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영 남편 이찬 재혼, 이민영 이찬 이혼스토리

이민영 남편 이찬 재혼, 이민영 이찬 이혼 결혼스토리

배우 이민영과 이찬은 연예계 소문난 커플로 결혼을 한 이후에 진흙탕 싸움을 이어가며 이혼을 했습니다. 이민영 나이는 1976년 2월 생으로 올해 39살이며, 이찬 나이 역시 1976년 11월 생으로 동갑이지요. 이찬 본명은 곽현식으로 이찬 아버지 곽영범은 방송 PD로 현재 수앤영프로덕션 대표이사를 맡고 있기도 합니다. 이찬 집안이 이 때문에 엄친아 집안이라는 소문이 많이 돌았지요.

이민영 이찬은 폭력, 혼인취소, 이혼, 결혼 등 다양한 연관 검색어가 항상 붙어다니는데요. 만남에서 이혼과 소송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민영 이찬 결혼과 이혼
이민영 이찬은 1999년 드라마를 통하여 첫 만남을 가지게 되었고, 2005년 부모님 전상서라는 드라마가 계기가 되어 열애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2006년 11월 언론에 결혼을 발표하고 12월에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그런데 신혼여행 귀국 후부터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두 사람은 귀국 후 승용차 안에서 말다툼을 벌이다가 폭행사고가 발생했고, 이민영은 이 때문에 유산을 하게 되지요. 싸움의 원인은 이찬과 이민영이 신혼집에 대한 인테리어와 가구 등의 문제로 싸우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이찬이 이민영에게 폭력을 가하게 되었고, 병원에 입원하는 신세가 되기도 했지요. 그런데 이찬, 이민영 두 사람모두 너무나 상반되는 입장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이찬은 신혼집에 대해서 이민영 어머니가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이민영 어머니의 무리한 요구 때문에 불화가 생겼다는 것이지요. 이 사건 발생후 이민영 어머니에 대한 다양한 루머가 생겼었는데요. 연예인 어머니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무리한 요구와 갈등이 이혼이라는 참극을 불러 일으키는 것 같았습니다.

이민영은 이찬이 상습폭행이라고 주장을 하기도 했고, 이찬은 아니다로 일관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민영이 시누이를 폭행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면서 두 사람의 진흙탕 싸움은 계속 되었지요. 결국 이찬은 2007년 이민영을 폭행한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명령 240시간을 선고 받았습니다. 아직까지 두 사람의 진실공방에 대한 이야기는 두 사람이 나올 때마다 회자되고 있습니다. 다행이면 다행일수도 있는데, 두 사람은 혼인신고전 파혼을 했기 때문에 기록으로 두 사람이 부부였다는 것은 아무것도 남겨져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찬 재혼(결혼)
이찬은 2010년 2월 한 살의 연하 요식업 사업가인 배모씨와 재혼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들을 얻은 후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지요. 보기에는 이찬 재혼이라고 말을 할 수도 있겠지만, 법적으로는 이찬이 미혼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이찬은 초혼을 한 것이나 다름이 없지요. 이찬이 이민영 남편(전남편)이라고 많이 언급되고 있는데, 사실 남편이라고 하기도 뭐한 것 같습니다. 결혼 10일만에 파혼을 했으니 말이지요.

이찬은 결혼 후 방송 활동을 시면서 요식업과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며 사업가로 지내고 있습니다. 최근 드라마 구암 허준에 등장하여 화제가 되었는데, 다시 방송 활동을 시작할 것 같네요. 이민영 역시 종편 드라마와 아침 드라마 나만의 당신 등에 출연을 하면서 방송 활동에 복귀를 했는데요.

이민영 이찬은 두 사람은 만나지 말았어야 할 운명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 사람모두 성격이 대단한 것 같은데요. 한 사람이 수긍을 하고, 한 사람이 자존심을 줄여, 상대의 자존심을 세워줬더라면 이런 일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역시 겉모습만 보고는 절대로 판단을 하지 말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두 사람이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기를 바라며, 방송활동을 다시 시작 한 만큼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고 두 사람 사이에 일어난 불미스러운 사건이 두 번 다시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