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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아나운서 남편 황형준, 정지영 라디오 여신


정지영 아나운서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아나운서입니다. 개인적으로 정지영 라디오 프로그램을 오랫동안 들어왔기 때문인데요. 이번 글에서는 정지영 아나운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정지영 아나운서 프로필
정지영 나이는 1975년 5월 7일생으로 벌써 한국나이 40세(2014년 기준)가 되었습니다. 정지영은 부산 출신으로 혈액형은 O형이며,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지요. 정지영 데뷔는 1998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를 했습니다. 매력적인 목소리와 예쁜 얼굴과 몸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나운서이지요. 2004년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예능 프로그램이나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지영 아나운서 입사 초기의 사진을 보면 지금의 모습과 사뭇 다른데요. 이 때문에 정지영 성형을 하지 않았나?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화장이나 다이어트로도 얼마든지 외모를 변화할 수 있기 때문에 단정 지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분명한 것은 지금은 너무나 단아하고 예쁜 외모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정지영 아나운서 남편공개 웨딩사진


정지영 아나운서 결혼, 정지영 남편 황형준
정지영 아나운서는 지난 2003년 6월 28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2002년 10월 선배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서 연인 사이로 발전을 한 다음에 결혼을 했는데요.

정지영 남편 황형준 직업이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요. 현재 보스턴컨설팅에서 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베인앤캠퍼니에서 부사장을 역임하다가 보스턴 컨설팅으로 왔다고 하는데요. 세계 4대 메이져 컨설팅회사 임원으로 근무한다는 것은 정말 엄청난 능력자라고 할 수 있지요. 외국계 컨설턴트의 경우 엄청난 강도의 노동력과 집중력 그리고 강인한 체력과 인내가 필요하다고 하니까 말이지요.



정지영 아나운서 남편은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에 MBA 펜실베니아 대학교 와튼스쿨 경영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고 하지요. 나이는 정지영보다 6살 연상인 1969년생이라고 합니다.

정지영은 지난 2013년 1월 2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을 하여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는데요. <아나운서 재직 시절 한 선배 아나운서의 권유로 지금의 남편과 소개팅을 했다. 처음에는 소개팅할 생각이 없었지만 선배가 3개월 끈질긴 권유에 어쩔 수 없이 소개팅 자리에 나갔다. 그런데 소개팅 자리에서 남편을 보자마자 첫눈에 반했다>고 말을 했습니다. 정지영 아나운서는 외모에서 풍기는 것처럼 지적이면서 약간은 도도한 철벽녀의 느낌을 가지고 있는데요. 정지영 아나운서가 먼저 남편에게 반했다고 하니 상당히 의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편과 대화가 잘 풀렸지만 애프터 신청이 없었다. 애가 타고 자존심이 상했다. 오기도 생겼다. 열흘이 지나 남편에게 전화가 와 자존심도 없이 기다렸다는 듯 전화를 받았다. 남편 밀당에 밀면 밀리고, 당기면 당겨졌다. 이 남자가 날 길들이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남편을 위해서 한 번도 안 싸보던 도시락을 싸고 경멸했던 커플 운동화를 샀다>고 말을 했습니다. 정지영 아나운서는 연애고수 남편에게 완전히 넘어가며 연애기간 내내 자신이 더욱 적극적으로 대쉬를 했는데요. 정지영 남편은 훈남 외모에 능력 그리고 정지영 아나운서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까지 가지고 있는 완벽남이었던 것 같습니다.

정지영 출산, 정지영 아들
정지영은 남편 황형준과 결혼 후에 자녀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일각에서는 난임이나 불임이라고 생각을 많이 한 것 같은데요. 그러나 2011년 12월 5일 결혼 8년 만에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하며, 일각의 우려를 말끔히 씻어냈습니다. 왠지 정지영 아나운서를 보면 이혼이나 재혼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것 같기도 한데, 정지영 아나운서 부부는 정말 행복하게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보기가 무척 좋은 것 같네요.



정지영 의외의 인맥
정지영은 의외의 인맥을 가지고 있는 아나운서이기도 합니다. 라디오 방송을 통해서 배우 유지태와 10년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으며, 나혼자산다의 김광규와 의외으 친분을 가지고 있기도 했지요. 정지영 김광규를 연상하면 잘 매치가 안될 것 같은데요. 두 사람은 같은 부산 출신으로 오랜 친분을 쌓아왔던 사이라고 합니다. 정지영은 김광규에게 오빠라고 부르고 있었으며, 점심 식사를 하면서 낮술(정지영 낮술 맥주)을 하면서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요. 유지태, 김광규와 친분이 있는 정지영 아나운서의 의외의 인맥에 많이 놀라기도 한 것 같습니다.



정지영 라디오 여신

정지영은 라이도 여신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1999년 SBS 파워FM에서 스위트 뮤직박스를 진행햇는데, 스위트뮤직박스는 장기간 동시간대 청취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SBS 퇴사 이후 여러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다가 2006년 마시멜로 이야기의 대리 번역 논란에 휘말려 큰 타격을 받고 7년간 진행한 라디오 스위트뮤직박스와 출연하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를 하게 되지요. 그러나 2012년 10월 22일부터 MBC FM4U의 라디오 프로그램 <오늘아침 정지영입니다>의 진행을 맡았고, 다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지요. 매일 아침 9시부터 11시까지 정지영 아나운서의 은은하고 조용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은데요. 필자 역시 오랫동안 청취하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이지요.

정지영 아나운서의 모습을 보면서 우여곡절이 많은 인생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대리논란 번역만 없었다고 한다면 지금 그녀의 인지도와 인생이 많이 달라졌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앞으로도 좋은 목소리로 라디오를 청취하는 청취자들에게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바라며,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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