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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희순과 박예진은 2011년부터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공개 연애를 했고, 이후 결혼을 하여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꾸준히 영화와 드라마를 통하여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박희순은 영화를 중점적으로, 박예진은 드라마를 중점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박희순 아내(부인) 박예진 프로필

박예진 나이는 1981년 4월 1일생입니다. 학력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나왔으며, 데뷔는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로 데뷔를 했습니다.



박예진이 데뷔를 한 지 벌써 20년이 넘었는데요. 10대에 이른 나이로 데뷔를 했지만 주목은 비교적 늦게 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고괴담에 출연한 배우들은 다 성공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박예진 역시 그 중 한 명이라고 할 수 있지요.



박예진이 대중들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기 시작한 것은 <패밀리가 떴다>라는 예능에 출연을 하면서부터입니다. 박예진은 패떴에서 달콜살벌 예진씨로 큰 사랑을 받았지요. 박예진은 예능에서 보여진 발랄하과 활달한 성격과는 다르게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독하거나 악한 배역을 자주 맡는 것이 특징이지요.


하지만 예능과 달리 드라마와 영화에서 큰 주목을 받지 못한 것이 아쉬운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박예진이 <패밀리가 떴다>를 통하여 대중적인 인지도를 올리고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그러나 드라마 <선덕여왕> 촬영과 겹치면서 연기에 집중을 한다고 패떴에서 하차를 하게 됩니다.



예능과 드라마를 병행할 수 있었음에도 박예진은 배우로서 입지를 위해 패떴을 하차하게 되었지요. 하지만 그렇게 해서 연기자로 큰 흥행과 성공을 거두었으면 모르겠지만, 박예진이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는 실패를 했다는 것이 단점으로 남아 있는데요. 어쩌면 패밀리가 떴다에 계속 남아 있는 것이 오히려 더 나은 선택이었다고 볼 수 있지요. 


비록 박예진 하차 후 1년 뒤에 프로그램에 폐지되었지만, 이후 박예진을 더 이상 예능에서는 만날 수 없게 된 것 같습니다. 어쩌면 송지효, 전소민과 같은 길을 걸을 수 있었을텐데..라는 생각도 드네요. 달콤살벌 예진아씨 박예진과 패떴의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는 런닝맨과는 꽤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박예진 남편 박희순 프로필

박희순 나이는 1970년 2월 13일생으로 고향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나왔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인데요.


박희순은 특유의 카리스마와 깊은 목소리가 인상적인 배우입니다. 1990년에 데뷔를 한 이후 영화와 드라마에 꾸준히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뛰어난 연기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에도 영화에서는 별로 흥행을 한 작품이 없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매년 2~3편의 영화에 출연을 했고, 총 40여건이 넘는 영화에 출연했음에도 천만 영화가 없다는 것이 그의 배우 경력 중에서 가장 큰 단점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박희순은 개그맨 박휘순과 이름이 비슷해서 이름이 헛갈리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박희순 이혼, 박희순 재혼 등의 루머도 있었는데요. 이는 박예진과 11살 나이 차이 때문에 루머가 나온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며 박예진과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지요.


박예진 박희순 결혼스토리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라서 모임에서 만났다가 친해지게 되었는데요. 2011년부터 공개 연애를 했고, 2016년 1월 27일 두 사람이 벌써 혼인신고를 마쳤음이 알려졌습니다. 실제 혼인신고는 2015년 6월에 했다고 알려졌지요.



박희순 박예진은 인지도가 톱스타 급은 아니었지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였습니다. 두 사람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성격이 좋고, 연예 활동 중에 큰 논란이 없었다는 것인데요. 별다른 스캔들이나 사건 사고가 없이 무난하게 활동을 했습니다.


이 때문에 두 사람이 열애를 할 때에도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조용한 공개 연애를 했었지요. 적지 않은 나이에 공개 연애를 했기 때문에 두 사람의 결혼은 공개 연애와 동시에 예상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박희순: <예전부터 바라던 결혼 상대가 유머 코드가 잘 맞는 사람이다. 우리 둘만 아는 공감대가 있다>


박희순 박예진 자녀 계획

박희순 박예진 부부는 스몰웨딩으로 결혼식을 한 후 결혼 1주년을 기념하여 친한 지인들을 초대하여 조촐한 파티를 했습니다. 이 때 박예진이 임신(속도위반)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는데요. 하지만 박희순 박예진은 아직까지 자녀가 없는 상태이지요.


박희순은 한 인터뷰에서 자녀계획에 대해 언급을 했습니다. <웃음을 공유한다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 같다. 싸울 때도 크게 싸움이 안된다. 웃겨서다. 물론 싸운다기보다 혼이 나는 것이지만...>



<아직 자녀 계획은 없다. (둘 만의 행복을 즐기고 있냐?는 질문에) 그러고 있다>라고 답했지요. 두 사람이 나이도 있고 아직까지 자녀 계획이 없는 것을 보면 자녀를 갖기 보다 두 사람이 현재 생활에 충실하며 신혼처럼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하면서 의도적으로 자녀를 갖지 않는 딩크족일수도 있을 것 같네요.


아무튼, 박희순 박예진 부부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며,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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