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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이혼 사유, 배우 김혜영 전남편과 탈북스토리
2014년 5월 28일 오전에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혼자서도 당당하게 싱글맘>이라는 주제로 방송이 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귀순배우로도 잘 알려져 있는 김혜영이 출연을 했는데요. 김혜영이 이날 방송을 통하여 이혼 사유(이유)와 싱글맘으로서 살아가면서 느끼게 된 자신의 경험담과 에피소드 등을 이야기했습니다.
김혜영 이혼 사유
김혜영은 이혼 이유(사유)를 이날 방송을 통해서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아이가 크고 나서 아빠의 존재를 알고 이혼하면 상처를 더 받을 것 같았다. 이혼 하기 전 아이를 위해 어떠게 해야 하나 수만 번을 고민하지 않나. 그래도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다>라고 말을 했지요. 아이에게 자신의 남편에 대한 나쁜 모습을 보여주지 않기 위해서, 아빠가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지 않기 위해서 이혼을 했다고 해석이 되지요.
김혜영은 또 이런 말을 했습니다. <같이 있어서 좋은 환경일수도 있고, 오히려 그 반대일 수도 있다. 나는 아이를 위해 이혼했다. 아이를 키우는데 좋지 않겠다 생각했기에 결혼생활을 그만뒀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김혜영이 아이를 얼마나 생각하는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김혜영 전남편은 어떤 사람일까요?
김혜영은 두 번의 결혼을 했지만, 두 번 모두 실패를 했습니다. 첫번째 김혜영 전남편은 의사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김혜영은 지난 2002년 군의관과 결혼을 한 이후에 이혼을 했습니다. 이혼 사유로는 서로 간 너무 바빠 정상적인 부부생활이 불가능 했던 것과 불임으로 생긴 부부 갈등이 주요 원인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2002년 결혼. 결혼 후 3년만에 합의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결혼 김혜영 전남편은 지난 2009년 11월 28일 2살 연상인 배우 김성태와 결혼을 하게 됩니다. 악극 <홍도야 울지마라>에서 첫 인연을 맺고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면서 자연스럽게 사랑을 키워왔으며 결혼의 결실을 맺었다고 하지요. 하지만 결국 3년만에 또 이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혼 사유로는 성격차이로 협의 이혼을 한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김혜영은 문화 차이와 경제적 어려움을 이혼 사유로 꼽았지요.
귀순배우 김혜영 집안과 탈북스토리
김혜영은 북한에서 탈북을 한 귀순배우입니다. 1998년 가족들과 함께 귀순을 하여 국내에서 배우와 6집 앨범까지 낸 가수로 활동을 했지요. 김혜영 나이는 1998년 귀순할 당시가 24살이었으니 현재는 41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혜영 탈북스토리를 보면 한 편의 영화라고 할 수 있는데요. 김혜영 집안은 북한에서도 굉장히 잘사는 편에 속했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무역일을 했고, 어머니는 음악교사로 있었다고 합니다. 김혜영 집안이 상당히 부유했으며, 항상 외국에 일을 다시면서 아버지가 눈을 뜨게 된 것입니다. 탈북을 해서 좀 더 나은 세상으로 가족을 인도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했지요. 그러나 탈북을 하게 되면 형제와 가족, 친척 등이 큰 피해를 입게 되고, 이 때문에 탈북을 하자는 아버님의 의견을 어머니가 반대를 했다고 합니다.
김혜영 아버지는 직원과 함께 해외에 출장을 가게 되었는데, 본국으로 돌아오는 과정에 직원 한명이 실종이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아버님이 북한정부에 취조를 당하고, 안 좋은 일을 겪게 되자, 탈북에 대한 확고한 마음을 가지게 되어다고 하지요.
