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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경 아내(부인) 임채원, 최승경 아들. 열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


최승경과 그의 아니 임채원을 보고 있으면, 열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라는 말이 실감이 나는 것 같습니다. 최승경 아내는 예쁜 외모를 가진 배우 임채원인데요. 임채원과 최승경을 보고 있으면, 미녀와 야수 커플을 이 두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최승경 나이는 1971년 12월 27일생으로 한국나이 44세(2014년)입니다. 키는 180cm에 87kg의 통통한 몸매를 가지고 있는데요. 1991년 제 1회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하면서 개그맨이 되었습니다. 최승경 얼굴을 보면 한 번쯤 본적이 있는 개그맨이라는 것을 쉽게 알게 되지요. 워낙 인상에 남는 개그맨이라서...



최승경 아내 임채원은 1972년 1월 12일생으로 한국나이 43세입니다. 최승경보다 한 살 연하라고 할 수 있지만, 생일이 빨라서 같은 학년으로 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동갑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임채원 고향은 서울로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했지요.

최승경 임채원 미녀와 야수커플

최승경과 임채원은 종종 TV 예능 프로그램을 통하여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임채원 최승경 아들 최준영도 아빠 어디가 등에서 준수 친구로 많이 등장을 하면서 얼굴을 알리고 있는데요. 최승경 임채원 두 사람이 함께 서 있는 모습을 보면서 최승경이 정말 결혼을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임채원은 40세를 넘긴 나이지만 아직까지 너무나 예쁘고, 배우다운 면모를 그대로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열번 찍어 안넘어 가는 나무 없다! 임채원 최승경 결혼스토리!
열번 찍어서 안넘어 가는 나무 없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피나는 노력을 하다보면 이루어질 수 없는 일도, 이루어질 수 있다는 말이지요. 미인을 얻은 최승경의 모습을 보면 이 속담이 생각이 많이 나는데요. 지난 2012년 11월 14일 최승경이 '개탤맨' 특집으로 라디오스타에 출연을 하여 아내 임채원을 자신의 여자로 만들었던 과정을 소개했습니다.

최승경은 임채원을 향한 극진한 사랑과 공처가로서 방송가에서도 유명을 했는데요. 최승경이 임채원에게 첫 눈에 반해 따라다녔다는 말은 그가 방송을 통하여 많이 했기 때문에 잘 알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임채원이 1992년 '사랑이 뭐길래'라는 드라마에 출연을 했을 때였습니다. 최승경은 우연히 드라마에 나온 임채원을 보고 한 눈에 반하게 되는데요. 그때부터 최승경의 구애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최승경은 주위 사람, 즉 주위 동료들에게 반드시 임채원과 결혼할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다녔는데요. 그러나 그런 그의 모습을 본 동료 개그맨들은 얼빠진 놈이라고 생각을 했다고 하지요.

최승경은 우선 임채원을 만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방송을 통한 비지니스 측 만남인데요. 임채원이 출연하는 방송의 PD를 찾아가서 자신도 출연하겠다고 하며, 의지를 꺾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출연을 하게 되는 프로그램에 임채원이 출연을 한다는 소식이 들리면, 방송 출연회를 바꿀 정도로 임채원과 마주치기 위해서 노력을 했다고 하지요.

최승경은 하와이에서 연예인 초청골프대회가 있었는데, 임채원을 따라서 무작정 하와이로 날아가 일도 하지 않고 오로지 열흘 동안 임채원만 따라 다녔다고 합니다. 임채원은 자신만 따라다니며 말을 걸고 챙겨주는 최승경의 행동이 재미있었는지 임채원인 최승경에게 친구하지 않겠냐?라고 제안을 했다고 하지요. 하지만 최승경은 임채원의 이런 제안에 <미안한데 내 폰에 친구가 1300명이 있다. 이 친구들이나 관리 잘 할 테니, 연인으로 가자>라고 말을 했다고 하지요. 최승경의 적극적인 대시에 임채원이 부담을 느꼈는지, 이러지 말라며 정중히 거절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승경을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하와이 골프모임이 끝나고 한국으로 돌아가 최승경은 임채원에게 또 다른 제안을 합니다. 딱 10번만 만나보자, 11번째 되는 날 자신이 싫다면 깨끗이 포기하겠다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최승경의 이런 적극성이 임채원의 마음을 흔들었고, 두 사람은 100일째 되는 날까지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만났다고 합니다. 그렇게 101일째 되는 날 최승경이 <결혼 안 하실 겁니까?>라고 물었다고 하지요. 최승경 질문에 임채원은 '해야죠'라고 답을 했고, 그럼 저랑 하지 않으실래요?라고 다시 최승경이 물었다고 합니다. 이에 임채원은 '네 결혼합시다'라고 말해 두 사람이 부부가 된 것입니다.


최승경이 아내 임채원을 얻기 위한 눈물겨운 노력이 빛을 보게 된 것이지요. 방송에서는 간단하게 말했지만, 그 과정과 누군가를 사랑하며 쫓아다닌 노고는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입니다.



최승경 집안, 임채원 최승경 루머
미녀와 야수 커플.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면 아마도 남자 집에 돈이 많겠지? 최승경 아버지나 어머니가 능력자이시겠지? 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두 사람의 연애, 결혼 스토리를 모른다면 말이지요.

또 일각에서는 임채원 이혼 후 최승경과 임채원 재혼. 돈을 보고 결혼을 했다! 이런 말이 있는데요. 그러나 이것은 전혀 사실 무근의 루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임채원 재혼도 아니고 초혼이며, 두 사람은 루머와 전혀 관계 없이 서로 사랑했기 때문에 결혼을 하게 된 것입니다. 물론, 최승경 집안이 교육자 집안이라서 부족함 없이 자랐다는 말이 있지만, 배우로서 한창 잘나가던 임채원이 그런 것 때문에 결혼을 했을리는 없기 때문이지요.


(임채원 최승경 아들 최준영 사진 아빠어디가)


최승경은 결혼을 하고 수입 면에서도 아내가 더 높다며, 결혼 후에 실제로 임채원이 수입이 더 많았다고 합니다. 최승경은 <장모님께서 단 한 차례도 내게 일 안 하냐? 라고 물어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항상 일 들어오겠지 말하며, 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신다며, 처가에 서운한 것이 없다, 처가 식구들이 모두 잘해주며, 화목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라고 말을 하기도 하면서 두 사람의 부부관계가 너무나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아무튼 최승경은 연예계에서 결혼 잘한 개그맨 중의 한 명이라고 말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자신보다 더 잘나가고 예쁜 부인 임채원을 맞이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아들 최준영까지 낳아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성공적으로 인생을 살아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승경의 모습을 보면서 '열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 없다'라는 속담이 다시 한 번 생각이 나네요. 최승경 임채원 가족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대중들에게 많이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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