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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배우

배우 윤제문 음주운전 연기력

우유와 탄산 2022. 11. 2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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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제문은 감초 같은 연기력으로 특급 조연으로 자리를 잡은 배우입니다. 하지만 잦은 술 관련 사고로 커리어를 많이 날렸다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오뚝이처럼 다시 복귀를 하여 다작을 하는 것을 보면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윤제문 프로필
윤제문 나이는 1970년 3월 9일생입니다. 윤제문 키는 180cm이며 데뷔는 1999년 연극 <청춘예찬>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윤제문 소속사는 에스엠입니다.

 


윤제문은 2022년 한산:용의 출현, 한산 리덕스, 우수 등의 영화와 드라마 형사 록, 재벌집 막내아들 등 다양한 작품을 하고 있는데요.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을 통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윤제문 연기력
윤제문은 인기 영화에서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연극 무대에서 갈고닦은 연기력으로 최고의 조연배우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윤제문은 연극 무대에서 수많은 작품을 하다가 영화로 활동 영역을 넓혔고 영화 <비열한 거리>, <열혈남아> 등에 출연을 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습니다. 특히 윤제문만의 걸걸하고 독특한 말투와 카리스마로 건달 캐릭터로 자신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게 상당한 연기력을 보여줬습니다.

윤제문은 이를 바탕으로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을 하는 다작 조연 배우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윤제문 음주운전 논란 이유
윤제문 연기력과 커리어 많이 날린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상습 음주운전입니다. 연예인이 한 번 음주운전을 해도 단숨에 나락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윤제문의 경우 한 번이 아니라는 것과 음주운전 이후에도 스무스하게 잘 복귀한다는 점에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윤제문은 2010년 음주운전으로 벌금 15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3년 뒤인 2013년 두 번째 음주운전으로 벌금 25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여기에 끝나지 않고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을 때인 2016년 5월 23일 세 번째 음주운전으로 적발이 됩니다.

 


윤제문은 말 그대로 상습 음주운전을 했는데요. 서울 서부지법은 2016년 8월 17일 윤제문에게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 준법 운전강의 40시간 이수의 처분을 내리게 됩니다. 이 사건으로 윤제문은 출연 예정이었던 작품에 모두 하차를 했고, 제작사에도 큰 피해를 주었습니다.

 


윤제문은 2017년 영화 <아빠는 딸> 인터뷰 현장에도 음주로 논란이 되었습니다. 당시 인터뷰 현장에 술에 취해 등장을 하여 무성의한 기자의 인터뷰 등의 논란으로 큰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윤제문은 '술'로 인한 여러 논란이 있었음에도 다시 몇 년 뒤에 복귀 기회가 온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의 연기력이 뛰어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잦은 음주운전 후 자연스러운 복귀는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윤제문은 방송가에 복귀를 했고, 한두 작품이 아닌 다작으로 대중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윤제문이 더 이상 음주로 인한 논란이 생기지 않기를 바라며, 몇 년 자숙이 자연스러운 면죄부로 이어지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제문이 앞으로는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배우로 조용히 그리고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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