탈북하는 과정이 정말 영화같았다고 하는데요. 겨울에 압록강을 건너는데, 아버지가 경비대장을 매수하여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태에서 경비대장이 탈북하고 있는 김혜영 가족들을 총으로 쏘려고 했다고 합니다. 당시 24살이었던 김혜영은 탈북에 대한 감을 알고 있었지만, 나머지 여동생 2명은 중국에 있는 고모를 만나러 가는 줄만 알았다고 하지요. 아버지는 선견지명을 발휘하여 저 아이들을 총으로 쏘게 되면 우리의 일이 그르치게 된다며 설득하여 위기를 모면했다고 합니다. 중국으로 넘어오기만 하면 한국으로 쉽게 탈북을 하려고 생각했던 김혜영 가족은 중국으로 넘어오자 막막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러시아를 통해서 탈북을 원했지만, 그것이 힘들어지자 베트남으로 탈북을 했다고 하는데요. 김혜영 막내딸을 중국인 학교에 보내서 중국어를 배우게 하고, 베트남 국경으로 가는 동안 막내딸이 통역사 역할을 했다고 하지요.
김혜영 가족은 베트남 한국대사관에 오는 동안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북한에 신고를 하지는 않을까? 이 비행기, 이 차, 이 열차가 북한으로 가는 것은 아닐까? 굉장히 불안했다고 하는데요. 근데 당시 조약으로 인해서 베트남을 걸쳐서 한국으로 들어올 수 없었던 상황이었고, 다시 북한으로 돌아가야 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그러나 이 때 한국 정부가 나서서 탈북을 도왔다고 하는데요. 외교부장관님까지 찾아와서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다행이 정부의 노력 덕분에 베트남 체류 3개월 반만에 한국행 비행기에 오를 수 있었다고 합니다.
탈북에 성공한 김혜영은 귀순배우로서 성공을 했지만, 두 번의 결혼을 실패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다섯 살 난 아들을 두고, 귀순배우가 아닌 싱글맘 엄마로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데요. 인생이 한 편의 영화 같았던 배우 김혜영이 이제는 좀 더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회가 된다면 자신을 잘 이해해주는 남자와 다시 재혼을 하여, 그녀가 꿈꾸던 한국에서의 삶을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2014년 5월 28일 오전에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혼자서도 당당하게 싱글맘>이라는 주제로 방송이 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귀순배우로도 잘 알려져 있는 김혜영이 출연을 했는데요. 김혜영이 이날 방송을 통하여 이혼 사유(이유)와 싱글맘으로서 살아가면서 느끼게 된 자신의 경험담과 에피소드 등을 이야기했습니다.
김혜영 이혼 사유
김혜영은 이혼 이유(사유)를 이날 방송을 통해서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아이가 크고 나서 아빠의 존재를 알고 이혼하면 상처를 더 받을 것 같았다. 이혼 하기 전 아이를 위해 어떠게 해야 하나 수만 번을 고민하지 않나. 그래도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다>라고 말을 했지요. 아이에게 자신의 남편에 대한 나쁜 모습을 보여주지 않기 위해서, 아빠가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지 않기 위해서 이혼을 했다고 해석이 되지요.
김혜영은 또 이런 말을 했습니다. <같이 있어서 좋은 환경일수도 있고, 오히려 그 반대일 수도 있다. 나는 아이를 위해 이혼했다. 아이를 키우는데 좋지 않겠다 생각했기에 결혼생활을 그만뒀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김혜영이 아이를 얼마나 생각하는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김혜영 전남편은 어떤 사람일까요?
김혜영은 두 번의 결혼을 했지만, 두 번 모두 실패를 했습니다. 첫번째 김혜영 전남편은 의사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김혜영은 지난 2002년 군의관과 결혼을 한 이후에 이혼을 했습니다. 이혼 사유로는 서로 간 너무 바빠 정상적인 부부생활이 불가능 했던 것과 불임으로 생긴 부부 갈등이 주요 원인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2002년 결혼. 결혼 후 3년만에 합의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결혼 김혜영 전남편은 지난 2009년 11월 28일 2살 연상인 배우 김성태와 결혼을 하게 됩니다. 악극 <홍도야 울지마라>에서 첫 인연을 맺고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면서 자연스럽게 사랑을 키워왔으며 결혼의 결실을 맺었다고 하지요. 하지만 결국 3년만에 또 이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혼 사유로는 성격차이로 협의 이혼을 한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김혜영은 문화 차이와 경제적 어려움을 이혼 사유로 꼽았지요.
