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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열차 탈선 사고, 연이어 터지는 대형사고, 시민들은 불안하다!

경북 의성에서 열차가 탈선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의성열차탈선은 2014년 5월 31일 오후 중앙선 의성역을 지나서 달리던 제 3385 화물열차의 객차 20량 중 9량이 탈선을 했습니다. 다행이 승객이 탑승하지 않은 화물객차라서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코레일 측은 중앙성 양방향의 통행을 막고 1일 오전까지 복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 관계자에 따르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며 일반 열차의 운행에 지장은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의성 열차 탈선 정말 너무너무 아찔해
의성 열차 탈선 사고가 너무너무 아찔하게 느껴진 이유는 열차 탈선 사고는 한 번 발생하면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2013년 7월 스페인 열차 탈선 사고는 80명 이상의 사망자를 발생시켰고, 인도에서 일어난 열차 탈선사고는 40명 이상의 사망자 등 이처럼 열차 사고는 한 번 발생하면 수십명의 인명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이번에 사고가 난 의성 열차가 화물 열차가 아니었다면 엄청난 인명 피해를 초례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너무너무 아찔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의성 열차 탈선 원인은?
코레일 측에 따르면 의성 열차 탈선 원인으로 <폭염>을 추정하고 있습니다. 화물열차 탈선 사고가 일어난 의성 지역 온도는 36.3도, 레일온도는 55도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때 이른 폭염이 열차 탈선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지요. 그러나 폭염으로 열차가 탈선을 하게 된다면 앞으로는 더욱 더워질 것이기 때문에 불안한 감정을 감출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최근 대한민국은 대형 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세월호 침몰 참사에 이어서 고양 버스터미널 화재, 도곡역 객차 방화, 장성요양병원 방화 등 대형 참사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의성 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을 때에 무척 아찔하게 느껴졌던 것 같네요. 최근 연이어 터지는 대형사고로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나 불안하게 느껴지네요.


의성 열차 탈선,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서 너무나 다행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인재로 인한 대형 사고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개개인 모두가 안전에 더욱 신경써야 할 것 같습니다. 안전불감증 없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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