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민아 열애 결혼 생각

최근 배우 김우빈이 예능, 드라마, 영화 등을 통하여 다시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7년 5월 24일 김우빈은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라고 알려졌는데요. 2017년 말 군입대를 앞두고 비인두암 진단을 받게 됩니다.

 

이 때문에 김우빈은 병역면제를 받았는데요. 암은 1기라도 대부분 면제를 받기 때문입니다. 김우빈은 다행히 치료 시기가 늦지 않아서 약물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면서 건강을 회복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최근 <어쩌다 사장 2>에 출연을 하면서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우빈 프로필
김우빈 본명은 김현중입니다. 김우빈 나이는 1989년 7월 16일생으로 김우빈 키는 188cm입니다. 김우빈 학력은 대경대학교 모델학과이며, 모델로 먼저 데뷔를 하게 되지요.

 

김우빈은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주인공 서이수(김하늘)을 짝사랑하는 제자 김동협 역을 맡으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이후 학교, 친구 2, 상속자들 등을 통하여 톱배우로 거듭나게 됩니다.

김우빈 신민아 열애 결혼 생각
신민아 나이는 1984년 4월 5일생으로 김우빈과 5살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신민아 키는 169cm이며 학력은 동국대학교 데뷔는 1998년 키키 1기 전속 모델로 데뷔를 하게 되지요.

 

김우빈과 신민아의 공통점은 모델 출신의 배우라는 것인데요. 이런 공통점이 두 사람 사이를 더 가깝게 만들었습니다. 김우빈 신민아는 2015년 7월 공개 열애 사실을 알렸습니다.

두 사람은 광고 촬영을 통하여 처음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많은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어서 가까워져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됩니다. 신민아는 김우빈이 암 투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곁에서 묵묵히 힘이 되어주며 사랑을 이어갔는데요. 이런 모습에 대중들 역시 두 사람에 대한 큰 지지를 보냈습니다.

 

두 사람은 열애 8년 차에 접어들었고, 아직까지도 연인 사이로 사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중들이 두 사람에 대한 호감이 크고 응원하는 커플이기에 결혼까지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바라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요.

김우빈은 인터뷰를 통해 결혼에 대해서 언급을 한 적이 없지만 신민아는 과거 인터뷰에서 결혼은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김우빈과 사귀기 전인 2014년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부터 일을 해서 내가 어리다고 생각해 결혼은 먼 이야기인 줄 알았다. 간접 경험도 하고 질문을 많이 받다 보니 결혼이 나한테 가까워질 수도 있겠구나 한다>

 

<누군가와 함께 약속하고 끝까지 간다는게 한편으로는 좋을 수도 있고 기댈 사람이 생기겠구나 생각한다. 결혼을 생각 안 해봐 잘 모르겠지만 진심이 느껴지는 프러포즈였으면 좋겠다>

<연애든 친구관계든 같이 하면서 재미를 느낀다. 같이 고스톱도 치고 데이트도 하고 소소한 재미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같이 느낄 수 있는 게 좋다>

 

<결혼의 정의란 편한 인간관계의 연장선이자 행복의 연장선이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이번 동해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서 각각 1억 원의 성금을 쾌척하는 등 여전히 두 사람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선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오랫동안 연인 사이로 이어지면서 앞으로도 지금처럼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김우빈은 넷플릭스 <택배기사>,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영화 <외계+인>의 방영을 앞두고 있는데요.  2022년 김우빈의 활동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