귀순배우 김혜영 집안과 탈북스토리
김혜영은 북한에서 탈북을 한 귀순배우입니다. 1998년 가족들과 함께 귀순을 하여 국내에서 배우와 6집 앨범까지 낸 가수로 활동을 했지요. 김혜영 나이는 1998년 귀순할 당시가 24살이었으니 현재는 41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혜영 탈북스토리를 보면 한 편의 영화라고 할 수 있는데요. 김혜영 집안은 북한에서도 굉장히 잘사는 편에 속했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무역일을 했고, 어머니는 음악교사로 있었다고 합니다. 김혜영 집안이 상당히 부유했으며, 항상 외국에 일을 다시면서 아버지가 눈을 뜨게 된 것입니다. 탈북을 해서 좀 더 나은 세상으로 가족을 인도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했지요. 그러나 탈북을 하게 되면 형제와 가족, 친척 등이 큰 피해를 입게 되고, 이 때문에 탈북을 하자는 아버님의 의견을 어머니가 반대를 했다고 합니다.
김혜영 아버지는 직원과 함께 해외에 출장을 가게 되었는데, 본국으로 돌아오는 과정에 직원 한명이 실종이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아버님이 북한정부에 취조를 당하고, 안 좋은 일을 겪게 되자, 탈북에 대한 확고한 마음을 가지게 되어다고 하지요.
탈북하는 과정이 정말 영화같았다고 하는데요. 겨울에 압록강을 건너는데, 아버지가 경비대장을 매수하여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태에서 경비대장이 탈북하고 있는 김혜영 가족들을 총으로 쏘려고 했다고 합니다. 당시 24살이었던 김혜영은 탈북에 대한 감을 알고 있었지만, 나머지 여동생 2명은 중국에 있는 고모를 만나러 가는 줄만 알았다고 하지요. 아버지는 선견지명을 발휘하여 저 아이들을 총으로 쏘게 되면 우리의 일이 그르치게 된다며 설득하여 위기를 모면했다고 합니다. 중국으로 넘어오기만 하면 한국으로 쉽게 탈북을 하려고 생각했던 김혜영 가족은 중국으로 넘어오자 막막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러시아를 통해서 탈북을 원했지만, 그것이 힘들어지자 베트남으로 탈북을 했다고 하는데요. 김혜영 막내딸을 중국인 학교에 보내서 중국어를 배우게 하고, 베트남 국경으로 가는 동안 막내딸이 통역사 역할을 했다고 하지요.
김혜영 가족은 베트남 한국대사관에 오는 동안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북한에 신고를 하지는 않을까? 이 비행기, 이 차, 이 열차가 북한으로 가는 것은 아닐까? 굉장히 불안했다고 하는데요. 근데 당시 조약으로 인해서 베트남을 걸쳐서 한국으로 들어올 수 없었던 상황이었고, 다시 북한으로 돌아가야 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그러나 이 때 한국 정부가 나서서 탈북을 도왔다고 하는데요. 외교부장관님까지 찾아와서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다행이 정부의 노력 덕분에 베트남 체류 3개월 반만에 한국행 비행기에 오를 수 있었다고 합니다.
탈북에 성공한 김혜영은 귀순배우로서 성공을 했지만, 두 번의 결혼을 실패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다섯 살 난 아들을 두고, 귀순배우가 아닌 싱글맘 엄마로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데요. 인생이 한 편의 영화 같았던 배우 김혜영이 이제는 좀 더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회가 된다면 자신을 잘 이해해주는 남자와 다시 재혼을 하여, 그녀가 꿈꾸던 한국에서의 삶을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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