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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남편 한창 한의사, 장영란 둘째 임신. 결혼반대 힘들었다!

장영란과 그녀의 남편 한창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장영란은 1979년 9월 19일생으로 1998년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나왔지요. 현재에는 방송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발랄하고 톡톡튀는 모습은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영란은 2009년 9월 두 살 연하인 한의사 한창과 결혼을 했습니다.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는 이전에도 잘 알려져 있고, 결혼의 반대를 무릎쓰고 결실을 맺은 커플로 서로 너무나 아끼며 사랑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지요


장영란 남편 한창과의 만남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3월 SBS 진실게임을 통해서 만났습니다. 일반 출연자와 고정 게스트로 처음 만나서 사랑하는 연인으로 발전을 했는데요. 한창은 방송에서 장영란에게 장미꽃을 건네며 인연이 되었는데요. 장영란은 장난으로 장미꽃을 자신에게 달라며 손을 내밀었다가 남편이 장미꽃을 주자 눈물까지 글썽이며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로맨틱한 색소폰 연주와 함께 <영란아, 내 아를 낳아도>라고 한 남편의 멘트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실제 부부 사이로 만든 프로포즈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정말 영화 같은 만남이 아닐가 생각이 되었는데요. 한창의 듬직한 모습과 훈남의 모습 그리고 장영란의 적극성이 만들어낸 결실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장영란 한창, 결혼반대를 이겨내다
두 사람은 부모님의 결혼 반대를 이겨내고 결실을 맺은 커플입니다. 한창은 <부모님이 장영란과 결혼을 반대한 후 술을 먹다가 비참하고 외롭다는 생각에 어머니께 전화를 해서 결혼을 안 시켜주니까 너무 힘들다. 못 살겠다. 저 그냥 죽어버리렵니다>라고 말을 한 적이 있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그렇게 얘기를 하면 부모님이 허락해주실 것 같은 희망을 품고 있었다고 말을 했지요. 그리고 투정과 협박으로 결혼 승낙을 받았다고 말하며, 장영란과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힘들었던 과정을 이야기했습니다. 장영란은 남편 한창의 말을 들으며 연신 손으로 눈물을 훔치며 당시 힘들었던 순간을 회상했습니다.


장영란 둘째 임신 너무나 행복해보이는 가족
장영란은 현재 둘째를 임신한 상태입니다. 장영란은 2013년 2월 첫째 딸을 출신했습니다. 그리고 출산 15개월만에 둘째를 임신하여 2014년 8월에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요. 장영란은 출산 후 복귀한 자리에서 아이가 생김으로서 말과 행동을 더 조심하게 된다고 고백을 하면서 성숙하게 변한 자신의 모습을 이야기했습니다.

2014년 5월 15일에 방송된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장영란 남편 한창이 강제 처가살이를 하는 장면도 그려졌고, 두 사람의 결혼 과정, 둘째 출산후 가슴성형을 하겠다고 고백하는 장영란에 대해서 장모와 이야기를 하는 모습 그리고 장영란의 과거 모습(성형전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학창시절의 모습이 지금과 달라서 한창은 사기 결혼을 당했다고 말하는 등의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장영란과 한창의 모습은 티격태격하면서도 너무나 행복한 모습이었는데요. 장영란이 정말 결혼은 잘한 것 같습니다. 남편 한창은 자생한방병원 강남 척추디스크센터의 의사로 능력도 있고, 듬직하고 남자다운 모습을 하고 있는데, 장영란이 남편만 잘 믿고 따르면 앞으로 더욱 행복한 가족이 되지 않을까 생각 들었습니다. 두 사람이 서로를 아끼며 사랑하는 모습이 그렇게 행복해보이지 않을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장영란과 한창이 지금처럼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대중들에게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8월 출산예정인 장영란이 건강한 아이를 순산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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