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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포 기자 보궐선거 출마, 이재포 부인(아내), 이재포 아들

기자, 탤런트, 코미디언이라는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이재포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7월 30일에 있는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기 때문인데요. 이재포는 김포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이재포가 김포시 국회의원에 출마하기 위해서 무소속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일각에서는 이재포 새누리당 입당을 한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당이 있는 것이 아니라 무소속으로 등록을 한 것입니다. 무소속을 등록을 한 이유에 대해서는 끝까지 선거에 완주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재포 기자 각오
이재포는 김포가 낙후된 위성도시가 아닌 명실상부한 문화예술 도시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문화 브랜드가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김포시는 6월 4일에 있었던 인천시장으로 당선된 유정복 전 의원을 공석을 메우기 위해서 보궐선거가 치뤄지지요. 이재포는 4년 전에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 김포로 이사와서 살고 있습니다.


이재포 특이한 이력
이재포는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재포 나이는 1959년 3월 16일생으로 한국나이 56세입니다. 이재포는 1983년 MBC 개그 콘테스트로 데뷔를 했는데요. 개그맨으로 데뷔를 했지만 주로 탤런트로 활동을 했습니다. 불멸의 이순신, 대조영 등 사극에도 출연을 했고,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도 출연을 했지요. 이재포는 개텔맨의 원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재포의 덩치와 험한 인상때문에 이재포 조폭 이라는 연관 검색어가 나오고 있는데, 실제로는 조폭과는 거리가 멀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재포는 개그맨과 배우로 활동을 하다가 지난 2006년 신아일보에서 정치부 기자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2014년 현재 직함은 정치부 부국장으로 꽤 높은 자리에 있습니다.

이재포는 신아일보에 홍보이사로 들어가게 되었다가 기자에 관심이 생겼으며, 국회 출입 기자 공석이 생겨 떼를 써서 들어가게 되었는데, 국회에 들어가보니 정말 재미있더라. 잘 챙겨 입은 국회의원들이 매일 싸우니까 재밌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지요.


이재포 부인(아내)
이재포는 결혼 당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부인의 외모가 너무 예뻤기 때문인데요. 역시 개그맨 출신의 부인(아내)는 예쁘다는 다시 한 번 인증시켜 주었습니다. 이재포 부인은 이재포를 물신양면으로 내조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든든한 아내의 지원으로 이재포가 출마를 선언할 수 있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이재포의 특이한 이력때문에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재포가 과연 보궐선거에서 어떤 성적을 거두게 될지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연예인 출신의 정치가를 꿈꾸고 있는 만큼, 평범한 정치가가 아닌 진정으로 국민을 위하고, 나라를 위할 수 있는 정치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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