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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배우

류덕환 키 결혼 생각

우유와 탄산 2020. 2. 29.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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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덕환은 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연기파 배우 중의 한 명입니다. 류덕환이 김사부2 후속 <아무도 모른다>에 출연을 확정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류덕환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류덕환 프로필

류덕환 나이는 1987년 6월 12일생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안양시이며, 데뷔는 19992년 MBC TV유치원 뽀뽀뽀로 데뷔를 했지요.


류덕환 학력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는데요. 매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꾸준히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류덕환 키와 연기력

류덕환은 아역 배우로 시작을 했기 때문에 연기력이 탄탄한 편인데요. 이 때문에 다양한 캐릭터를 잘 소화해내고 있으며, 맡는 배역도 상당히 다양합니다.


그러나 류덕환에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남자 배우 치고는 키가 작은 편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라고 할 수 있는 이병헌 키가 177cm로 알려져 있는데(프로필상) 이 키 역시 영화나 드라마에서 작아보이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지요. 



류덕환 키는 167cm로 알려져 있는데요. 다소 작은 키 때문에 배역을 맡는데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키가 조금 더 컸더라면 더 다양한 캐릭터를 맡을 수 있는 배우가 되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류덕환 빅뱅 배우데뷔

아역배우 생활을 시작한 류덕환은 과거 빅뱅의 지드래곤과 댄스그룹을 결성할 뻔 했습니다. 류덕환 본인이 직접 이에 대해서 언급을 한 적이 있는데요.


<6살 때 데뷔, 뽀뽀뽀에 고정 출연하며 촘과 노래 등 다양한 끼를 발산했다. 뽀뽀뽀에서 춤과 노래 지도를 담당한 선생님들이 아역을 모아 그룹을 만들었는데 당시 지드래곤과 함께 활동을 했다>


<2000년이라 그룹명을 밀레니엄 아이들이라고 지었다. 얼마 뒤 CITY OF ANGEL의 약자 COA로 바꿨다. 지용이는 랩을 맡았고 나는 팀의 리더였다. 지역 축제는 물론 HOT 콘서트 오프닝 무대에 설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했다>



<이후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사장 눈에 띄어 지드래곤과 함께 가수 제의를 받았지만 연기를 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커서 가수의 길을 포기하게 되었다>


류덕환 아버지는 류덕환이 연기를 하는 것을 반대했습니다. 이 때문에 아버지의 갈등이 상당히 컸었는데요. <아버지가 천하장사 마돈나 등 시사회장을 직접 찾아 조금씩 서로 마음을 열게 되었지만 끝내 화해하지 못한 채 사고로 돌아가셨다> 아버지와의 갈등을 다 풀지 못하고 이별을 한 것에 대해서 큰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류덕환 박하선 열애설

류덕환은 30대 후반의 나이이기 때문에 활동을 하면서 꾸준히 열애설이 터지기도 했고, 결혼설까지 나온 적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배우가 바로 배우 박하선과의 열애설인데요. 한 언론매체에서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지만 소속사에서는 이를 부정하게 됩니다. 이후 공식석상 인터뷰 질문을 받으면 두 사람은 노코멘트를 하거나 말을 돌리는 것으로 일관하게 되지요. 


그러다가 싱가폴 여행에서 두 사람이 파파라치에게 사진을 찍혔는데 소속사에서는 두 사람이 떠난 여행이 아니라 8명의 친구들이 함께 다녀온 것이라고 해명하게 됩니다.


류덕환 결혼 생각

이제 30대 중반이 된 류덕환은 결혼에 대한 생각을 어필한 적이 있습니다. OCN 신의퀴즈 종영 인터뷰에서 <2019년에는 결혼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깜짝 고백을 했지요.



<올해의 플랜을 묻는 사람에게 결혼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런데 제 피곤한 생각들을 받아줄 사람이 있을까 싶다. 너무 잡생각이 많고 굳이 크게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을 고민하기도 하는 편이라>


<어릴 때는 이상형이 있기도 했지만 어느 순간 마인드가 바뀌면서 나를 변화시켜 주는 사람에 대한 끌림이 있다. 나도 고집이 센 편인데 왜 자꾸 내가 지지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상대에게 마음이 확 기우는 편인 것 같다>



<지금은 연애가 중요한게 아니라 결혼을 하고 싶다> 결혼에 대한 확고한 생각이 있는만큼 좋은 여성만 만난다면 류덕환의 결혼 시기가 빨라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류덕환 <아무도 모른다>

류덕환은 3월 첫방송이 되는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 김서형과 함께 주인공으로 출연을 하게 됩니다. 



극중 교사 이선우 역을 맡은 류덕환은 <드라마가 주는 사회적 시각이 가장 나의 관심을 끌었다. 이런 장르의 이야기를 잘 만들어내는 이정흠 감독님이 하시는 작품이기에 믿음이 갔다. 극중 차영진 형사가 이끌어가는 이야기인 만큼 차영진 역할을 맡은 배우가 중요했고, 김서형 배우에 대한 믿음도 선택에 큰 힘을 줬다>며 출연 이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류덕환의 연기력은 작품을 거듭할수록 그 깊이가 깊어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OCN 미스터리 드라마 <신의 퀴즈>를 통하여 류덕환은 천재 의사 한진우 역을 맡아 열연을 했는데요. 류덕환 특유의 캐릭터 표현력과 숨 막히는 집중력으로 시청자들을 극에 몰입하게 만들었다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배우 류덕환이 또 다른 연기파 배우 김서형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 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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