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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교 아버지 김민교 집안 화제, 김민교 아내 김민교 부인 이소정 결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민교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민교는 현재 다양한 드라마의 조연과 SNL코리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로 자리를 잡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연예인 인기 지표라고 할 수 있는 라디오스타에도 출연을 하면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민교 프로필
김민교 나이는 1974년 4월생으로 한국나이 41세입니다(2014년기준), 김민교 키는 171cm로 큰 키는 아닌편이며, 김민교 데뷔는 1998년 영화 '성철'에서 단역으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김민교는 트위터를 통하여도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인물 중의 하나인데요. 라디오스타 출연 직전에도 김민교 트위터를 통해서 라디오스타의 시청을 독려했으며, tvn에서 방송중인 잉여공주에서 도지용 역으로 출연을 하고 있다는 것을 어필하기도 했는데요. 요즘 가장 바쁜 연예인 중의 한 명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민교 소속사는 JHK엔터테인먼트입니다.



김민교 아버지 김민교 집안 화제
라디오스타에서 김민교 집안의 이야기가 나오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김민교가 워낙 반전집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늘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김민교 집안에 대해서 다른 방송에서 많이 언급되었음에도 또 라디오스타에서 언급이 되었고,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화제가 되고 있는 김민교 아버지와 김민교 집안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김민교 집안은 과거 엄청난 부자였습니다. 한 마디로 로열패밀리였다고 하는데요. 김민교 아버지가 과거 동아종합병원 병원장이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그 병원이 MBC 지정병원이었으며, 집에는 수영장과 김민교가 개를 좋아해서 개를 30마니 정도 키웠을 정도로 엄청났지요. 집에는 정원사 집사, 개를 돌봐주는 분 등이 다로 있었다고 합니다. 김민교 집안에 대해서는 과거 taxi에 출연을 하여 이에 대해서 언급을 했었는데요. 얼마나 잘 살았냐?는 질문에 초등학교 당시 짜장면이 한 그릇에 500원이었는데 김민교 하루 용돈이 1만원이었다고 합니다. 어느 정도로 김민교 집이 부유했었는지 알 수 있겠죠? 유복한 환경에서 자란 김민교는 초등학교 때 반장과 어린이 회장 등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성장을 했다고 하지요.



김민교 아버지는 이비인후과 전공의로 후에 병원장이 되었습니다. 동아종합병원은 당시 엄청나게 큰 종합 병원이었지요. 여기서 병원장이었다고 한다면 김민교 아버지가 얼마나 대단한 분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민교 아버지 사기로 집안이 기울고, 스님이 되었다.
그런데 김민교 아버지가 사기를 당하면서 집이 완전히 망했다고 했습니다. 김민교가 라디오스타에서 판자촌에서 10년 동안이나 살았다고 했을 정도로 바닥까지 갔다고 하는데요. 김민교 집안이 기울게 된 이유는 아버지가 국회의원에 출마를 하여 낙마를 했고, 불교 병원을 세우는 과정에서 사기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지요. 사기도 엄청난 사기, 금액으로 따지면 셀 수 없을 만큼의 큰 금액을 사기 당했다고 하지요. 지금으로 따지면 몇백억원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김민교 아버지 사기를 엄청 크게 당한 것 같네요. 아무튼, 이 세상에는 사기꾼들이 왜 이렇게 많은 걸까요...



이 때문에 김민교 아버지는 병원장에서 물러났고, 스님으로 귀의를 했다고 합니다. 김민교가 고등학교 때에 집안의 가세가 기울기 시작을 했고, 당시 김민교는 군입대를 선택. 김민교가 휴가를 나온 사이에 아버지가 불교에 귀의를 했다고 했습니다. 김민교 어머니를 따라서 절에 갔었는데, 아버지가 머리를 깎고 있었다며 스님이 된 아버지를 이해할 수 없었다고 했지요. 김민교 아버지는 청봉스님으로 불교계에서도 유명한 인물이라고 합니다. 스님으로 귀의를 한디 김민교 아버지는 10년 후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고 2011년 즈음에 돌아가셨다고 하는데요. 김민교가 아버지가 살아계셨을 당시 잘사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빚을 져서 잘사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당시에 빚 3~4억원을 졌다고 하지요. 아직까지도 이 빚을 갚고 있다고 taxi에 출연을 하여 언급을 한 적이 있습니다.



