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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 남편 전종환 아나운서 기자 전향 이유는?


문지애 아나운서와 전종환 전 아나운서는 부부 관계입니다. 문지애가 지난 2014년 7월 1일에 방송된 스타 퀴즈쇼 프로인 1대 100에 출연을 하여 현재 자신의 생활과 남편 전종환과의 만남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문지애 남편이 아나운서 출신 전종환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는데, 이번 일로 전종환 아나운서(현 기자)도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네요.



문지애 프로필
문지애 나이는 1983년 4월 7일생으로 2014년 기준 한국나이 32세이지요. 2006년 MBC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를 했습니다. 문지애 학력은 상명대학교를 졸업했는데요. 문지애 고향은 광주출신이며, 문지애 종교는 천주교입니다.

문지애는 MBC아나운서로 활동을 했지만, 저녁 뉴스 임시 진행 중에 일어난 방송사고로 인해서 MBC 5시 뉴스에 하차를 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문지애 방송사고(방송실수)

문지애 아나운서가 뉴스에 하차하게 된 이유는 방송 사고 때문이었습니다. 2008년 1월 7일 저녁 6시 30분 박경추 아나운서와 함께 MBC 뉴스를 진행한 후 마지막 클로징멘트에서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라고 말을 하며 갑자기 웃음을 터뜨렸는데요. 웃음을 터뜨린 것은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었지만, 시청자들의 큰 비난을 받은 이유는 <경기도 이천 화재참사 등 안타까운 사건사고 소식을 집중적으로 전한 날이었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이해할 수 없는 행동으로 비춰졌습니다.

시청자들은 문지애 아나운서의 방송실수를 보고, 뉴스랑 오락프로그램이랑 구별도 못하고, 아나운서로서 자격이 없다. 뉴스가 장난입니까? 등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경기도 이천 화재는 40명의 목숨을 빼앗아간 큰 참사였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시청자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고, 결국 문지애 아나운서는 하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경기도 이천 화재참사가 난 뉴스보도를 한 날이 아니었다면 괜찮았을텐데... 화재참사로 방송사고(방송실수)가 무척 크게 비춰졌던 것 같네요.


(문지애 아나운서는 뉴스데스크 방송 후반 스포츠 소식을 전하며, 프로축구라고 말해야 할 부분을 프로야구로 잘못 말하는 방송실수(방송사고)를 일으킨 적도 있다. 이런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지만, 때와 장소에 따라서 대중들에게 작은 실수도 크게 비춰질 수 있는 것 같다.)


문지애 아나운서는 2011년 4월 9일 ~ 2012년 1월 22일까지 주말 MBC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다가 파업 중 전종환 아나운서(현 기자)와 결혼 및 신혼여행으로 하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2013년 4월 5일 당분간 학업 및 가정에 충실할 뜻을 밝히고 MBC 사표를 제출, 2013년 8월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 프레인 TP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방송활동을 재개했습니다. 현재 프리랜서 아나운서라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MBC에 사표를 낸 이유도 방송사고와 연관이 있지 않나 생각이 되네요.


(문지애 전종환 사진)


문지애 남편 전종환
문지애 남편 전종환 나이는 1980년 6월 26일생으로 문지애보다 3살 연상입니다. 전종환 학력은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부를 졸업했고, 2005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를 했습니다. MBC에서는 대학 재학 중에 입사한 최초의 인물로 무척 유능한 인재라고 할 수 있지요. 전종환 아나운서는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전종환 종교는 무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종환 아나운서 시절 초창기에는 불만제로, 우리말 나들이와 같은 TV 방송에만 출연을 했지만 2009년 4월 20일부터 뮤직스트리트 전종환입니다. 진행자로 발탁이 되면서 라디오방송에서 활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전종환 아나운서는 라디오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던 당시 2011년부터는 MBC 기자로 활동을 했지요. 전종환 아나운서가 기자로 전향한 이유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는 전종환 전 아나운서의 의지와 방송활동이나 얼굴을 내밀고 하는 아나운서 활동보다는 기자가 적성에 맞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라고 전해집니다.


사람마다 자신이 잘할 수 있고 좋아할 수 있는 일이 있는데, 전종환 아나운서는 아나운서보다는 기자의 일이 더 재미있고 적성에 맞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전종환 아나운서는 훈훈한 외모와 아나운서 출신의 듣기 좋은 목소리 그리고 자상한 성품을 가진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문지애 아나운서에 비하여 문지애 남편 전종환은 아나운서 시절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요즘 대세는 아나테이너(아나운서 + 엔터테인먼트)인데, 전종환은 아나운서의 본분을 지켜려고 노력을 많이 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어떻게 보면 그것이 맞는 것인데, 요즘 시대가 원하는 것을 맞추지 못했다는 것이 아나운서로 뜨지 못한 이유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문지애 전종환 결혼사진)


문지애 전종환 사내연애의 비밀

문지애 아나운서는 결혼 전 사내연애를 4년이나 했다고 합니다. 사내연애를 4년 동안 하면서 들키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 방송을 통하여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사내연애하시는 분들의 고충이기도 하다. 들키지 않게 하는 것. 사람일은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들키지 않고 싶은 것이다> <사내연애를 하는 사람들에게 팁을 알려드리면 회사에서는 눈도 마주치지 마라. 또 눈이 마주치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굴어라. 그리고 식당은 늘 가는 곳만 가라. 이 세 가지를 지켰더니 꽤 많은 분들이 모르시더라>고 조언을 했지요. 그리고 결혼 후 가장 좋은 점에 대한 질문에 <다 오픈됐기 때문에 한식, 중식, 일식, 먹고 싶은 걸 마음껏 먹으로 다닐 수 있는게 제일 편하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공개연애를 하지 않았다는 것은 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이 되며, 비밀연애 끝에 전종환 아나운서와 결혼을 했다는 것 역시 상당히 잘한 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문지애 결혼식 사진)


전종환 문지애 결혼식은 지난 2012년 5월 4일 오후 7시에 서울 강남구 논현동 빌라드베일리에서 비공식으로 치뤄졌습니다. 문지애 남편 전종환과의 행복한 결혼 사진이 무척 예쁘게 보였으며, 이날 많은 동료 아나운서들이 결혼식을 축하하러 왔습니다.


문지애 전종환이 벌써 결혼 생활을 한지 2년이 넘었는데요. 문지애 아나운서는 프리로 전향을 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종환 전 아나운서는 MBC기자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문지애 아나운서 집안, 전종환 아나운서 집안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양가 집안에 대해는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으며, 모자람 없는 집안에서 성실하게 자랐다고만 알려졌습니다. 전종환 아나운서를 보면서 아나운서에서 기자로 기자에서 정치인으로 전향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혹 전종환 아나운서도 정치인으로 전향을 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지금의 자리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을 하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리고 두 사람모두 30대가 넘은 나이인만큼 2세로 얼른 가졌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곧 문지애 아나운서의 임신, 출산 소식도 기대해보겠습니다. 프리를 선언한 문지애 아나운서가 임신, 출산을 하게 된다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 어디가? 엄마의 탄생 등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어쩌면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 요즘은 아나운서도 워낙 다양한 활동을 하니 말죠. 아무튼, 문지애 전종환 아나운서 부부가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길 바라며, 대중들에게 모범이 되는 아나운서(방송인)부부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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