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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 홍지호 결혼(재혼), 이윤성 김국진 이혼사유 언급

지난 2014년 6월 5일에 방송된 채널A 프로그램 웰컴 투 시월드에 이윤성과 홍지호가 출연을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성은 이혼 당시의 심경을 전했었는데요. 이윤성이 방송에서 김국진과의 이혼 이야기를 언급할지는 몰랐습니다. 그 이유는 현재 이윤성 홍지호가 재혼해서 잘 살고 있고, 김국진 역시 방송활동을 잘하고 있는데, 이혼에 대해서 전혀 언급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이렇게 다시 이혼에 대해서 언급을 하면서 화제가 된 것은 서로에게 불편한 일일테니 말이지요.


이윤성 김국진 이혼사유 언급

김국진 나이는 1965년 2월 6일생으로 한국나이 50세입니다. 이윤성 나이는 1973년 8월 4일생으로 한국나이 42세. 두 사람은 8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을 했지요. 지난 2002년 10월 이윤성 김국진은 결혼을 했고, 결혼 1년 6개월여만인 2004년 3월 15일 합의이혼을 했습니다. 이윤성 김국진 이혼사유는 알려진 바에 의하면 두 사람의 성격차이가 가장 컸으면 이윤성이 2003년 4월 김국진 아이를 임신했으나 임신 5주만에 유산을 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크게 틀어졌다라고 알려졌습니다.(위키백과 참고)
 

이윤성은 이날 방송에서 이혼 당시의 심경을 전했습니다. <내가 한 번 이혼을 겪었을 때 엄마뿐 아니라 아빠의 가슴에 못질을 했다. 그때 너무 죄송스러웠지만 내가 살기 위해 이혼했다. 마지막에 오갈 데 없으면 엄마한테 가게 되더라. 아무리 주변에 좋은 지인이 있어도 부모님 곁에 있을 때 가장 마음이 편하다. 엄마의 품이 제일 포근하고 천국이라는 느낌이 들었다>고 이혼 심경을 밝혔습니다. 이윤성이 김국진과의 결혼생활이 무척 힘들었음을 시사했는데요. 그런데 한 편으로는 김국진이 이윤성을 무척 힘들게 했다는 것으로 인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혼 전후의 사정은 두 사람이 알고 있을뿐, 둘 중 누구 한 사람을 매도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이 서로 맞지 않아서 이혼을 했고, 현재 두 사람이 각자의 인생을 누구보다 잘 살고 있기 때문에 이혼사유를 언급해봤자 아무런 소용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윤성 김국진 이혼 후, 김국진은 방송 활동을 한동안 쉬며, 프로골퍼로 전향을 했지만 실패를 했고, 다시 방송활동을 활발히 하는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가 무척 힘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윤성 역시 이혼의 아픔을 겪으면서 많이 힘들어했을 것이기 때문에 각자의 인생에서 행복하게 살기를 기원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이윤성 홍지호 결혼(재혼) 스토리
이윤성 홍지호는 두 사람 모두 초혼이 아닌 재혼입니다. 홍지호 나이는 1962년생으로 한국나이 53세입니다. 이윤성과 무려 11살의 나이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지요. 이윤성도 김국진과 이혼을 했지만 홍지호 역시 이혼의 아픔을 한 번 겪었습니다.


이윤성은 2014년 5월 3일에 방송된 집밥의 여왕에 출연을 하여 남편 홍지호와의 첫만남에 대해서 언급을 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지인과 노래 주점에 갔다가 남편을 처음 만났다. 당시 어머니 치아가 안 좋아서 다른 치과에 갔다가 견적 2000만원을 받은 상황이었다. 남편이 명함을 주면서 오라고 해서 어머니를 모시고 치과에 갔다. 그런데 치과 진료비를 안 받더라. 그때 남편 홍지호가 멋져보였다>고 밝혔으며 첫 만남 이후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 현재까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언급을 했지요.


이날 방송에서 홍지호는 <이윤성이 효녀라는 것을 캐치했다. 병원에 온 이윤성의 어머니 치과 치료를 계속 하며 천만 원이 넘는 치료비를 받지 않았다. 홍지호는 이윤성과 사귀기 전부터 이윤성의 어머니에게 장모님이라 부르며 가까워졌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결국에는 이윤성 어머니의 썩은 치아 때문에 결혼을 했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윤성 홍지호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는데요. 이윤성 아들은 이윤성이 낳은 아들이 아니라 홍지호 전부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라고 하지요. 아들은 벌써 장성하여 성인이 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아들은 공개되지 않았고, 두 딸 홍세라 홍세빈이 공개된 적이 있습니다.


아무튼, 이윤성이 방송을 통하여 이혼과 재혼에 대해서 언급을 하면서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이혼과 재혼이 워낙 흔하기 때문에 흠이라고 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어쩌면 보다 나은 삶을 위하여 선택한 것이기 때문에 응원을 해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되네요. 김국진 이윤성 홍지호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만큼 대중들 역시 세 사람을 응원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김국진은 방송활동을 열심히 잘하고, 더 늦기 전에 새로운 반려자를 만났으면 좋겠으며, 이윤성 홍지호 부부는 이혼의 아픔을 겪고 현재 서로를 만나 재혼을 하여 잘 살고 있는 만큼 더욱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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