김민교 아버지는 인덕하고 정말 좋으셨던 분이라고 하는데요. 과거 남희석과 박나림이 진행했던 'MBC 꼭 한번 만나고 싶다'에 출여늘 한 적이 있는데, 김민교 아버지가 동아종합병원장으로 지냈을 당시에 뺑소니 사고로 입원한 초등학생이 치료비가 없어서 퇴원을 못하고 있던 사실을 병원장이었던 김민교 아버지가 알게 되었고, 아버지가 직접 찾아와서 그냥 퇴원을 시켰다는 일화를 소개했지요. 그 후에 성장을 한 아이와 엄마가 출연을 하여 병원장을 찾았고, 김민교 아버지는 당시 스님이 되어서 방송에 출연을 했습니다. 김민교가 청봉스님의 아들이었다는 사실이 상당히 놀랍게 느껴졌는데요. 김민교 아버지가 정말 인덕하시고 자상하신 분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김민교 결혼, 김민교 아내(부인) 이소정
김민교 학력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했습니다. 김민교는 대학로에서 연극공연을 하면서 연극배우로서 살고 있었는데요. 연극배우에서 성공한 케이스 중의 한 명이라고 할 수 있지요. 어쩌다 SNL에 출연을 하게 되면서 대중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지금은 대성한 연예인이 되었습니다. 김민교는 2010년 1월 한국 고전음악 작곡가 이송영과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김민교 부인 이소영 직업은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고전음악과 거문고를 전공하고 고전음악 작곡가로 활약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김민교 아내 나이가 무려 김민교보다 10살 연하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민교가 뮤지컬 2005년 <밑바닥에서>를 공연할 때에 배우와 팬으로서 아내와 처음 만나게 된 이후,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민교 부인은 김민교가 출연하는 작품의 매표소 아가씨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하는데요.



김민교는 아내와의 첫 만남이 라이터 때문이라고 합니다. <라이터를 켜면서 시작하는 연극 공연을 할 때였다. 처음 보는 친구가 갑자기 걸어와서 라이터 좀 빌려달라고 하더라. (지금의 아내가)선하게 생겨서 나도 모르게 라이터를 빌려줬다. 공연 시작하기 5분 전이었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담배를 피우나 싶었다. 겨울이었는데 아내가 라이터로 포스터를 녹이고 있었다. 그 모습이 예뻤다. 아내는 매표소 아르바이트생이었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호감이 생겨서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가 되었고,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민교 부인에게 프로포즈를 할 때에도 연극 무대를 통해서 했다는 일화가 있지요. 김민교 아들, 김민교 딸에 대한 정보도 궁금했는데요. 김민교가 아직까지 자녀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내가 나이가 어리고 김민교가 자리를 잡은 후에 자녀를 계획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는데요. 이제 김민교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으니 김민교 아내가 임신을 하고,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여 더 행복한 가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민교의 삶을 보면 정말 우여곡절이 많은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민교 아버지가 사기만 당하지 않았다면 김민교가 연예계에 진출을 하고 연극배우로서 삶을 살아가지 않았을 가능성이 많이 있지요. 어떻게 보면 결과적으로는 더 잘 되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김민교가 지금의 삶이 행복하다면 말이지요. 당시는 김민교 집안이 너무나 부유했지만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사람이었다면, 지금은 부유하지는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주고 알아주는 스타가 되었으니 말입니다. 여러분이라면 전자를 택하시겠습니까? 후자를 택하겠습니까?



아무튼, 김민교가 과거 성장을 하면서 많은 일과 많은 상처를 받으면서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김민교가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좋은 웃음, 건강한 웃음을 많이 전해주길 바라며, 대중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연예인으로 자리를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김민교의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김민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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