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남 남편 결혼 이혼 해명

배우 장영남은 연기파 배우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정확한 발음과 비음이 섞인 청아한 목소리가 인상적인 배우로 목소리마저 연기를 한다고 말을 하지요.

장영남은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작 배우 중의 한 명인데요. 장영남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장영남 프로필

장영남 나이는 1973년 11월 25일생입니다. 장영남 고향은 서울 출신으로 학력은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를 졸업했습니다. 장영남 데뷔는 1995년 극단 목화 단원으로 데뷔를 했으며, 장영남 남편 이호운 그리고 아들 한 명이 있습니다.

장영남이 남자 같은 이름 때문에 본명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장영남은 본명입니다.

<제 이름이 본명이에요. 외할아버지께서 지어주신 이름인데 아들을 바라시고 사내 남자에 영화로울 영으로 지어주셨어요. 데뷔할 때 예명을 쓸까 생각했는데 그냥 제 본명을 썼어요. 어릴 때는 조영남이라고 놀림 받을 때도 있었어요>

장영남은 서울예대를 조용히 다니다고 극단에 들어갈 때에 당시 가장 유명했던 극단 <목단>에 들어가게 됩니다. 극단에서 장영남은 단원들의 괴롭힘과 따돌림도 있었지만 강단있는 성격으로 끝까지 버티며 연기에 대해서 많이 배우게 되지요.

장영남 남편 이호웅 직업

장영남 남편 이호웅은 장영남보다 7살 연하입니다. 장영남 남편 나이는 1980년 11월 29일생이지요. 이호웅 직업은 연극연출가로 알려져 있는데, 원래 연극배우였다고 합니다.

훈훈한 외모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과거 <극단의극단> 대표 겸 상임연출을 맡았고 현재도 연극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장영남은 tvN 택시에 출연을 하여 남편과의 만남과 직업에 대해서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작품을 하다 남편과 처음 만났다. 외모적으로 눈에 들어오는 스타일이다. 그리고 말이 없는 내성적인 성격이다. 36세다.(2015년 당시) 대학 교수다. 질투가 나는 것은 아니지만 젊은 학생들과 있다고 생각하면 긴장이 된다>

장영남 남편 이호웅과 결혼은 2011년 12월 11일에 올리게 됩니다. 장영남은 남편 이호웅과 결혼 할 당시 고충도 있었는데요. 장영남 결혼, 장영남 이혼, 장영남 재혼과 같은 연관검색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초혼이었으나 늦은 나이에 결혼을 했기에 이런 연관검색어가 있었던 것이지요.

장영남 시부모도 그런 사실을 확인하고 있었고, 장영남이 이에 대해서 시댁에 해명을 하면서 오해가 없어졌다고 합니다. 장영남은 이호웅과 결혼 이후 아들을 낳게 됩니다. 그런데 임신을 했을 때에 영화 국제시장을 촬영하고 있을 때였지요.

<영화 국제시장에 캐스팅됐다. 그런데 캐스팅 된 다음에 내가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임신 5개월 때 피난 장면을 촬영했는데 내가 차가운 바닷물 속에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었다. 당시 11월의 겨울 바다였는데 내가 노산이라 걱정이 많았다. 그런데 감독과 제작진들이 잘 배려해주어 잠수복을 입고 바닷물에 들어갔다. 덕분에 찬 바닷물이 몸안으로 하나도 들어오지 않았다>

장영남은 방송에서 남편에게 귀여운 경고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잘해 내가 늦은 나이에 아이까지 낳았으면 좀 도와주고 그래야지. 만날 집에 늦게 들어오고 말이야>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아이까지 낳고, 배우 생활의 커리어까지 계속 이어가고 있는 것을 보면 장영남이 정말 대단한 배우임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장영남이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