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전남편 서세원 결혼 생각

전 개그맨 서세원의 전부인(전아내)로 알려진 서정희는 서세원과의 이혼 이후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예능이나 토크쇼 게스트로 자주 출연을 하면서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서정희가 다시 밝은 웃음을 찾고 있다는 것이 너무나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정희 프로필

서정희 나이는 1962년 12월 14일생으로 학력은 동명여자고등학교 중퇴입니다. 서정희는 고등학교 재학 당시 모델로 뽑히며 연예인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1980년 CF 모델로 데뷔를 시작했지요. 어린 시절 불우하게 성장을 했다고 하는데요. 초등학교 입학 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홀어머니 아래에서 컸지만 주로 외할머니가 돌보셨다고 하지요.

그러나 서정희는 어린 나이에 전남편 서세원과 일찍 결혼하게 됩니다. 그런데 사실 이 결혼도 정상적인 결혼이 아니었다는 사실이 <리얼스토리 눈>에서 밝혀졌습니다. 당시 18세였던 서정희는 연예인을 시켜주겠다는 조건으로 서세원을 만나게 되었고, 임신을 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하지요.

요즘과 같은 시대에는 있을 수 없는 일이겠지만, 당시에는 가능했었던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녀의 결혼과 이혼은 상당히 충격적이었지요.

서정희 전남편 서세원 결혼 이혼

서정희의 주장에 따르면 32년 동안 가정폭력의 피해자라고 밝혔습니다. 더군다나 서정희가 서세원에게 시집갈 때 아직 고등학생의 미성년자였다고 하지요.

서세원 서정희는 방송에서 잉꼬부부의 모습을 많이 보여줬지만 이것은 거짓 결혼 생활이었던 것입니다. 아무튼 서정희는 2014년 7월 2일 이혼소송을 제기했고, 가정폭력, 외도 등 여러 논란이 생기며 사회적으로도 큰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서정희 전남편 서세원은 현재 재혼을 한 상태이고, 재혼을 한 여성과의 사이에 자녀도 있는 상태입니다.

서정희 열애 재혼 생각

서정희는 이혼 이후 종종 방송 활동을 하면서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정희 소속사는 조엔터테인먼트이지요.

서정희는 불타는청춘에서 1962년생이라고 자신의 주민등록을 보여줬는데요. 그동안 1960년생으로 알려졌었지요. 서정희는 서세원과 이혼 이후 밝은 모습을 보여주며 딸 서동주와 함께 방송에도 자주 등장을 했습니다.

서정희는 60대를 앞두고 있는 나이지만 여전히 동안 외모에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어서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결혼 생활이 행복하지만은 않았던 탓에 서정희는 연애 재혼에 대한 생각도 가지고 있던 것 같습니다.

서정희는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에세이 <혼자 사니 좋다>라는 책을 발간했습니다. 그녀는 책을 통하여 <20대처럼 다시 사랑을, 연애를 해보고 싶다>라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진짜 미치도록 사랑의 열병을 앓고 싶다고 생각하기도 했다. 이런 내 자신에 놀라고 있다. 한 번은 기회가 오지 않을까 나는 낙심하지 않는다. 모든 잘못된 시도는 전진을 위한 또 다른 발걸음이다. 토마스 에디슨의 말처럼 잘못된 결혼이야말로 또 다른 사랑의 전진을 위한 발걸음이라 생각하니까>라고 말을 했습니다.

이혼 이후 얼굴도 밝아졌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서정희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