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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아들 송준평 축구선수 너무 잘자랐다


송강호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그의 아들은 프로 축구선수로 이제 막 활약을 시작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송강호 아들 송준평은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선발된 신인으로 앞으로 수원 블루윙즈를 이끌어갈 인물 중의 한명입니다.



송준평 프로필

송준평 나이는 1996년 7월 29일생입니다. 송준평 키는 178cm이며, 수원 삼성 블루윙즈 수비수(DF)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학력은 연세대학교이지요.



송준평은 16세 축구 대표로 선발되기도 했는데요. 수원 유스팀이기도 한 매탄중과 매탄고등학교를 거쳐서 연세대에서 활약을 했습니다. 매탄고 시절 오른쪽 공격수로 활약을 하다가 연세대학교 진학 후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자리를 옮겼지요.



2012년 16세 이하 축구대표팀에 발탁이 되어 활약을 하기도 했습니다. 송준평은 성남 청솔초 5학년 때 축구를 시작했습니다. 아버지 송강호는 당시 아들의 취미로 축구를 즐길 것으로 생각을 했지만, 준평이는 축구선수가 되겠다는 꿈을 다져갔지요.



송준평은 아버지 송강호 때문에 부담이 되지 않았냐는 질문에 <전혀 그렇지 않아요. 아빠가 영화일로 바쁘셔서 일년에 한두 번 경기를 보러 오시는데 그게 오히려 맘이 편했어요. 오실때마다 긴장이 되었거든요. 아버지는 겉으로는 무심한 척하면서도 아들 뒤에서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은 전형적인 츤데레 스타일이란다. 송준평은 엄마한테 무뚝뚝한데 제겐 자상하고 상냥하세요. 크게 혼나 본 기억도 없어요>라며 아버지 송강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송준평은 <공수에서 멀티플레이어가 되는 장점이 있으며 운동능력도 좋고, 기술적으로 완성단계는 아니지만 의지가 강해서 잠재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직 나이가 어려서 충분히 성장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일단 이제 막 프로에 입단한 신인이기 때문에 선발로 뛸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앞으로는 충분히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송강호 아들 송준평이 이렇게 축구선수로 활약을 하고 있다는 것과 프로에도 입단을 했다는 자체가 너무나도 신선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또한 송강호에게 이렇게 멋지고 잘 생긴 아들이 있다는 것에 또 한 번 놀라게 되는 것 같네요.



그리고 배우 송강호의 그늘을 벗어나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송준평군이 너무나도 멋지고 잘생겨보이는 것 같습니다. 송강호가 멋진 연기력만큼이나 아들도 잘 키웠다는 생각이 듭니다.


송준평이 앞으로는 송강호 아들이 아니라 프로축구선수 송준평으로 이름을 떨칠 수 있기를 바라며, 실력이 일취월장하여 국가대표팀에서도 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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