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월드컵 출전 선수 연봉 베스트

월드컵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월드컵은 축구계의 초일류 선수가 모두 모이는 경기로 선수들의 수입도 너무나 파격적이지요. 지난 5월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2012-2013시즌의 축구 선수의 수입 랭킹을 발표했는데요. 이번 대회에 등록된 멤버로 제한을 하여 월드컵 출전 선수 연봉 베스트를 발표하였습니다. 금액은 클럽에서 받는 연봉에 광고 수입을 더한 것입니다.


1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대표)약 74억 2000만엔
2위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대표)약 66억 1000만엔
3위 네이마르(브라질 대표)약 28억 5000만엔
4위 웨인 루니(잉글랜드)약 22억 4000만엔


5위 세르히오 아구에로(아르헨티나 대표)약 21억 4000만엔
5위 야야 투레(FC코트디부아르 대표)약 21억 4000만엔
7위 페르난도 토레스(스페인 대표)약 20억 3000만엔
8위 로빈 반페르시(네덜란드 대표)약 19억 3000만엔
9위 프랭크·리베리(프랑스 대표)약 18억 3000만엔
10위 스티븐 제러드(잉글랜드)약 17억 3000만엔

연봉액은 일본 기사에 소개된 것이기 때문에 엔화로 측정을 한 것입니다. 여기에 0하나를 더 붙이면 우리나라 금액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역시, 인기, 실력 모두 톱의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와 리오넬 메시가 연봉 베스트 1,2위인데요. 연봉에서 알 수 있듯이 공격수들에 많은 연봉을 받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엄청난 연봉을 받는 이들이 이번 월드컵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