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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경은 50대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유지하는 중년 여배우 중의 한 명입니다. 미모의 중년 여배우라는 타이틀로 매년 다양한 작품을 통하여 대중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이응경 프로필

이응경 나이는 1966년 2월 3일생으로 이응경 데뷔는 1987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를 했습니다.


이응경은 데뷔 당시 엄청난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응경 키 168cm로 당시 여배우로서 큰 키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여신급 미모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응경 전남편 최갑수 이혼이유

이응경이 연예계에 데뷔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이응경 전남편 최갑수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은데요. 원래 최경민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다가 정치에 출마를 하면서 본명인 최갑수를 사용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최갑수가 이응경의 매니저를 하면서 이종사촌 오빠라고 하며 함께 활동을 하게 되지요. 이응경 최갑수 나이차이는 10살이었고, 대학시절 당시 운동권 학생 그리고 정치가로서의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1985년 전남편을 처음 만났으요. 당시 저는 인하공전 항공운영과 1학년이었고, 전남편은 성균관대 대학원생이었지요>


당시 두 사람은 많은 나이차이에 이응경 집안에서 결혼을 반대하게 됩니다. 결국 이응경이 임신을 했고, 끊임없는 설득 끝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이응경 재혼 남편 이진우


이응경은 최갑수 친구가 다니는 회사의 전자제품 카탈로그 모델로 등장을 했고, 이어서 CF 모델로 활동을 하게 되는데요. 이응경의 아리따운 외모가 연예인으로 활동하는데 큰 도움이 되지요. 결국 1987년 KBS 특채 탤런트로 연기에 입문을 하게 됩니다.


1990년대 초에 이응경이 결혼을 했고, 자녀도 있다는 사실이 폭로되면서 한 때 위기를 겪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결혼 사실을 공개하면서 오히려 더 인기를 얻게 됩니다. 그리고 1996년 총선때 최갑수는 자민련 후보로 국회의원에 출마를 했다가 낙선을 하게 되는데요. 당시 남편의 정치 활동을 돕기 위해 유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이응경 남편 최갑수 이혼이유는 이응경이 2010년 11월 19일 아침방송에 출연을 하여 이혼이유에 대해서 고백을 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남편인 배우 출신의 목회자 이진우와 함께 출연을 하여 이혼이유에 대해서 <과거 남편의 불륜 때문이 이혼을 하게 됐다>고 언급을 했습니다.



<전 남편 최씨와의 결혼이 모두 거짓이었으며 남편이 직업이 없어 내가 모델과 연기를 하며 돈을 벌어야 했고, 남편이 내 이름으로 사업해 빚더미를 떠안고 이혼을 했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러나 이응경 전남편은 방송이 끝난 뒤 방송 게시판에 들어가 장문의 반박글을 올려 큰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응경 이혼이유(이혼사유)가 정확하게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서로의 주장이 대립되기 때문에 중립의 입장에서 말을 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부부 사이가 순탄하지 못했던 무언가가 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응경은 이런 논란과 아픔을 겪었음에도 현재는 배우 출신의 목회자 남편 이진우와 결혼을 하여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그녀가 지금까지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만 하더라도 70~80편이 될 정도로 배우로서의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보조개가 너무나도 매력적이고, 배우로서 아름답게 늙어가고 있는 이응경. 과거의 아픔을 모두 잊기란 쉽지 않겠지만, 이응경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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