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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떠서 이제는 다양한 배역을 소화해낼 수 있는 주연급 배우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박하선은 최근 드라마 <산후조리원>을 통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드라마 <며느라기>에도 출연을 할 예정입니다.


박하선 남편은 배우 류수영인데 박하선과 류수영 부부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박하선 프로필

박하선 나이는 1987년 10월 22일생입니다. 박하선 키는 164cm이며 학력은 동국대학교 연극학과입니다. 박하선 데뷔는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를 했습니다.


박하선은 고등학생 시절 <키다리 아저씨>의 시사회 무대인사를 구경하기 위해서 방문을 했다가 연예기획사 사람에게 스카우트 되었고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 박하선은 사극에도 출연을 하면서 연기력을 쌓아갔는데요. 박하선을 대중들에게 알린 작품은 시트콤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을 통해서입니다.


박하선은 왈가닥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며 인상적인 존재감을 보여줬는데요. 청순하면서도 가녀린 여성의 모습을 너무나도 잘 소화해냈습니다. 비록 시트콤이었지만, 박하선은 로맨틱 코미디의 모습도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사극이나 정극 드라마에서 조용하고 참한 여성의 모습만 기억되었는데, 하이킥을 통하여 완벽하게 연기 변신을 성공했다고 할 수 있지요. 시트콤 연기는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매회 다양한 컨셉과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박하선의 이름 석자를 알리는데 성공합니다. 하이킥을 통하여 2012년 여배우 중 최초로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예능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이를 통하여 박하선은 광고계의 러브콜도 이어졌고, 주연급 여배우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예능에도 자주 출연을 했꼬,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게 되지요. 박하선이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은 이유는 항상 웃는 얼굴에서 보여지는 선한 인상과 대중들에게 보여지는 착한 심성 때문이라고 할 수 있지요.



박하선 동생 사랑

박하선의 동생 이야기는 연예계에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박하선 동생은 어릴 때부터 발달 장애를 앓고 있었습니다. 박하선은 이런 동생을 늘 사랑하고 아꼈고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쉬는 날에는 동생과 함께 하며 시간을 보내기도 했지요.


그렇지만 2019년 11월 12일 안타깝게 박하선 동생은 급성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30세의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나 그 안타까움이 더했던 것 같습니다.



박하선 남편 류수영 프로필

박하선 남편 류수영 역시 배우로 활동을 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박하선 남편 류수영 나이는 1979년 9월 5일생입니다. 류수영 본명은 어남선으로 독특한 이름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류수영 키는 180cm이며, 학력은 명지대학교 경영학과입니다.


류수영은 1998년 SBS <최고의 밥상>에서 개그맨 이승윤과 대학생 출연자로 나온 것이 인연이 되어 방송에 입문을 했고, 아침드라마<사랑과 이별>의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되면서 연기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류수영을 대중들에게 알린 작품은 2002년 3월 장나라 주연의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에서 악역인 오준태역을 통해서입니다. 드라마의 시청률이 40%가 높았고, 악역 연기를 잘 소화해냈기에 이를 통하여 류수영의 인지도 역시 상당히 높아졌다고 할 수 있지요.



박하선 류수영은 2015년 3월 23일 5개월 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두 사람은 드라마 <투윅스>에서 출연을 한 것이 인연이 되어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성격이 잘 맞았으며, 통하는 것이 많아서 결혼까지 골인할 수 있었습니다. 드라마 종영 후 모임 자리에서 박하선의 모습에 반한 류수영은 이때 박하선과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결국 두 사람은 열애 2년만인 2017년 1월 결혼식을 올렸고 같은해 8월 23일 혼전임신으로 딸을 낳게 됩니다. 박하선이 결혼 후 딸을 출산했고, 현재도 딸 아이를 육아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번에 출연한 드라마 <산후조리원>이 상당히 의미 있는 작품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열심히 하게 된 것 같다. 좀 더 소중해졌고 귀한 일이 되었다. 예전에는 일이 소중하다고 느끼진 않았는데 지금은 밖만 나서도 너무 즐겁다. 새벽 공기도 햇볕도 좋더라. 그래서 그 어느 때보다 더 열심히 하게 된 것 같다>



<여배우들에게 출산과 결혼, 육아라는 경험이 감정이 풍부해지는데 큰 자양분이 된 것 같다. 인생에 큰 경험을 하고 나니 처녀 때는 눈물연기도 굉장히 힘들어했었는데 이제는 기사 헤드라인만 봐도 눈물이 나서 기사 클릭을 못할 정도로 감정이 풍부해졌고 이것이 스스로에게 큰 무기가 됐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연기가 너무 좋아졌고 좀 더 간절해졌고 더 열심히 하게 됐다>


다양한 작품을 통하여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박하선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오랫동안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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