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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아내(부인) 이지윤 아나운서 임신, 이지윤 남편 박병호 홈런왕 아빠

현재 우리나라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주포라고 한다면 넥센 히어로즈의 박병호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4년 프로야구시즌 홈런 독주체재에 시동을 걸며 또 다시 홈런왕을 바라보고 있는데요. 박병호는 정말 메이저리그에 가서도 통할 수 있는 거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박병호 아내(부인), 박병호 이지윤 결혼과 임신
박병호 나이는 1986년 7월 10일생으로 한국나이 29살입니다.(2014년 기준) 현재 넥슨 히어로즈의 4번타자로 활약을 하고 있는데요. LG트윈스에서 뛸 때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넥센에서 뛰면서 정말 엄청난 활약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박병호 아내(부인) 이지윤 아나운서는 박병호보다 4살 연상입니다. 흔히 말하는 연상연하 커플인데요. 이지윤 나이는 1982년 8월 4일생으로 한국나이 33세이지요. 이지윤 아나운서는 육국 장교(중위) 출신입니다. 2006년 여군사관 51기 소위로 임관하며, 국방부 홍보지원대 앵커로 선발, 국군 방송과 국방뉴스 앵커로 활동을 했지요. 외모가 예뻐서 이런 보직을 얻게 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2009년 KBS N 아나운서로 활약을 했으며, 이후 홈쇼핑 쇼호스트 그리고 현재 CJ홈쇼핑 MD로 소속이 되어 있습니다. 이지윤 아나운서는 결혼을 하고 미모가 더욱 예뻐지고 있는 것 같네요.


두 사람은 박병호가 상무에서 군복무를 할 때에의 인연으로 만남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이지윤 아나운서가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을 할 때에 박병호가 눈여겨 보고 있다가 마음에 들어서 대쉬를 했다고 하지요. 당시 야구 여자 아나운서가 이제 막 인기를 얻었던 시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지윤 아나운서가 직업의 특성상 프로야구 선수와 거리를 두고 싶어했고, 이 때문에 박병호에 구애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하지요. 그러나 박병호의 적극적인 대쉬로 두 사람은 연애를 하게 되었고 2011년 12월 10일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박병호 아내 이지윤 아나운서는 지난 2014년 6월 7일 넥센과 두산의 목동구장에서의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박병호를 응원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이날 이지윤 아나운서는 만삭의 몸으로 남편 박병호를 응원을 했는데요. 이지윤은 결혼 2년만에 임신을 하여 오는 8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지요.

박병호는 아내의 응원 덕분인지 이날 이틀연속 2개의 홈런을 치며 보답을 했는데요. 이지윤 아나운서가 박병호 홈런에 기뻐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박병호 이지윤이 야구 특집 방송(케이블 예능) 등에 출연을 한적이 있는데, 두 사람의 모습이 정말 알콩달콩하고 보기 좋았는데요.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이지윤 전 아나운서가 건강한 아이를 출산했으면 좋겠습니다. 박병호 이지윤 연관 검색어에 재혼, 이혼, 전부인, 전아내 이런 검색어가 뜨는데요. 그 이유는 중년 영화배우 박병호와 동명이인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야구선수 박병호와 오해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 같네요.



박병호는 넥센 히어로즈로 이직을 하면서 정말 큰 활약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지윤 아나운서 역시 박병호와 결혼을 하면서 일이 더욱 잘 풀리는 것 같은데요. 이지윤 아나운서의 임신을 정말 축하하며, 건강한 아들(딸)을 출산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박병호 이지윤 아이가 태어나보니 아빠가 한국 프로야구 홈런왕이고 엄마가 전 아나운서 출신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정말 축복 받은 아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박병호가 부인의 내조를 받아서 2014년에도 홈런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지윤 아나운서 역시 박병호의 외조를 받아서 건강한 아기를 출산했으면 좋겠네요. 박병호 이지윤 부부의 좋은 소식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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