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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배우

신구 아내(부인) 결혼 건강상태

우유와 탄산 2022. 4. 7.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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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는 대중들이 사랑하는 원로배우입니다. 신구는 젊은 층도 상당히 좋아하는 배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신구는 여러 광고와 예능 등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주고 있습니다.

젊은 층에서 신구를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시트콤이나 광고(니들이 게맛을 알아?) 등을 통하여 코믹스러운 이미지도 있었고, 꾸준히 배우로 활동을 하는 동시에 <꽃보다 할배> 등과 같은 작품으로 예능에서의 좋은 모습도 많이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신구의 나이 정도가 되면 전통적으로는 아버지상만 연기하는 배우라고 할 수 있는데 신구는 그렇지 않고 신구만의 독특한 연기법과 완벽한 발성법으로 60년 가까이 영화와 드라마 연극 등을 통해서 다채롭게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래서 코믹스러운 이미지도 있지만 대배우이자 연기의 장인이라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신구 프로필
신구 나이는 1936년 8월 13일생입니다. 신구 고향은 경기도 경성부이며, 신구 키는 167cm 신구 학력은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중퇴입니다. 신구 데뷔는 1962년 연극 <소>를 통하여 데뷔를 했습니다.

 


신구는 학창 시절 집안도 중산층이었고, 공부도 참 잘했습니다. 어릴 때에는 서울대학교 상과를 목표로 공부를 했을 정도로 우등생이었습니다. 그러다가 1962년 연극으로 배우로 데뷔를 하게 되고 KBS 특채로 입사 1972년 드라마 <허생전>을 통하여 배우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신구 아내(부인) 결혼
신구 결혼은 1974년에 했습니다. 당시 신구의 나이가 39세로 그 당시를 생각해보면 상당히 늦은 나이였지요. 이 때문에 신구 재혼, 신구 이혼 등의 연관검색어가 있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신구는 아내를 후배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됩니다. 연극 공부를 하다가 만났는데 돈을 잘 벌지 못해서 6년 연애에도 결혼 약속이 없어 아내가 미국으로 떠나기도 했지요. 신구는 계속 편지를 보내서 아내의 마음을 돌렸다고 합니다.

 


신구: <연애를 하며 정이 들었는데 결혼 이야기가 없자 아내가 서운했나 보더라. 미국에 있는 언니에게로 훌쩍 떠나버렸다. 아내는 아내가 손해를 봤다고 하지만 아무리 봐도 내가 손해를 봤다. 내가 특별히 잘해준 것은 아니지만 특별히 죄진 것도 없다. 서로 돕고 사는 것이다. 넉넉지 않았던 시절을 함께 해준 아내가 고맙다>

 


신구가 원로배우가 되었고, 지금의 나이에도 여러 매체를 통하여 열심히 활동을 하는 이유가 젊었던 시절 늘 연기에 대한 갈증이 있었고, 연기를 남들보다 더 열심히 했지만 그 빛을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신구는 아직까지 연기에 더 목말라하고 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한다고 하지요.

 


신구는 한국 나이로 벌써 87세 정말 활동하는 것을 보면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나이가 많은데요. 아직까지도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최근 2022년 3월부터 신구의 건강 이상 소식이 나오기 시작해서 팬들이 많이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아흔을 앞두고 있는 나이이기 때문에 어쩌면 아프지 않은 것이 이상할 수도 있는데요. 최근 건강 문제로 예정되어 있던 연극이 취소되었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해서 회복했다는 소식은 팬들에게 많은 걱정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누구보다 건강하고 좋은 모습 많이 보여줬던 원로배우 신구가 건강을 하루빨리 회복하길 바라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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