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인물/배우

백진희 윤현민 결혼 결별생각

우유와 탄산 2020. 12. 19. 23:43
반응형

백진희와 윤현민은 공개 연애를 한 커플로 드라마에서 만나 결혼까지 기대가 되었던 커플이었습니다. 두 모두 결혼적령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결혼에 대한 기대감이 드는 것 같습니다. 두 사람은 여전히 행복한 연인관계를 유지하면서 공개 연애를 하고 있는데요. 백진희와 윤현민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백진희 프로필

백진희 나이는 1990년 2월 8일생으로 학력은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입니다. 백진희 데뷔는 2008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데뷔를 했습니다.



백진희는 여학생 배역이 상당히 잘 어울리는 배우인데요. 데뷔 전에는 한국 공익광고협의회와 일본의 AC재팬이 합작한 2005 한일 공동 캠페인 공익광고 <아이가 당신의 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의 여학생 역할을 맡기도 했지요.


백진희가 주목을 받기 시작한 작품은 2011년 MBC 시트큼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통해서였습니다. 백진희는 원더걸스 소희와 박보영을 닮은 신인으로 주목을 받았고 이름을 알리게 되었지요.



그리고 백진희를 주연급 배우로 만들어준 작품은 주말드라마 MBC <내 딸, 금사월>을 통해서였습니다. 인기 주말드라이자 30% 이상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기 때문에 백진희의 인지도는 단숨에 높아지게 되었지요.


백진희 윤현민 열애

백진희가 공개 연애를 한 윤현민과는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을 통해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처음에는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3번의 열애설 이후 결국 열애를 인정했지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드라마 <내 딸 금사월> 스태프들은 모두 다 알고 있었다고 하며, 윤현민과 백진희가 대기실에서 스킨십을 하다가 걸린 적이 있다더라고 폭로를 하기도 했지요.



하지만 백진희와 열애를 공개할 때에 윤현민에 대해서 여러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그 이유는 윤현민이 배우 전소민과 열애 후 결별을 했는데, 전소민과 헤어지고 난 후 바로 백진희와 연애를 한 상황이라서 대중들의 욕을 많이 먹었습니다.


백진희와의 열애설을 윤현민이 그동안 몇번이나 부인한 것은 이런 시선을 의식한 것이 아닌가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지요. 전소민과의 결별 이후 윤현민의 순조롭지 못했던 열애설 때문인지 대중들 역시 백진희와 윤현민의 열애설을 부정적으로 바라봤던 것 같습니다.



전소민 윤현민 결별 이유

윤현민 전소민 결별이유에 대해서는 <본인들에게 확인한 결과 결별을 한 것이 맞다. 서로 촬영하는 드라마의 일정이나 회차가 길어지다보니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면서 멀어지게 됐다. 하지만 동료로서 각자의 앞날을 응원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전소민은 런닝맨에서 전 남자친구와의 이별에 대해서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진지하게 연애를 한 것은 세 번이다. 그 중 두 번은 차였다>



<한 번은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웠다. 그래서 내가 헤어질 수 없다고 붙잡은 다음에 내가 다시 찼다>라고 말을 하더니 뜬금없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너 나한테 전화하지 마>라고 말해 지켜보는 이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지요.



전소민은 전 남자친구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윤현민이 전소민의 전 남자친구였다는 이유만으로도 해당 인물이 아닌가하는 의심을 받기도 했지요.


백진희 결혼 생각

현재 윤현민 백진희는 4년째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백진희는 지난 2018년 한 인터뷰를 통하여 결혼에 대해서 언급을 한 적이 있습니다.


<20대가 끝나는 게 아쉽다. 하지만 다시 돌아가고 싶을 만큼 아쉽지는 않다. 지나온 시간 동안 열심히 했기 때문에 지금도 제가 이렇게 일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돌아가면 그때만큼 열심히 할 자신이 없다. 지금이 더 중요한 것 같다>



<저글러스를 하면서 이제 막 재미있는 현장을 알게 되고 현장이 이렇게 줗을 수 있구나 다시 느끼고 있다. 결혼 보다는 빨리 더 재밌는 현장을 더 만나고 싶다>라며 아직까지는 결혼 생각이 없음을 밝혔습니다.


윤현민과 공개 연애로 예쁘게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의 앞으로의 미래를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요? 두 사람이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좋은 작품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