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동욱 나이 결혼 생각

배우 김동욱은 연기파 배우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중의 한 명입니다. 배우로서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영화나 드라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임펙트 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지요.

김동욱 프로필

김동욱 나이는 1983년 7월 29일생으로 김동욱 키는 175cm입니다. 김동욱 학력은 한국예술종합학교이며, 소속사는 키이스티이지요. 김동욱 데뷔는 2004년 영화 <순흔>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가수 JK김동욱이라는 동명이인이 있습니다. 가수와 배우라는 직업이 다르고 이미지가 전혀 다르지만 이름 때문에 헛갈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네요.

배우 김동욱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답게 연기파 배우로 맹활약을 하고 있는데요. 어린시절 평범한 학교 생활을 하다가 고등학교 3학년으로 넘어갈 때에 입시준비를 하면서 진로에 대한 고민을 했고, 배우에 대한 직업에 매력을 느껴 배우라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4개월 동안 연기입시를 준비하고 한예종 연극원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김동욱이 갑작스럽게 연기자가 되겠다고 해서 집안의 반대에 부딪히기도 했지요.

김동욱은 2007년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하여 안방극장에 데뷔를 했고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하여 주연급 배우로 성장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품>을 통하여 드라마데뷔 16년 만에 MBC 연기대상에 초대받아 대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파 배우로 성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동욱의 연기력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다양한 배역을 잘 소화해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연기를 위해서 과감한 노출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인데요. 2012년 드라마 <후궁:제왕의 첩>에서 조여정과 함께 보여준 베드신이 아직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사실 여배우의 노출만큼은 아니더라도 앞으로의 작품 활동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 연기를 과감하게 보여줬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결정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김동욱은 김용화 감독의 <신과 함께>에도 출연을 하면서 천만배우의 반열에까지 오르게 됩니다. 드라마 연기대상 그리고 영화에서 천만배우의 타이틀까지 가지고 있으니 김동욱은 배우로서 성공을 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네요.

김동욱 결혼 생각

30대 후반의 김동욱은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 때문에 최근 인터뷰 중에 결혼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다고 하는데요. 김동욱은 지난 2019년 영화 <어쩌다 결혼>을 촬영하면서 결혼에 대한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고 인터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연기하면서 결혼에 대해 폭넓고 진지하게 고민하게 된 것 같다. 어떤 한 장면이나 대사에 감정을 이입하는 것보다는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에 공감했다>

김동욱은 연기파 배우로 인정을 받고 있지만 아직까지 본인 스스로 연기를 더 잘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연기를 처음 시작한 게 대학 들어간 이후다. 그때 자신감이 없었다. 늘 스스로 검증하고 반문하는 작업의 연속이었다. 그런 거에 익숙해졌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불안하다. 계속 정체해 있는 것 같다. 안주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불안하다>

<더 발전하고 성장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스스로 채찍을 계속 가한다. 연기를 처음 시작했을 때 연기를 정말 너무 못했다. 아는 사람은 다 알 거다. 영화 위플래쉬와 똑같았다. 주인공이 당한 것과 똑같은 걸 겪었다. 수업시간이 지옥 같았다. 그때부어 연기에 대한 고민이 쌓이기 시작했다>

김동욱이 연기파 배우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스스로 연기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꾸준히 노력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김동욱이 지금처럼 좋은 연기로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오랫동안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