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유해진 결별이유 결혼 생각

김혜수는 여성들이 상당히 좋아하는 배우 중의 한 명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매년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혜수는 글래머 배우의 대표적인 인물로 항상 시상식 드레스 코드가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김혜수 프로필

김혜수 나이는 1970년 9월 5일생입니다. 김혜수는 1986년 영화 <깜보>로 스크린에 정식 데뷔를 했습니다. 10대 아역 배우부터 시작한 김혜수는 1987년 <사모곡>에서 보옥 역을 맡으며 눈물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좋은 평을 받았습니다. 이 때부터 김혜수는 연기파 배우로 사랑받기 시작을 했습니다.

김혜수는 채시라, 하희라, 이미연 등 하이틴 스타로 인기를 끌었는데요. 1990년대 드라마와 영화 등 다방면에서 사랑을 받았고, 2000년대에 들어서도 연기 변신에 두려워하지 않은 배우로 톱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혜수 동생 김동현, 김동희도 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작품 활동이 거의 없는 것 같네요.

김혜수 결혼 생각

김혜수는 과거 배우 유해진과 사귄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 결혼에 대해서 솔직한 생각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솔직히 사귀면 다 결혼해야 되나요? 세상에 그런게 어딨어요. 배우가 잘됐으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응원해주는 것은 감사한 일이요. 하지만 인간 일이라는게 정해진 것이 없어요. 사실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 한번씩 다 해보는 것도 아니구요>

<남녀관계에서 결혼만이 정답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아요. 하지만 그것이 답이 아닐 수도 있어요. 결혼이 아니라도 좋은 관계도 유지될 수 있어요> 

그리고 김혜수는 한 프로그램 기자간담회에서 이런 말도 했습니다. <결혼은 개인에게 특별한 선택이고 내가 정말 하고 싶으면 할일 그정도로 생각한다> <누군가의 여자 말고 내 이름 석 자를 빛내면서 멋있게 사는 게 좋다>

김혜수가 비혼주의자라고도 알려져 있는데, 사석에서 종종 이런 언급을 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어쩌면 김혜수처럼 사는 것이 가장 멋진 일이고 행복한 인생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역시 김혜수다운 생각과 인터뷰라고 생각됩니다.

김혜수 유해진 결별이유

김혜수는 배우 유해진과 연인사이였음이 대중들에게 상당히 잘 알려져 있습니다. 김혜수 유해진은 지난 2006년 영화 <타짜>를 촬영하면서 가까워졌습니다. 그러다가 두 사람의 열애를 언론이 파파라치 사진과 함께 공개를 해버렸고, 2008년 김혜수 유해진은 공식적으로 연인사이임을 인정했습니다.

한 때 김혜수 유해진 결혼설이 상당히 많았었는데요. 아무래도 두 사람의 나이도 있었고, 두 사람의 결혼을 바라는 팬들이 많았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김혜수 유해진은 공개 열애 3년 만에 결별을 했는데요. 결별 이유에 대해서 당시 각자 바쁜 일정 때문에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0년 12월 김혜수의 동생 김동희의 결혼식에 유해진이 불참을 하면서 결별설이 불거졌고, 이후 각자 바쁜 스케줄로 서로 얼굴을 보는 시간이 뜸해지면서 저절로 마음도 멀어지면서 결별로 이어졌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리고 결별의 배경에 김혜수 어머니가 있었다는 루머도 있었습니다. 애초에 두 사람의 교제를 결사반대했는데, 두 사람의 결혼설이 나왔을 당시 한 프로그램과의 통화에서 <인터넷에 그런 기사가 나와 딸을 깨워 물어봤더니 아니라고 하더라. 결혼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었기 때문이지요.

<두 사람이 영화 두 편을 찍으면서 좀 가까워져 밥먹고 정이든 것은 맞지만 결혼을 약속하거나 뜨거운 사이라는 것은 애초에 말이 안 된다. 열애를 한 적도 없기 때문에 결혼도 안 되고 결별도 안된다면서 정작 당사자인 김혜수 보다 더 흥분했었다>라고 알려졌지요. 아무튼 대중들은 김혜수와 유해진이 결별을 한 것에 대해서 큰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지요.

두 사람은 결별 이후에도 공식석상에서 서로 좋은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이 정말 쿨하고 멋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독신주의자도 아니고 결혼에 대한 환상도 두려움도 없다. 결혼은 정말 하고 싶을 때 할 생각인데 아직 크게 와 닿지 않는다> 김혜수가 정말 결혼을 하고 싶은 남자를 만난다면 결혼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김혜수 어머니 빚투

2019년 여름에 연예계에 한창 빚투가 있었는데, 당시 김혜수 어머니 빚투도 터졌습니다. 한 라디오에서 김혜수 어머니가 지난 2011년 8명으로부터 모두 13억 5천만원을 빌렸으나 갚지 않았다고 보도를 했습니다. 당시 피해자들은 배우 김혜수의 이름을 믿고 돈을 빌려준 것으로 전해졌지요.

이에 김혜수 측은 이렇게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혜수와 어머니는 8년간 연락을 끊었던 사이다. 김혜수의 어머니는 십수 년 전부터 많은 금전문제를 일으켰고, 김혜수는 내용을 알지도 못하면서 그 책임을 떠안아 왔다. 2012년경 전 재산으로도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막대한 어머니의 빚을 떠안으면서 지난 8년간 관계를 끊었다. 이후 8년간 어머니 혼자 행한 일들을 김혜수는 알 수 없었으며 개입한 사실도 없다>

<문제의 책임은 김혜수가 아닌 당사자인 어머니에게 있다. 그 책임은 문제를 일으킨 당사자가 끝까지 감당해야 할 몫이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혜수는 어머니로 인하여 금전적인 부분과 이미지전에 부분에 큰 손실을 본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공인이라는 이유로 가족의 잘못까지 떠안아야 하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상당히 고된 직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김혜수는 현재 드라마 <하이에나>를 통하여 하이에나 변호사 캐릭터 정금자로 주지훈과 호흡을 맞추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혜수의 매력을 캐릭터를 통하여 확인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방면으로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는 김혜수가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