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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아내 전여진, 김정태 부인 전여진 부경대 교수 건축학과 교수 재직

김정태 아내 전여진씨는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종종 출연을 하며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6월 4일 지방선거에 김정태 부자가 함께 나동연 양산시장에 선거운동을 했다는 의혹을 사면서 대중들의 큰 비난을 받았고, 결국 김정태 야꿍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하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김정태는 선거운동에 대한 의혹을 적극적으로 해명을 했고, 김정태 아내 전여진과 나동연 양산시장 모두 자신들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정태 부인 전여진씨가 남긴 글
김정태 아내 전여진씨는 김정태 부자가 논란이 되자 한 인터넷 사이트에 글을 남겼는데요. 김정태 아내 전여진 씨의 글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김정권씨와 나동연씨는 예전부터 친한 지인이었다. 잠까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았고, 공원에 계시다고 해서 놀러갈겸 지후를 데리고 갔다왔다. 운동원들이 기회를 틈타 애를 안고 사진을 찍은 것이다. 그냥 한 아이의 엄마 아빠로 주말에 놀러 갔던 게 맞아 죽을 짓이 되었다. 추측성 글을 올려서 서로에게 상처 주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등의 글을 남겼습니다.


그런데 김정태 부인 전여진씨가 남긴 이런 해명글 때문에 김정태 가족이 더 큰 비난을 받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 이유는 우울하거나 변명을 하는 것보다 국민들에게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는 것이 먼저였기 때문입니다. 명백하게 아이를 데리고 나가서 친분이 있는 특정 후보를 지지한 것이 사실이었기 때문입니다. 생각이 짧았다. 죄송하다고 하면 네티즌들 역시 사과를 받아들이고, 조용히 넘어갔을 수도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해명글보다는 '신중하지 못해서 죄송하다' 라는 짧은 글의 해명이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정태 부인 전여진 부경대 교수 건축학과 재직
김정태 부인 전여진은 교수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현재 부경대 건축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라고 합니다. 이 때문에 김정태 아내를 검색하면, 부경대 교수, 교수, 부경대 건축학과 교수 등의 연관 검색어가 뜨는 것이겠지요.

김정태는 과거 인터뷰를 통하여 자신의 부인의 직업에 대한 언급을 한 적이 있는데요. <일할 때는 서울에 있지만 나는 부산이 좋다. 내가 부산을 떠날 수 없는 이유가 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아내가 학교를 서울로 옮길 수 있는게 아니라서 그렇다>고 밝혔지요. 김정태와 김정태 아내 전여진 씨는 19년 동안이나 알고 지내다가 김정태의 어려운 형편 때문에 결혼을 미루다 지난 2009년 결혼을 했지요. 김정태가 본인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영화에서 높은 존재감을 보여주면서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쌓고 현재에는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로 성장을 한 것 같습니다. 사실 김정태가 등장하는 영화는 대부분 흥행을 했으며, 여기서 보여준 김정태의 맛깔나는 연기 역시 큰 인기를 끌었으니까 말이지요.


김정태 자진하차 아쉽다
김정태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자진하차를 한다고 밝혔는데요. 아무래도 이번 지방선거 논란이 네티즌들의 큰 비난을 받으면서 어쩔 수 없이 내린 결정인 것 같습니다. 김정태의 성격상 가족 모두가 비난을 받고 있는 상태에서 아무렇지 않게 방송을 계속할 수는 없었을 것 같네요. 어쩌면 이번 2014년 6월 4일에 치뤄진 지방선거의 가장 큰 피해는 김정태 가족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이번 일을 통하여 김정태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겼으니 말입니다. 김정태와 야꿍이가 그동안 슈퍼맨에서 보여준 모습이 너무 신선하고 좋았기 때문에 김정태의 자진하차 논란이 무척 아쉽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공인이라면 매사의 행동에 항상 신중하고 겸손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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