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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주 부인(아내) 김미순, 이봉주 장인


최근 이봉주가 백년손님에 출연을 하며 대중들에게 큰 인상을 심어주고 있는데요. 이봉주와 이봉주 장인의 모습이 너무나 재미있고, 흐뭇하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이봉주가 장인에게 꼼짝달싹하지 못하는 모습이 너무 재미있게 느껴졌고, 이봉주의 처가월드가 너무나 재미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봉주를 들어다 놨다하며, 또 그것을 받아들이는 이봉주의 모습이 너무나 재미있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이봉주 프로필

이봉주 나이는 1970년 10월 10일생입니다. 이봉주 고향은 충남 천안시이며, 이봉주 키는 168cm이며, 이봉주 소속은 손기정기념재단 이사, 이봉주 어머니 공옥희 이봉주 배우자 김미선(이봉주 와이프)이 있습니다. 이봉주 직업은 마라톤선수인데요. 데뷔는 1990년 전국체육대회를 통하여 데뷔를 했습니다.




이봉주는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한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라톤 선수였습니다. 쌍꺼풀 때문에 강렬한 인상과 나이보다는 조금 많아보이는 외모가 인상적인 인물이지요. 이봉주가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는 마라톤 선수로 뛰어난 활약을 했을뿐만 아니라 성격도 착하고, 심성도 고우며, 평발이지만 올림픽에서 메달을 땄다는 것 때문입니다. 스포츠 선수로써 성공했다고 할 수 있지요.


이봉주 부인(아내) 김미순

이봉주 아내는 다른 마라톤선수 황영조 선수의 주선으로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황영조의 중학교 동창이 이봉주 아내 김미순이었지요. 이봉주는 김미순을 처음 보는 순간에 반해버렸다고 합니다. 청순하고 순박한 간호사였는데, 그때 처음보고 반했다고 하지요.




반면에 김미순씨는 이봉주의 첫인상이 별로였다고 하는데요. 얼굴도 작고 체격도 왜소했고, 외모의 스타일도 본인의 스타일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단지 기억에 남는 것은 이봉주가 김미순씨를 보고 웃고만 있었다고 하지요. 이봉주의 평소 모습을 본다면 충분히 상상이 가는 것 같습니다. 이봉주의 왜소한 모습때문에 김미순씨는 이봉주와 계속 만나고 싶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봉주는 포기하지 않고 김미순씨에게 꾸준히 대시를 했지요.


김미순씨에게 꾸준히 편지를 쓰고 여러 이벤트를 하면서 아내의 마음을 돌려놓았던 것이지요. 결국 이봉주의 끊임없는 노력이 빛을 발휘하여 2002년 4월 결혼식을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후 이봉주는 아들 둘을 낳아 김미순씨와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요. 이봉주 아들 이우석, 이승진 군은 이봉주와 다르게 너무나도 잘생긴 외모로 화제가 된 적이 있지요. 이봉주의 작은 눈을 닮지 않고, 엄마의 눈을 닮아서 그런지 상당히 훈남이었습니다. 이봉주는 이에 대해서 한 마디를 했지요. <아내를 닮아서 다행이다...>라고 말이지요.



이봉주 장인과의 케미

이봉주는 최근 백년손님에서 장인과의 모습이 너무나도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장인이 너무나도 재미있는 분이었는데요. 이봉주를 골탕먹이기도 하고, 이봉주 장모에게 쩔쩔매는 모습도 너무나도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무엇보다 처세술의 달인으로 말도 잘하고, 깐죽거리는 이봉주를 골탕먹이는 모습이 너무나도 재미있게 느껴졌지요. 이만기와 이만기 장모와의 케미를 더 이상 볼 수 없는데, 이봉주와 장인이 새로운 재미를 안겨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봉주는 백년손님을 통하여 마라톤 선수가 아닌 인간 이봉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이봉주와 장인 장모와의 케미가 너무나도 좋기 때문에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 될 것 같습니다. 이봉주가 마라톤 선수로써의 성공에 이어서 예능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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