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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아내(부인), 이천수 결혼. 이천수의 마음을 다잡게 만든 그녀!

이천수를 모르는 축구팬은 없을 것입니다. 이천수가 워낙 튀는 행도을 많이 했고, 언론의 입에 많이 오르락내리락 거렸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최근 들어서 이천수는 마음을 잘 다잡고 축구선수로서의 생활만 열심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천수 나이는 1981년 7월 9일생으로 벌써 우리나라 나이라 34세인데요. 2002년 울산 현대 호랑이에 입단하여 데뷔를 했고, 2002년 월드컵 4강의 주역으로 군대도 면제 받았습니다. 이천수는 월드컵 4강을 이끌고 난 다음 레알 소시에다드, 누만시아와 같은 팀에서 뛰었고, 스페인리그를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2006년 독일월드컵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선출이 되었고, 이어 페예노르트와 전남 드래곤, 알 나스리, 오미야 등을 이적하며 현재에는 인천 유나이티드 FC소속입니다.


이천수 아내(부인) 이천수의 마음을 다잡게 하다!
이천수 아내 2012년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서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이천수 결혼은 2013년 12월에 했는데요. 이천수 부인은 3살 연하의 평범한 여성이라고 합니다. 이천수가 지금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뛸 수 있도록 엄청난 내조와 노력을 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천수가 국내 복귀를 위해서 전남 홈경기장을 찾아 팬들에게 고개를 숙여 사과를 할 때에도 아내는 이렇게 조언을 했다고 합니다.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한다면 팬들은 용서 해줄 것이니 진정한 마음으로 용서를 빌라>고 말이지요. 착한 마음씨로 이천수 곁을 든든하게 지키고 결국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이천수 아내는 이천수를 배려하여 K리그 클래식 시즌이 개막하기 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는데요. 그러나 리그를 끝낸 후에 결혼식을 치루기로 하고, 두 사람은 약혼식을 갖고 혼인신고도 마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천수 아내는 7월 출산을 할 예정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천수가 결혼을 하여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으며, 결혼 후 많이 달라진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천수의 기량은 출중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를 게으른 천재라고 하는데요. 그가 좀 더 열심히 공을 찼다면 어쩌면 박지성보다 훨씬 뛰어난 축구 선수가 되었을 수도 있었을텐데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이천수도 이제 결혼을 했고, 마음씨 착한 아내도 만났습니다. 그리고 곧 아빠도 된다고 하지요. 이천수가 앞으로 K리그에서 좀 더 멋진 경기,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하겠습니다. 지금과 같은 아내와 곧 태어날 아기를 생각한다면 이천수가 화려하게 재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이제 이천수에 관련된 안좋은 기사보다, 골을 넣고, 좋은 소식만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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