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경 남편 결혼 이혼이유(이혼사유)

방송인이자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는 김성경은 김성령의 동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자매가 상당한 미모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특징인데요. 김성경 역시 언니 김성령 못지 않은 외모와 늘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김성경 프로필

김성경 나이는 1972년 2월 15일생으로 고향은 서울 출신입니다. 김성경 키는 173cm이며, 학력은 연세대학교입니다. 김성경 데뷔는 1993년 SBS 3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를 했습니다.

김성경은 1993년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를 한 이후 뉴스와 교양 프로그램을 주로 진행했고, 2002년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퇴사를 했습니다.

김성령 전남편 결혼 이혼이유

김성경은 1997년 기자 최연택과 결혼을 했으나 2000년 이혼을 했습니다. 김성경은 이혼이유에 대해서 직접 고백을 하기도 했는데요.

<처음에는 성격차이였다. 하지만 주변에서 여자가 있을 것이다라는 말을 해줬고 결국 확인했다> 김성경의 이혼이유가 외도 때문에 이혼을 했다고 밝혔지요.

<이상하게 화가 나지 않았다. 쿨하게 보내줬다. 30대에 남편의 외도를 겪었다면 넘길 수 있었겠지만 그땐 20대라서 자존심이 많이 셌고 어렸다. 나중에 밉다기보다는 인간적인 사람이라고 느꼈다>

김성경은 최연택과의 사이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었는데요. 이혼 당시 아들을 최연택이 키우다가 2004년 1월 최연택이 췌장암 판정을 받자 아들을 데려다가 쭉 키우게 됩니다. 최연택은 췌장암 진단을 받은 지 3개월 만에 사망을 하게 됩니다.

사실 전남편의 외도로 이혼을 했다는 것을 방송에서 이야기 했어야 했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최연택이 고인이 되었고, 아들을 자신이 키우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아빠에 대해서 안 좋은 이야기를 할 필요가 있었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내가 먹고 살려고 이런 이야기까지 해야 하나 싶어서 눈물을 흘렸다>라면서 자신의 발언을 후회하는 뉘앙스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혼이유(이혼사유)를 밝히면서 이에 대한 여러 복합적인 심정을 표현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김성경 남자친구 열애 고백

김성경은 50대에 가까운 나이가 되었음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는데요. 3,40대 초반이라고 말해도 될 만큼 예쁘고 잘 관리된 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충분히 재혼을 해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도 된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2017년 8월 23일 한 기사를 통해서 김성경의 열애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전국 각지 고속도로 휴게소를 운영하는 태아산업의 부사장인 김지용과 열애 중이라고 알려졌지요.

김지용은 쌍용그룹 창업주인 김성곤 회장의 손자이며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의 손녀인 정유희와 1999년 결혼을 했다가 이혼을 한 돌싱이지요.

김성경은 남자친구와의 열애를 직접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기사에 나온 얘기 외에는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 <내가 진행하는 시사 토크쇼 프로그램을 보고 연락이 왔다. 그 프로그램에서 내가 워낙 세게 나오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연애를 포기했었다. 남자들이 나를 무서워해 연애가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그분은 내 그런 모습을 더 좋게 본 것 같다>

열애 고백 후 3년이 지났지만 김성경 재혼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은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지만 각자 자녀들이 있는 만큼 미래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하지요.

본인의 행복을 위해서 결혼을 생각하는 것은 최선이자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성경이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