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조세호 피아노, 조세호 영어 일본어도 유창. 조세호 집안 아버지 연봉 30억?

조세호의 피아노 실력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조세호라는 이름보다는 양배추라는 이름이 더 잘 알려져 있는데요. 조세호는 최근 룸메이트에 출연을 하면서 대중들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매회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면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데요. 지난 2014년 5월 25일에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에서는 조세호 피아노 연주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조세호 피아노 실력 화제, 영어 일본어 요리까지 잘해!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는 피아노 연주를 했는데요. 조세호는 갑자기 피아노 앞에 앉더니 피아노 칠줄알아? 피아노 연주를 하겠다고 홍수현, 나나, 박민우에게 말을 했습니다. 함께 있던 멤버들은 '피아노 칠줄 알아?' '오빠 피아노 치는거 진짜 의외다'라고 물으며 조세호의 의외의 모습에 반신반의했습니다.


조세호는 피아노에 아무렇지도 않게 앉더니 연주를 시작했는데요. 패닉의 달팽이 연주를 자연스럽게 시작을 했습니다. 조세호 피아노 치는 의외의 모습에 필자 역시 놀랐는데요. 상당히 수준급의 피아노 실력이었습니다. 조세호가 피아노 치는 모습을 보여주자 홍수현과 나나는 '급관심'을 보였는데요. 단숨에 두 여자 사이에서 주목을 받는 남자가 되었습니다. 역시 남자는 악기를 하나쯤 다룰 줄 알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세호는 피아노 실력뿐만 아니라 룸메이트를 통하여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영어나 일본어도 유창하게 했으며, 요리 실력까지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조세호는 어렸을 때에 일본에서 산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때문에 일본어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일본에서 영어 유치원을 다닌 덕분에 영어까지 어느 정도 할 수 있다고 하지요. 그리고 조세호는 방송을 통하여 요리까지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정말 완벽한 엄친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조세호는 공부도 잘했고, 박학다식한 모습까지 가지고 있어서 룸메이트 멤버들로부터 놀라움을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세호는 정말 어떤 남자일까요?


조세호 프로필
조세호는 1982년 8월 9일생으로 만 31세입니다. 우리나라 나이로는 33세이지요.(2014년 기준) 조세호는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를 했는데요. 키는 172cm로 조금 작은 편에 몸무게는 85kg(프로필상 현재에는 더 빠졌음)로 통통한 편입니다. 과거 양배추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하고, 군전역 후 자신의 본명 조세호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더 잘 풀린 케이스라고 할 수 있는데요. 군대 동기인 남창희와 절친으로 방송에서도 개그 콤비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조세호 집안, 조세호 아버지 조규성 IBM 이사 재직
조세호는 집안이 좋기로도 유명합니다. 연관검색어에는 항상 조세호 집안이 따라다니고 있지요. 조세호는 독립운동가 후손설이 있지만, 이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고당 조만식 선생의 방계로 조세호 고조부과 무과에 급제하여 고종 황제로부터 직접 인증서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독립군의 후손이라는 말이 있지요.


조세호 아버지 조규성씨는 한국 IBM에서 30년 넘게 재직을 했다고 하는데요. 조세호가 일본에서 잠시 살았던 이유도 아버지의 회사때문이었지요. 조세호 아버지 조규성씨는 이사를 끝으로 퇴직을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여봉이 거의 30억원 정도 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조세호는 이에 대해서 지난 2013년 2월 6일에 방송된 '이뉴스 결정적한방'에서 언급이 되었는데요.

조규성씨는 직접 방송에 출연을 하여 <직장생활 30여년 하면서 일했던 자료들을 모아놨다>며 세계 굴지의 컴퓨터 기업의 이사직을 자랑스러워했습니다. 그리고 연봉에 대해서는 <외국계 기업이긴 하지만 한국 본사에서 근무했기 때문에 연봉 수준은 미국 본사와 차이가 난다고 밝혔습니다. 많이 부풀려졌다>고 털어놓았지요. 그러나 한국에서 근무를 했어도 연봉 수준은 상당할 것이며, 다른 여러가지 수입 등을 생각했을 때에 30억원에 가깝지 않나 생각되네요. 그리고 이날 방송을 통해서 독립운동가 조만식 선생의 손자라는 것에 대해서도 해명을 했는데요. <조만식 선생님이나 저나 지금 같은 조씨를 쓰고 있다. 손자벌은 되지만 직계 손자는 아니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아무튼, 조세호 아버지나 조세호 집안을 봤을 때에 조세호가 유복한 환경에서 자라왔음이 틀림없으며, 조세호가 엄친아일 수 밖에 없는 이유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조세호의 개그 모습을 보면 유독 독기가 없고, 악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 이유 역시 조세호가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유복한 환경에서 자라온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긍정적인 경우가 많고, 표정에서 여유로움이 항상 느껴지거든요...

조세호는 룸메이트를 통해서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것 같은데요. 앞으로도 엄친아로서 다양한 매력, 재미있는 개그를 많이 보여주길 바라며,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줄 수 있는 개그맨 or 방송인으로 성장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룸메이트를 통해서 커플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