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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는 현재 배우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으며, 견미리 딸 이유비, 이다인 역시 배우로 자리를 완벽하게 잡았습니다.


그러나 견미리 전남편 임영규는 좋지 못한 안타까운 소식으로 종종 뉴스를 통하여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견미리 임영규는 한 때 스타 부부로 큰 인기를 끌었었는데요. 결국 헤어지게 되었고, 두 사람의 인생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견미리 프로필

견미리 나이는 1964년 12월 25일생입니다. 견미리 키는 159cm이며, 학력은 서울 국악예술고등학교, 세종대학교 무용학과입니다. 견미리 데뷔는 1984년 MBC 1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견미리는 단아한 외모와 준수한 연기력으로 사랑을 받았는데요. 2009년 태진아의 권유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를 하기도 했습니다.



견미리 전남편 임영규 프로필

임영규 직업은 영화배우 겸 탤런트 출신입니다. 임영규 나이는 1956년 4월 6일생으로 1980년 MBC 1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임영규는 배우이면서도 부자로도 상당히 유명했습니다. 임영규 아버지 회사가 공업용 원료 사업을 하면서 큰돈을 벌었기 때문이지요. 1960년대 초에 운전기사, 가사도우미 그리고 가정교사, 집사 정원사와 함께 살았으며,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 회장이 임영규 아버지에게 돈을 빌리러 오기도 했다고 하지요. 임영규 재산이 엄청난 부자 집안이었음은 틀림없었습니다.


임영규 견미리는 1983년부터 가까운 사이로 지냈고, 1986년 결혼 발표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1987년 결혼식을 올리게 되는데요. 두 사람은 스타 부부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견미리 임영규 사이에는 딸 이유비, 딸 이다인이 있는데, 현재 모두 배우로 성장을 했지요. 그러나 두 사람은 결혼 7년 만인 1993년에 이혼을 하게 됩니다.


견미리 전남편 임영규 이혼이유(이혼사유)는 임영규가 방탕한 생활을 했던 것이 주원인이었습니다. 이는 임영규 본인 역시 인정한 부분이었습니다.


임영규는 견미리와 이혼 이후 한국에서 한동안 지내다가 미국으로 떠나게 됩니다. 그러나 미국에서의 방탕한 생활도 멈추지 않았지요.



그 결과 약 2년 6개월만에 아버지의 유산이었던 165억원이 되는 재산을 대부분 탕진하게 되지요. 한국에서 아파트 전셋값 정도로 돈이 남았지만, 한국에 와서 그 돈으로 계속 사업을 했고, 가족들의 돈까지 빌려서 사업을 했지만 결국 실패를 하게 되지요. 그 이후로 폐인 같은 생활을 하게 되었고, 좋지 않은 소식들이 언론을 통하여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임영규는 방송에서 때늦은 후회를 하면서 딸 이유비와 이다인에 대해서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두 딸을 만나 꼭 용서를 구하고 싶다. 그동안 아이들에게 준 마음의 상처를 완전히 치유해줄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



<저에게는 2가지 소망이 있다. 첫 번째는 연기자로 재기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두 딸의 얼굴을 보는 것이다>


임영규 근황

임영규는 2020년 3월 MBC M현장르포 특종세상>을 통하여 근황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는 찜질방을 전전하다가 현재 교회에 청소 일을 하면서 생활을 하고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찜질방 비용이 밀려 쫓겨났고 공원에서 노숙하게 생겼다. 눈앞이 깜깜했는데 그러다 지하철에서 한 전도사를 만났다. 지금은 교회에서 청소 일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건물주의 도움으로 반값에 원룸에 살고 있다>


<나에게는 대궐 같은 집이다. 옛날에 미국에서 살던 5000평 짜리 집에 비하면 진짜 말도 안 되지만 나는 지금이 좋다. 옛날에 내가 이혼 안 하고 정상적으로 생활했으면 우리 아이들을 얼마나 예뻐했겠어? 가슴이 아프다. 쓰리다>



<(지금 연락하는 것은 안 되냐?는 질문에) 백 번 안 해야지. 다지고 다지고 다지는 거야. 내가 다시 일어서서 떳떳한 아빠가 됐을 때 사회인이 됐을 때까지는 무조건 기다리는 거야>


임영규가 사실 배우로 다시 재기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두 딸을 다시 만나는 것은 아마 첫번째 연기자로 다시 재기를 해야 하는 것이겠지요. 임영규가 다시 예전처럼 재기는 하지 못하겠지만, 지금보다 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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