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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 장모 곽의진 별세, 우현 아내 조련 어머니 소설가 곽의진 별세. 안타깝다...

영화배우 우현 장모이자 우현 아내 영화배우(연극배우) 조련 어머니인 소설가 곽의진씨가 별세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우현 장모상 소식에 네티즌들이 애도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는데요. 자기야를 통하여 우현과 장모의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시청자들이 더욱 안타까워 하는 것 같습니다.


우현 장모 곽의진 별세

우현 장모 곽의진은 소설가입니다. 곽의진 나이는 1947년 5월 27일생으로 아직 칠순이 되지 않았는데, 2014년 5월 25일 향년 66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곽의진은 단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단국대학원을 졸업을 했습니다. 1983년 대학교 졸업 후에 월간문학 신이낭 공모에 <굴렁쇠 굴리기>가 당선이 되어 소설가로 등단을 했습니다. 이후 꿈이로다 화연일세, 타인의 입술처럼, 향따라 여백 찾아가는 길, 초의선사 등의 작품을 내놓았고, 1988년에는 동포문학상, 1998년에는 한국소설 문학상, 2000년에는 한국백상출판 문화상 등을 수상하며 소설가로서 성공을 했지요.


곽의진은 우현 장모이자 배우 조련의 어머니로도 유명한데요. 우현 나이는 1964년생으로 51세이며, 배우 조련은 1970년생으로 45세입니다. 우현은 우현 아내 조련과 6살 나이차이로 장모 곽의진가 17살 나이차이지요. 장모와 사위 사이의 나이차이가 그렇게 많이 나지 않아서 그런지 두 사람이 함께 방송에 출연하여 모습을 드러냈을 때에 마치 남매 사이를 보는 것처럼 무척 사이가 좋았고, 티격태격 거리는 모습이 무척 보기가 좋았지요. 특히 곽의진은 자기야-백년손님에서도 뛰어난 예능감을 보여주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우현 장모 곽의진의 남다른 사위 사랑은 방송을 통해서도 쉽게 알 수 있었는데요. 사위 우현에게 용돈을 준적이 없다. 내 거는 뭐 사온 적이 없다고 서을 냈지만 시장에 데려가 사위를 자랑하는 등 남다른 사위 사랑을 드러낸바 있지요. 우현은 자기야에서 장모를 잘 챙기지 않는 모습을 보였는데, 실제로는 장모를 누구보다 아끼고 무척 잘 챙긴다고 하지요. 그래서 장모의 별세 소식에 누구보다 아픔과 슬픔이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현 역시 장모의 사위 사랑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곽의진 별세 이유(곽의진 사망원인)에 대해서는 현재 보도가 되지 않고 있는데요. 방송을 통해서 건강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고, 나이보다 훨씬 활발하고 활동적인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사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보도된 기사에서도 갑작스러운 사망이라고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故곽의진의  발인은 지난 2014년 5월 27일에 이루어졌으며 고인의 집필실이 있는 진도 자운토방 풀밭에 안치되었다고 합니다. 자기야의 제작진은 곽의진 별세로 우현의 하차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모님까 함께 출연을 했었기 때문에 하차가 불가피할 것 같은데요. 그동안 좋은 모습을 많이 봐왔기 때문에 이번 하차가 무척 아쉽게 느껴집니다. 우현은 장모 곽의진의 별세로 지난 5월 29일 JTBC 유자식 상팔자 녹화에도 불참을 했다고 합니다. 우현은 당시 슬픔을 안고 고인의 빈소에 머물렀다고 하지요. 우현은 유자식 상팔자에서 아내 조련과 출연중인데요. 이번 장모상으로 유자식 상팔자에는 하차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우현 장모 故곽의진 소설가의 별세가 무척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방송을 통해서 건강한 모습을 봐왔고, 사위와의 행복한 모습을 봐왔기에 더욱 안타깝고 슬프게 느껴지는데요. 이번 일로 인하여 우현과 우현 아내 조련이 큰 충격을 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을 잘 추스려서 다시 다양한 작품을 통하여 만났으면 좋겠네요. 故 곽의진 소설가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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