데뷔를 하게 되지요. 이후 심이영은 주로 영화의 조연급으로 출연을 하며 배우 생활을 이어갔는데요. 그러다 2012년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통하여 주목을 받게 되었고, 남편 최원영을 만난 <백년의 유산>을 통해서도 좋은 모습을 얻게 되지요.



심이영 최원영 첫만남

최원영 부인 심이영과의 첫 만남의 드라마 <백년의 유산>을 통해서입니다.


최원영 <아내를 드라마 리딩 장소에서 처음 만났는데 내 이상형이라고 생각했다>



심이영 <감독님과 셋이 처음 봤는데 일적인 자리었음에도 오빠를 보고 좋은 사람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서로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평소 눈 여겨본 것도 아니었는데 지금 돌아보면 말하지 않아도 통할 것 같다는 느낌이 있었던 것 같다> <결혼하면 좋겠다고 혼자 생각했다. 마음이 슬금슬금 들었다>


두 사람은 서로 비슷한 무명 생활 그리고 그것을 이겨내는 과정이 비슷했기 때문에 서로에게 더 끌렸고, 호감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최원영 <내가 고백을 세련되고 멋있게 하지는 못했다. 우회했다고 해야 할까 돌려가며 마음을 표현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만나주시겠습니까?라고 하지 못했지만 다행히 아내 심이영이 의중을 알아줬다>


최원영 심이영 결혼은 2014년 2월 28일에 하게 되었고, 2014년 6월에 첫 딸을 얻게 됩니다. 두 사람은 속도위반으로 결혼을 했는데요. 너무도 빠르게 진행된 결혼과 임신이었기에 당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심이영 최원영 부부는 현재 장녀 최지율, 차녀 최선율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최원영은 딸 바보 아빠가 된 것이지요.


최원영 심이영 부부는 결혼 이후에 함께 예능 방송 또는 라디오 방송에 출연을 하며 잉꼬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서로 배우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에 따른 에피소드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애정씬이지요.



<애정씬이 나오면 서로 질투가 나거나 기분이 나쁜 건 물론 아니고, 그냥 기분이 좀 묘하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방송 활동도 더 많아졌고, 더욱 안정적인 배우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 같은데요. 두 사람이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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