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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배우

배우 황승언 결혼백서 몸매이유

우유와 탄산 2022. 3. 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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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승언은 이제 엄연한 배우로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데뷔 초기만 하더라도 왈가닥 이미지의 배역, 가벼운 이미지가 있었는데, 이제는 배우로서 존중할 수 있을 만큼 경력이나 연기력이 많이 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우 황승언 프로필
황승언 나이는 1988년 10월 31일생입니다. 황승언 고향은 서울 출신으로 황승언 키는 167cm입니다. 황승언 학력은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이며 데뷔는 2009년 영화 <여고괴담 5>로 데뷔를 했습니다.

 


황승언은 처음에는 걸그룹으로 데뷔를 준비하는 연습생이었습니다. 그러다가 2008년 MBC 예능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배우 임정은의 친구로 출연한 계기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황승언은 조연급, 단역배우로 활동을 하다가 2015년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시즌2>에서 극 중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황혜림 역으로 출연을 했습니다. 황승언은 이 작품을 통하여 몸매가 예쁜 여배우로 대중들에게 인식되기 시작했고, 이후 영화와 드라마에 꾸준히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황승언 몸매 주목이유
황승언은 원래 식샤2에서 비중이 많지 않은 역할이었습니다. 손만 까닥해도 뭇 남성들의 주목을 받는 퀸카이지만 자신의 삶을 씩씩하게 개척해나가는 청춘의 일면이기도 했는데 섹시함이 강조된 옷차림과 애교스러운 말투로 등장하자마자 화제가 되었지요. 이 때문에 극 중 분량도 대폭 늘어났습니다.

 


황승언: <초반에는 사실 분량이 많지 않았어요. 제 캐릭터가 가진 여성성이 드러나면서 그런 부분이 주목받았던 것 같아요. 기분이 묘했죠. 아주 긍정적인 기분은 아니었지만 제가 가진 장점을 어필해서 사람들이 좋게 봐주신 것 같아요>

황승언: <제가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죠. 좀 남사스럽기도 하고, 예전에 노출로 인지도를 올리고 싶지 않다고 한 적이 있어요. 그래서 누군가는 앞뒤가 다른 게 아니냐고 하기도 하죠. 뉘앙스의 차이 같아요. 저는 영화 속에서 파격적인 베드신은 아직 자신이 없다고 한 말이었거든요. 브라운관에서 허용 가능한 수위에서 제가 가진 장점들을 어필할 수 있다면 노출에 대해서는 부정적이진 않아요>

 


황승언: <모든 사람의 판타지 같은 게 아닐까요. 제가 퀸카로 나올 때 상대역은 근사한 왕자님 스타일은 아니더라고요. 현실적이고 평범한 남자들의 사랑을 받죠. 그래서 더 주목받는 거 같아요. 잘난 남자와 잘난 여자의 조합은 흥미로울 게 없잖아요. 아무리 극 중이지만 누군가의 사랑을 듬뿍 받는 건 정말 멋진 일 같아요. 제 자신에게도 긍정적인 에너지로 작용하죠>

 


황승언 결혼 백서
황승언은 카카오TV 오리지널 시리즈 결혼 백서에 이연희와 함께 주연배우로 캐스팅 확정되었는데요. 결혼 백서에서 이연희의 회사 동료이자 결혼에 관해 해탈한 현실주의자 최희선 역을 맡았습니다.

 


황승언도 30대 초반인만큼 결혼을 해도 늦지 않을 나이인데요. 드라마 <결혼 백서>에서도 대중들의 공감을 살 수 있는 연기를 보여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드는 것 같습니다.

 


황승언: <내 욕심으로는 잘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타협하자면 좋은 배우. 아무리 남들이 쓰레기 같은 작품이라 해도 내가 만족하고 사랑스러운 작품이라면 최고가 아닐까? 그걸로 만족할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

 

<결혼 백서>에서 황승언의 활약을 기대해보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배우로 성장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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