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수 남편 결혼 이혼이유(이혼사유)

조민수는 최근 출연하는 영화, 드라마에서 임펙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화 마녀에서의 박사역을 맡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최근 드라마 방법에서 무당 역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지요.

자신의 연기 이미지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마녀와 방법에서 연달아 강한 배역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민수 프로필

조민수 나이는 1965년 1월 29일생입니다. 고향은 서울 출신이며, 배화여중, 경복여상을 졸업했습니다. 데뷔는 1986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를 했으며, 같은해 단막극 TV문학관 불로 드라마로 데뷔를 하게 되지요.

조민수는 1983년 우연히 CF 모델로 데뷔를 하면서 김재순 PD의 눈에 띄어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은 후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조민수 전남편 직업

조민수는 2005년 정태하와 결혼을 하게 됩니다. 정태해는 당시 신세계건설 대표이사로 재벌이라고 할 수 있지요. 당시 조민수의 나이가 41세였습니다. 두 사람은 1년간의 교제 끝에 조심스럽게 결혼을 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두 사람 모두 40세를 넘긴 나이였기 때문에 결혼에 조심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결혼 후 조민수는 연예계 잠정 은퇴를 했고, 조민수 남편의 고향이었던 충남 당진군에 신혼집을 차리게 되지요.

조민수 이혼이유(이혼사유)

그런데 조민수가 2008년 결혼 4년만에 이혼 발표를 하게 됩니다. 조민수 소속사측은 이혼사유(이혼이유)에 대해서 이렇게 언급을 합니다.

<2005년 사업가와 결혼한 조민수씨가 성격 차이로 지난해 2008년 연말쯤 합의이혼을 했다>

조민수는 이혼 후 한 방송에서 이혼에 대한 심경을 간접적으로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사랑은 시간이 지나면 씻기고 퇴색하는 것 같다>

조민수가 결혼 후 4년간의 공백기를 가진 것도 대단하지만 이런 공백기에도 여전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완벽하게 복귀를 했다는 것 역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민수 재혼생각

<남자친구는 없어요. 내가 신중해일지도 모르지만 끊임없이 바라고 있어요. 일과 사랑을 둘 다 중요해요>

<그런데 살다 보면 주변 사람들이 갑자기 예뻐질 때가 있어요. 그 사람에게 무슨 좋은 일이 있느냐고 물어보면 사랑을 하고 있다고 대답한다. 일로 성취했을 때와 사랑을 하고 있을 때의 사람 표정이 확실히 다른 것 같다. 그런 면에서 나는 사랑이 일보다 더 중요할 것 같아요>

조민수는 2012년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로 엄청난 반응을 받았습니다. 피에타는 베니스 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하기도 했지요. 당시 여우주연상을 받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았지만 베니스 영화제의 규정 때문에 아쉽게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지는 못했습니다.

<아마 제가 20대였으면 피에타의 성공으로 기고만장했을 거예요. 하지만 살아보니 이건 저에게 큰 추억거리를 제공해준 것밖에 없어요. 이런게 내 인생에 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런 생각으로 작품에 임한 덕분에 조민수는 점점 더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며 좋은 작품의 임펙트 있는 배우로 성장하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tvn드라마 방법을 통하여 조민수의 연기를 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조민수가 뛰어난 연기력으로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조민수가 앞으로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