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윤희상 급소 부상 결과. 윤희상 이슬비 결혼, 신혼인데 천만다행

지난 25일 사직구장에서 롯데와 SK의 프로야구 경기가 있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아찔한 장면이 있었는데요. SK선발투수 윤희상이 롯데 김문호 선수가 친 타구에 급소 부위를 강타당하는 장면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1회 말 공 7개를 던진 상태에서 일어난 아찔한 장면이었는데요. 윤희상은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는데요. 트레이너의 발을 부여잡으며 식은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면서 그 고통이 얼마나 심한지 알 수 있었습니다.


윤희상은 곧바로 응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후송이 되었고, 부상 정도를 정밀하게 검사를 했습니다. 다음날 26일 윤희상의 급소 정밀 검진 결과가 나왔는데요. 다행히 큰 문제가 없고, 1주일 정도 휴식을 취하면 상태가 좋아질 것이라고 진단을 했다고 합니다. 정말 정말 너무나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급소에 심각한 부상이 있었다고 한다면 2세를 갖는데도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다니 너무나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윤희상은 급소 타박 부상과 함께 1군에서 제외가 되었고, 안정을 찾은 후 복귀를 할 것이라고 합니다.


윤희상 아내 이슬비 결혼
윤희상은 지난 2013년 12월 14일 이슬비양과 결혼을 했습니다. 윤희상 아내 이슬비는 윤희상보다 1살 연상으로 2006년에 만나 8년간 열애 끝애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내 이슬비양은 간호자를 준비 중인 미모의 재원으로 두 사람은 결혼 후 인천 연수구 선한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윤희상 아내 이슬비를 컬링 선수 이슬비, 탤런트 이슬비라고 오해를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요. 동명인일뿐 전혀 관계가 없으며, 윤희상 아내 이슬비는 평범한 일반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윤희상 이슬비 결혼, 신혼인데 천만다행이다.
윤희상은 지난해 결혼을 하기 전에 인천 문학구장에서 넥센과 SK전을 마치고 이슬비양에게 프로포즈를 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이 너무나도 보기가 좋았으며, 행복하게 결혼 생활을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했지요. 남자에게 급소 부위는 무척 중요하기 때문에 윤희상이 경기도중 급소 부상을 당하는 모습을 아내 이슬비씨가 보고 정말 아찔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아직 신혼이고, 2세도 가져야 하는데 말이지요.




천만다행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니 너무나 다행이고, 우리나라 투수들도 급소에 보호대를 착용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스포츠 선수들은 늘 부상에 위험이 따라다니는 것 같습니다. 윤희상 선수가 급소 부상을 잘 회복하기를 바라며, 최근 조금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 그라운드 위에서도 좋은 활약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