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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부인 우나리 국적과 결혼이야기

안현수는 우리나라 스케이트에 엄청난 논란을 불러온 인물입니다. 세계랭킹 1위에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였고, 파벌싸움으로 인하여 국가대표에서 탈락되는 수모를 겪었으며, 이 파벌싸움으로 러시아로 귀화까지 했기 때문이지요. 여기서 끝이 아니라 러시아 귀화후 소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서 또 한 번 화제가 되었지요. 안현수 사건 이후 우리나라 스케이트계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엄청났습니다.


현재 안현수 국적은 러시아로 이름까지 빅토르 안으로 개명을 하여, 러시아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안현수 프로필
안현수 나이는 1985년 11월 23일입니다. 안현수 고향은 서울이며, 안현수 키는 173cm이지요. 안현수 배우자 우나리가 있으며, 학력은 한국체육대학교입니다. 안현수 아버지 역시 빙상연맹에 대해서 폭로를 하며 논란이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안현수 부인 우나리
안현수 부인 우나리 나이는 1983년 9월 10일생입니다. 안현수 나이차이가 2살이 나는 연상이지요.(우나리 남편 안현수) 우나리 국적은 한국이라는 사람도 있고, 안현수가 귀화를 하는 동시에 러시아로 함께 귀국을 했다는 사람도 있는데요. 안현수 우나리가 한국에서 혼인신고를 했다는 것으로 봐서는 우나리의 국적은 한국인 것 같습니다.



우나리 키는 작은편이지만, 단아하고 예쁜 외모와 몸매로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요. 한 때 배우지망생이었던 만큼 상당히 미모가 출중한 것 같습니다.

안현수 우나리 결혼 이야기
안현수 아내 우나리는 안현수 팬클럽에 가입을 하여 10여년 전부터 안현수를 응원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되어 두 사람은 2011년부터 연인사이로 발전을 했으며, 혼인신고를 하고 결혼까지 하게 된 것입니다. 우나리 직업은 원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우 지망생으로 활동을 했는데, 소속사가 망하는 바람에 꿈을 접었다고 하지요. 우나리 직업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현재는 안현수 러시아어 통역 및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나리는 안현수와의 만남에 대해서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지인을 통해서 먼저 만남을 제안했다. 팬으로서 작은 힘이라도 주고 싶어서 만나자고 용기를 냈다. 첫 만남에서 저 혼자 쉬지 않고 이야기를 했다. 안현수는 대답만 했다. 안현수가 나는 지금 소위 말하는 백수라며, 직업이 없는데 나 정도면 괜찮겠냐고 했을 때는 정말 가슴이 찢어지게 아팠다. 그건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절대로 의기소침해있지 말라고 했다. 고맙다고 그 고마움이 이제 연애를 하자 이렇게 된 것>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안현수가 한창 빙상연맹 파벌논란으로 스케이트를 타지 못했을 때에 우나리가 옆에서 큰 힘이 되었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서 연인사이로 발전을 하게 된 것입니다.(안현수 우나리 만남 스토리)

안현수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 빙상연맹에 배신감을 이렇게 복수를 한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지요. 우리나라 메달 안방이었던 쇼트트랙에서 3개의 금메달과 동메달 1개로 전종목에서 수상을 하는 엄청난 기록을 세웠기 때문이지요. 안현수 국적은 러시아이지만, 한국 쇼트트랙의 레전드이며, 이제는 러시아 쇼트트랙의 레전드가 된 것 같습니다.



안현수 우나리 부부는 소치올림픽 포상으로 선수촌 근처에 위치한 넓은 마당을 가진 2층 집까지 선물을 받았습니다. 엄청난 연금과 포상으로 러시아에서 성공한 스포츠 스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안현수는 포상으로 받은 집공사를 하면서 2세를 생각해서 만든 방을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요. 우나리가 최근 출산을 하여 화제가 된 적이 있지요. 안현수 우나리는 지난 2015년 12월 29일 결혼한지 2년 만에 한국에서 예쁜 딸을 낳았습니다.(안현수 자녀, 안현수 딸)



안현수는 딸과 함께 있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 우나리 인스타그램(우나리 SNS)에 올리기도 했는데요. 러시아 귀화후 하고 싶은 운동도 마음대로 하고, 결혼도 하고, 예쁜 딸도 낳는 등 정말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고생을 많이 한 만큼 안현수가 앞으로 빅토르 안으로 살아가더라도 행복하고, 멋진 인생을 살아가길 바라겠습니다. 안현수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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