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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방송인

김이나 남편 이혼 재혼루머이유

우유와 탄산 2020. 9. 27.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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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 작사가는 작사가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많이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연예인들보다 더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방송에서 안정적인 활약의 모습과 작사가로서의 명성을 생각해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



김이나 프로필

김이나 나이는 1979년 4월 27일생입니다. 김이나 소속사는 미스틱스토리이지요. 2003년부터 작사가로 활동을 시작했고 작사가로서의 경력은 길지 않지만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상당한 히트곡을 만들어냅니다. 김이나는 여러 소속사의 가수들 노래에 작사가로 많이 참여를 했는데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노래가 대박이 난 이후 외부 작업이 더욱 늘어났으며 대형 기획사 가수들부터 나가수급 가수들의 곡까지 다양하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김이나는 어린시절은 어렸을 때 부모가 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양육권을 가진 어머니가 일을 했기 때문에 주로 외조부모 손에 컸는데 손녀여서 그런지 많은 칭찬과 사랑 속에 커서 칭찬을 받는데에 익숙해져 어느 순간부터 칭찬을 못 받으면 굉장히 불안해한닫고 하지요.



김이나는 고등학교 때 아버지가 있는 미국에 가서 우드브릿지 학교를 다녔고 대학교에서 미술사를 전공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한국 음악부터 팝송까지 다양하게 들었다고 하지요. 김이나는 원래 작사가가 아닌 작곡가로서의 꿈이 상당히 컸습니다. 마케팅 일반 회사에 다니다가 작곡가가 되기 위해서 작곡가 김형석의 작업실로 무작정 쳐들어가 문하생으로 받아달라고 했다고 하지요.


사람 좋았던 김형석은 김이나의 미니홈피에 써 놓은 글귀들을 읽어보고는 작사를 해보면 어떻겠냐고 해서 작사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김이나는 회사를 다니며 작사가를 겸업하다가 이후 로엔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에서 기획과 A&R을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김이나는 결혼을 하고 1년 뒤에 전업 작사가가 되었는데요. 자신의 월급보다 저작권료가 더 많아졌을 때에 회사를 그만뒀다고 합니다. 이후 김이나는 작사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며 인기 작사가로 성장을 하게 됩니다.


김이나 남편 조영철

김이나 남편 조영철 직업은 프로듀서입니다. 현재 김이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의 대표이사이기도 한데요. 미스틱스토리는 윤종신과 창립했고 현재 회사의 경영은 조영철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조영철은 과거 로엔엔터테인먼트 제작이사를 맡기도 했으며, 김이나보다 7살 연상입니다. <결혼 당시 남편은 함께 일하던 대기업 팀장이었다. 지금은 이쪽에서 제작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다>


<사람들이 남편이 프로듀서라 내가 쉽게 작사가로 데뷔를 한 줄 아는데 사실 나는 매우 억울하다. 나는 결혼 전에 이미 작사가였고 그때 남편은 일반 직장인이었다. 그 때문에 남편 이야기를 잘하지 않는다>



김이나는 회사에서 남편은 만나서 사내 결혼을 했는데요. 남편의 성격과 자신과 공통점이 많은 것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김이나 남편 이혼 재혼루머이유

김이나 조영철 나이차이는 7살입니다. 김이나 연관검색어에 김이나 이혼, 김이나 재혼 등과 같은 연관검색어가 나오기도 하는데요. 이는 김이나 남편과의 나이차이 그리고 현재 자녀가 없는 이유 등 때문에 이혼, 재혼 등의 루머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김이나는 결혼 결혼을 한지 15년 가까이 되지만 아직까지 아이가 없고 자녀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발언 이후 여러 악플과 루머로 심적 고통을 받았다고 하지요. 김이나가 자녀를 낳지 않은 이유는 자녀가 없이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하여 남편과 내린 결정이라고 하는데요. 불임이라는 루머에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진짜 불임이었으면 얼마나 큰 상처가 되었을까 싶었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 부부의 계획을 그렇게까지 이야기하는 것이 충격이었다' 아무래도 대중들에게 보여주는 직업이다보니 여러가지 루머와 악플로 고통을 받고 있는 것 같은데요.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말을 쉽게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인생은 무엇보다 자신의 행복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김이나 조영철 부부의 의사와 선택을 존중해야 하며, 다른 사람들이 그에 대해서 언급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김이나는 인기 작사가로 그리고 방송인으로 큰 활약을 하고 있는데요. 많은 방송에 출연을 해서 그런지 이제는 작사가보다 방송인으로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김이나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길 바라며 방송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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