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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대명은 최근 뜨고 있는 조연 배우 중의 한 명입니다.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데요. 개성강한 연기력으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중의 한 명이지요.


최근 김대명이 출연한 영화로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마약왕>, <골든슬럼비>, <판도라>, <내부자들> 등이 있으며, 방영 예정인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도 출연할 예정입니다.



김대명 프로필

김대명 나이는 1980년 12월 16일생입니다. 학력은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이며, 소속사는 프레인 TPC입니다. 데뷔는 2006년 연극<귀신의 집으로 오세요>로 데뷔를 했습니다.


김대명은 오랜시간 동안 연극배우로 무명 배우 생활을 오랫동안 했었는데요. 영화 <더 테러 라이브>에서 테러범의 목소리를 연기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tvN 드라마 <미생>을 통하여 완벽하게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합니다.



김대명 결혼은 하지 않았는데요. 나이보다 푸근하고 동안 외모를 가지고 있어서 나이가 어린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벌써 40대로 결혼을 해도 했을 나이라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오랜 연극배우 생활 그리고 이제 막 주목을 받기 시작한터라 김대명은 결혼 보다 현재 일에 집중하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만큼 좋은 연인이 생기면 결혼을 하지 않을까요?


김대명은 결혼에 대해서 이런 생각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언젠가는 해야 할텐데 언제가 될지 모르겠다>



김대명 미생

김대명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치밀한 분석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연기한다는 것입니다. 김대명이 미생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이런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화제될 줄 몰랐어요. 그걸 알고 시작한 것은 당연히 아니죠.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지 저에 대한 관심이라 생각하지 않아요. 길 다니면 신기해하세요. 그런데 별 다른 것은 없는 것 같아요. 크게 느껴려고 하지도 않고 무덤덤하게 지내려고 해요>



<요즘 최대 관심사는 저의 행복이예요. 내가 어떻게 행복할 것인가? 제가 생각하는 행복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싶을 때 할 수 있느냐. 누가 시켜서 하는게 아니고가 기준이예요. 오새 행복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배우는 사실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은 아니예요. 미생도 오디션보고 배역 준비하고 시작하게 됐죠. 기존의 색깔을 지우고 새로운 인물을 창조해내는 것은 제 스타일과 맞지 않아요. 제 성향이 많이 담겨있죠. 원작은 원작 틀이 있을 뿐, 크게 휘둘리지 않았어요. 싱크로율은 외적인 부분 때문에 그렇게 봐주신 것 같아요>



<다른 작품을 만나고 하면 바뀌지 않을까요? 그냥 놔두고 있어요. 했던 역할들이 다 다른 역할이다 보니 그 모습 그대로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가감 없이 당장 해야 하고 맡은 역할을 잘하는게 중요하지 더 지나고 뭘 해볼까 하는 생각을 안하는 편이예요. 무슨 역할하고 싶다고 얘기하면 거짓말일걸요? 가장 중요한 기준은 할 수 있냐, 못하느냐예요. 욕심 부리는 것은 안하려고요>


파마머리와 푸근한 인상 평범하지만은 않은 비주얼로 김대명은 미생을 통해 이름을 알렸고, 이제는 조연급 배우로 완벽하게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미생에서 연기한 김대리의 모습을 통하여 그의 결혼관도 많이 바뀌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김대리나 제 또래의 직장 다니는 많은 친구들에게 지금은 과도기의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결혼도 해야 하고, 아이도 낳아야겠고, 경제적인 부분이나 가족 관계에서도 모든 부분에 과도기를 겪고 있는 지금이 가장 스펙터클한 시기라 생각해요. 좋은 마음으로 버티고 이겨내기를 바랍니다. 모든 김대리들이 행복하기를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김대명 슬기로운 의사생활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김대명은 응답하라 시리즈와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연출을 맡은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의 드라마인데요. 인기 드라마를 다수 제작한 제작진이 만든 드라마이기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캐릭터 강한 김대명이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김대명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연기를 많이 보여주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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