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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현은 젊은 시절 잘생긴 외모와 도시적인 스타일 때문에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시트콤 등에 출연을 하여 코믹스러운 이미지를 많이 가지게 되었지만, 노주현은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노주현 프로필

노주현 나이느 1946년 8월 19일생입니다. 고향은 서울 출신으로 본명은 노운영입니다. 노주현은 배재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출신인데요. 데뷔는 1965년 연극배우로 데뷔를 했고, 1966년부터는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1968년 TBC 5기 공채 탤런트로 발탁이 되면서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을 했는데요. 아내의 모습, 미망인, 사랑과 야망, 제3공화국 등 주로 정극 배우로 활동을 했던 노주현은 2000년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시트콤을 통하여 코믹 이미지를 가지게 됩니다.



이후 거침없이 하이킥, 조강지처 클럽, 수상한 가족, 감자별 등등 다양한 시트콤에 출연을 하면서 큰 사랑을 받게 되집니다.


노주현 부인(아내) 최성경

노주현 결혼은 1977년 3월에 하게 됩니다. 노주현 아내 이름이 신재은이라는 말도 있고, 최성경이라는 말도 있는데요. 어떤 사정이 있는지 모르겠으나 성까지 다른 이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언론을 통해서도 노주현 부인의 이름이 다르게 알려져 있지요.



노주현은 한 인터뷰에서는 이렇게 언급을 한 적이 있습니다. '아내는 8살 연하이고 이름은 최성경이다'라고 말이죠. 노주현 아내 이름이 다르게 알려지면서 노주현 이혼, 노주현 재혼 등의 루머가 돌기도 했습니다.


노주현 아내는 남편의 시트콤 등의 출연으로 연기 변신을 한 것을 이렇게 언급을 했습니다. <신혼 때는 60대 할아버지와 사는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참 좋았어요. 과묵하고 예의 바른 남편이었죠. 그런데 요즘은 너무 많이 변했어요. 말도 많아지고 평소에 안 쓰던 말도 자주하고요. 못마땅할 때가 많아요>



이건 노주현이 시트콤을 해서 성격이 변한 것이라고 하기 보다는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성격 역시 변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내의 이런 불만 때문이었을까요? 결국 노주현은 <똑바로 살아라> 이후로 한동안 시트콤 출연을 자제하게 되지요.


<베드신을 찍지 않는 것은 아내를 지켜주기 위한 의도도 있다. 같이 사는 사람이 불편해한다면 되도록 안하는게 좋지 않겠나? 내가 보수적인 부분도 있지만 내 가족들을 위해 그리고 아내를 위해 배려하는 마음에서 베드신 연기는 자제하게 되었다>



노주현 아들 사망 루머 해명

노주현은 아이들의 교육을 위하여 1995년 한동안 미국 뉴욕에서 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1999년 아내와 자식들만 미국에 남겨두고 혼자 귀국을 하게 되지요.



그런데 미국 유학이 여러 가지 루머를 만들어내어 곤혹을 겪기도 했지요. <내가 가족과 함께 처음 미국으로 갔을 때 내가 사업을 크게 벌였다가 부도를 맞아 도피했다는 루머가 있었다. 그외에도 여자 문제가 복잡해 미국으로 도망쳤다는 루머도 있었고 다 거짓말이다>


<또한 멀쩡한 사람이 별안간 가족과 같이 미국으로 떠나니까 별별 소문이 다 생겼다. 노주현 아들이 사망했다는 루머도 있었다. 개털이 아들의 기도를 막아서 죽었다는 것이다. 아마도 내가 애견가라 그런 루머가 퍼진 것 같다>



<마이웨이 출연중: 반려견과 생활하는 게 최근이지만 선진국은 옛날부터 그랬다. 그런데 그런 쪽에서 개털이 기도를 막아 사망한 경우가 없었다. 우리나라 대중은 무조건 믿더라. 본질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다>


(아드님 본인은 얼마나 황당했겠냐?)라는 질문에 <오래 살겠지 뭐>


노주현은 이처럼 수많은 황당 루머들과 함께 아직까지도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노주현 사망, 노주현 아들 사망과 같은 황당한 루머 때문에 오히려 더 건강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거라고 반대로 생각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노주현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건강하게 꾸준히 활동해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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