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남편 이혼 결혼루머 이유

배우 오나라는 40대 여배우를 대표하는 인물로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배우 오나라의 이미지가 배우 이연수와 상당히 비슷한 것 같은데요. 오나라와 이연수 배우의 공통점이라고 한다면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 여성이라는 것입니다.

오나라 프로필

오나라 나이는 1974년 10월 26일생입니다. 오나라는 경희대학교 무용과 학사를 나와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뮤지컬 석사 출신이지요. 데뷔는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오나라 소속사는 후시크리에이티브입니다.

오나라는 드라마와 영화 이전에 뮤지컬을 통하여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뮤지컬 김종욱 찾기의 오리지널 주인공으로 초연 이후에도 상당 기간 주인공을 맡았지요. 이외에 <아이러브유>, <싱글즈>, <점점> 등 대학로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 주인공을 맡으며 로코퀸으로 불렸습니다. 오나라는 현재 백석예술대학교 음악학부 뮤지컬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습니다.

오나라는 2010년대에 드마라와 영화에 출연을 하면서 인지도를 쌓기 시작합니다. 오나라라는 이름 역시 그녀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지요. 그러다 <SKY 캐슬>에서 진진희 역을 계기로 인지도와 인기가 급상승하게 됩니다.

오나라 과거 사진

오나라 이름은 그녀의 본명이라고 하는데요. <아버지께서 저를 늦은 나이에 어렵게 낳아서 너무 기쁜 나머지 제가 태어나자마자 우리나라 만세라고 외치시면서 제 이름을 오나라라고 지으셨데요. 팬클럽 이름이 장금이 나라사랑 이야기인데 드라마 대장금의 주제가가 오나라인데 팬클럽 이름을 그 주제곡으로부터 따왔어요>

<무작정 뮤지컬배우 남경읍(남경주의 친형) 선생님을 찾아뵙고 뮤지컬을 하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어요. 그렇게 극단에서 청소와 티켓 판매 등 잔심부름부터 시작을 했어요. 우리나라 뮤지컬 배우 1호로 스카우트 됐어요. 무대에 오르지도 못할 수 있다는 절박감이 저를 강하게 만들었어요. 문제는 언어였는데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정말 많은 것을 배웠어요>

오나라는 뮤지컬에서 드라마, 영화로 활동 반경을 넓힌 이유에 대해서는 연예인들이 뮤지컬을 하기 시작하면서 자신의 입지도 위협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연기를 오래하고 싶으면 활동 영역을 넓혀야 할 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오나라 남편 결혼 루머 이유

오나라가 싱글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오나라 이혼, 결혼 등에 대해서 대중들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자녀가 있는 아줌마 배역을 많이 맡지만, 오나라는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그녀에게는 남자친구도 있는데요. 오나라 남자친구 김도훈 직업은 연극과 교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현장토크 택시>에 출연을 하여 남자친구에 대해서 언급을 한 적이 있지요.

<뮤지컬 명성황후 공연을 함께하다 인연을 맺었다. 회식 때 토를 하는데 등을 두드려준 김도훈이 고마워 키스했다> 이 때부터 이어진 두 사람의 인연은 20년째를 넘어섰는데요. 20년 동안 연애를 하면서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20여년간을 사귀는 동안 권태기를 느낀 적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 애정을 바탕으로 친구처럼 때로는 부부처럼 오랜시간 교제를 지속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혼에 대해서는 <지금이라도 마음만 먹으면 결혼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 관계에 결혼이 딱히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이미 가족이나 다름없는 사이다. 결혼보다 앞으로 어떤 꿈을 꾸고 어떻게 함께 살아가느냐가 더 중요하다>라며 자신의 인생관에 대해서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20년 동안 결혼을 하지 않고 만나고 있는 것을 보면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 누구보다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은데요. 오나라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남자친구와의 깊은 사랑을 이어가길 바라며,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오랫동안 받을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