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룰라 김지현은 룰라 활동 이외에도 영화배우로 활동을 한 적이 있습니다. 김지현은 룰라로 한창 인기를 뜰 때와 비교해서 정말 아까운 가수 중의 한 명인데요. 당시에 엄청난 인기를 얻던 여자 가수 중의 한 명이었기 때문입니다.


김지현 프로필

김지현 나이는 1972년 8월 16일생입니다. 김지현 키는 168cm이며, 학력은 안양예술고등학교 동국대학교입니다. 데뷔는 1994년 룰라 정규 1집 앨범으로 데뷔를 했지요.


김지현은 원래 송대관의 소속사에서 트로트 가수로 데뷔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이상민과 연이 닿게 되어 서울인 프로덕션에서 가수를 준비했고 1994년 이상민, 신정환, 고영욱과 함께 4인조 혼성 레게 그룹인 룰라로 데뷔를 하게 되지요.



김지현은 당시 여성 치고는 큰 키, 준수한 가창력 글래머한 몸매 등으로 섹시한 여자 가수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지요. 그러나 룰라로 활동을 하면서 표절시비, 이상민의 사업실패 등 여러 논란을 겪게 되면서 룰라 4집 활동 이후 1997년 캣츠아이라는 곡으로 솔로로 전향하게 되지요.



김지현은 2001년 영화 <썸머타임>에서 파격적인 노출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영화 자체가 너무 강렬해서 그런지 이후 배우로서 커리어를 더 이상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김지현의 노력

김지현은 2013년 2월 7일 양악수술을 받고 가수 복귀를 준비했습니다. 그러나 성형 의혹 등으로 너무 달라진 얼굴 때문에 네티즌들의 거부감을 사기도 했지요.



이후 김지현은 꾸준히 예능에 출연을 했고, 사업을 하는 등 여러 노력을 했지만 과거와 같은 인기를 얻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결혼을 통하여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며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김지현 남편 

김지현 결혼은 2016년 2세 연하의 사업가 홍성덕씨와 결혼을 했습니다. 최근에는 김지현과 함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기도 했는데요. 김지현 남편 홍성덕은 재력이 상당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현재 서울에 수십억원 가치의 7층짜리 건물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김지현 남편 홍석덕 직업은 <건물 두 채를 소유한 건물주로 부동산 쪽 일을 하다가 지금은 경기가 안 좋아져 임대만 조금씩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지현 남편 홍성덕: <10년 뒤에는 현재의 7층 건물보다 훨씬 높은 건물을 매입하겠다>



김지현이 40세를 넘긴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해서 그런지 김지현 이혼, 김지현 재혼 등의 루머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김지현 현재 남편이 재혼이기 때문이 이런 연관검색어가 나온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김지현은 남편에게 먼저 다가갔다고 합니다. <연애 때부터 당연히 이 사람이랑 결혼할 거라고 생각했다. 날 확실히 좋아하는 것 같은데 본인 입장이 있어서 고백을 못하는 것 같더라. 그래서 내가 먼저 프로포즈했다>



김지현은 재혼인 남편과 결혼 후 남편의 두 아들과 함께 살게 되었는데요. 방송에서 이를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드러내는 모습에서 많은 이들의 호감을 샀습니다.



<다 해줄 수 있는 아빠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들에게 그걸 못 해줘 마음이 아프다. 무조건 아이를 데려오라고 했다. 아이를 다 맞춰주고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해주는 게 엄마 역할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건 뭘 해야 할지 모르는 초보 부모다. 중학생에게 맞는 엄마 역할을 해야 한다. 주위 비슷한 또래를 둔 아이 엄마에게 조언을 구하는 편이 좋다>


김지현은 남편과의 사이에 자녀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으로 임신을 향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하는데요. <저는 지금 시험관 시술을 계속해서 하고 있다. 또 도전하려고 했더니 저희 남편이 얼마든지 제공 해주겠다고 하고 싶은 만큼 하라고 했다>



김지현은 가수 활동을 하면서 룰라로 큰 성공을 했지만, 잇따른 사업실패(바, 가게)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다행인 것은 김지현이 결혼 이후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인데요. 


김지현이 그토록 원하는 임신, 출산의 행복을 꼭 이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지현이 앞으로 방송 활동도 많이 하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길 바라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