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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부인(아내) 황경희, 유세윤 음주운전 자수사건


유세윤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웃기는 개그맨 중의 한 명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튀어나오는 애드립하며, 개그센스 그리고 탁월한 진행 능력까지 신동엽의 입담과 견줄만한 능력을 가진 인물이라고 할 수 있지요. 현재는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 화제의 프로그램 MC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유세윤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유세윤 트위터 사진


유세윤 프로필
유세윤 나이는 1980년 9월 12일생으로 한국나이 35세(2015년)입니다. 유세윤 고향은 서울이며, 유세윤 키는 170cm, 유세윤 그룹은 유브이로 가수활동도 하고 있지요. 유세윤 어머니는 여운자씨이며, 유세윤 배우자(유세윤 와이프)는 황경희씨입니다.

유세윤 데뷔는 2004년 KBS 19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유세윤 소속사는 코엔스타즈이며, 유세윤 학력 학교는 동아방송대학교 방송극작과입니다.


유세윤 결혼 사진


유세윤 부인(아내) 황경희
유세윤 아내는 황경희씨입니다. 유세윤이 과거 뜨기전에 유세윤 부인이 방송에 나온 적이 있는데요. 두 사람의 만남은 참 재미있습니다. 유세윤 황경희는 나이트클럽에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군대에서 휴가나온 친구를 따라서 동네 나이트에 갔는데, 그곳에서 아내 황경희를 만나게 된 것이지요. 유세윤 부인 황경희의 나이는 유세윤보다 4살 연상인데요. 유세윤이 24살인 2003년 두 사람은 처음 만났지요. 유세윤은 황경희의 첫인상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표정이 세서 사나운 인상이라 별로였다>라고 말이지요. 유세윤 부인 직업은 유치원 선생이었는데요. 유세윤이 방송에 뜨기 전에 두 사람이 만나게 되었고, 유세윤이 돈이 못벌시기였기 때문에 아내 황경희씨가 유세윤과의 데이트에서 많은 돈을 썼다고 하지요. 밥도 사주고, 술도 사주고, 용돈까지 주었다고 합니다.


유세윤 아내 사진


유세윤 아내는 유세윤이 연애를 할 때에도 항상 재미있고, 웃음이 많은 남자라고 기억하고 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결국 유세윤의 곁에서 든든한 후원자가 되었고, 유세윤이 코미디언으로 데뷔를 하는 동시에 성공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다고 할 수 있지요. 유세윤은 아내에게 프로포즈를 할 때에 술에 취해서 취중진담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것이 결혼 프로포즈가 되었고 두 사람은 7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하게 됩니다. 유세윤은 뜨고 난뒤에도 아내 황경희씨만을 사랑했고, 두 사람의 진심을 결국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것입니다. 사실 유세윤 부인이 그렇게 미인이거나 몸매가 좋거나 그렇지는 않지만, 유세윤은 자신의 아내로써 너무나 현명하고 성격이 좋아서 결혼을 한 것 같습니다. 유세윤 자녀로는 유세윤 아들 유민하가 있는데요. 임신 3개월 속도 위반을 하게 되었지요. 그리고 2009년 11월 4일 유세윤 아들이 태어납니다.

유세윤의 결혼 스토리를 보면 유세윤이 얼마나 남자답고,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에 유세윤 이혼, 유세윤 재혼이라는 헛소문이 있는데, 아마도 이것은 유세윤이 힘든 시기에 나온 루머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유세윤 음주운전 자수사건
유세윤 음주운전 사건은 아직도 회자되고 있는 연예계 쇼킹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세윤은 지난 2013년 5월 29일 새벽 음주운전을 한 뒤 경찰에 자수를 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당시 경기 일산경찰서에 따르면 유세윤은 <29일 오전 4시께 해당 서에 나타나 음주 운전을 했다고 자수를 했습니다. 당시 유세윤은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18%로, 상당히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세윤이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것이 아닌 자수로 밝혀졌다는 것이 의문을 자아냈는데요. 유세윤 자수이유에 대한 추측이 상당히 많이 있었지요. 이에 경찰은 <유세윤이 양심의 가책을 느껴서 자수하러 왔다. 가식적이기 싫다>고 했다고 하는데요. 자수를 했기 때문에 별도의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음주운전을 하고 제 발로 자수를 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는데요. 그런데 음주운전을 하게 된 과정도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다고 합니다. 무릎팍도사 녹화를 마친 뒤에 맨발의 친구들 팀과 회식자리를 가졌는데 자리를 마칠 때쯤 소속사 관계자는 술에 취한 유세윤을 위해서 직접 대리운전 기사를 불러줬다고 하지요. 대리운전으로 집까지 갔었다고 하는데, 결과적으로 유세윤이 경찰서에 홀로 차를 몰고 또 다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유세윤이 <많은 연예계 활동으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로 이 같은 충동적인 선택을 한 것이 아니냐> 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지요. 유세윤은 과거 방송에서 우울증 증세를 보여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요. 우울증의 경우 늘 자신의 자책하고, 충동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유세윤이 그것에 해당되지 않나? 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요.



그러나 현재 유세윤은 음주운전 자수사건을 잘 넘기고, 자숙 후 복귀를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음주운전 사건 전만큼이나 활발한 활동과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유세윤이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바라며, 대중들에게 늘 사랑받는 개그맨이 되었음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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