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빈 부친상 박지빈 아버지 발인 안타까워...

박지빈 부친상 박지빈 아버지 발인 안타까워...

박지빈이 부친상을 당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지난 3일 박지빈 소속사 키이스트는 배우 박지빈이 지난 1일 부친상을 당했다고 전했는데요. 키이스트는 <박지빈이 아직 어리기도 하고, 갑자기 상을 당해 외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가족들끼리 장례를 치렀다>고 설명을 했습니다.

박지빈은 3일 오전 발인식을 치렀다고 밝혔는데요. 박지빈이 충격이 컸다며 어린 나이인데다 갑자기 돌아가셔서 슬픔이 매우 컸던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발인식을 치른 박지빈은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킨 것으로 알려졌지요.

박지빈 부친상 안타까워
박지빈 부친상이 더욱 안타깝게 느껴지는 이유는 박지빈이 아직 어린 나이이기 때문에 이번 일로 인하여 큰 충격을 받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입니다. 박지빈 나이는 1995년 3월 14일생 이제 막 성인이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배우로 현재 소속사는 키이스트이지요.

박지빈 데뷔는 2001년 뮤지컬 토미로 데뷔를 하였고, 완전한 사랑, 4명의 웬수들, 내 남자의 여자, 별을 따다줘, 돈의 화신, 황금사과, 드라마시티, 수상한 가정부, 선덕여왕, 메이킨 등 다양한 인기 드라마의 아역으로 등장을 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며 폭풍성장을 해나가는 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지고 가야 할 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박지빈 아버지 나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박지빈 나이를 봤을 때에 40~50대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지병이 있어서 돌아가신 것이라고 하지만, 너무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라서 박지빈이 더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버지를 잃은 슬픔은 어떤 위로로도 불가능하겠지만 박지빈이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박지빈이 최근 폭풍성장을 하여 화제가 되었었는데,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여 어떤 위로를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박지빈의 연기력이 너무 좋아서, 정말 좋게 보고 있는 배우인데... 박지빈이 이번 일을 잘 이겨내고 좀 더 성숙한 배우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