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임채무 두리랜드 장흥 두리랜드 위치. 임채무 놀이공원 화제 이유! 임현식 박원순 방문

요즘 JTBC에서 방영 중인 님과 함께라는 프로그램을 무척 흥미롭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가상 결혼 프로그램이 아니라 가장 재혼 프로그램으로 이혼이나 사별을 겪은 중년 연예인들이 출연을 하여 가상 재혼의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이날 임현식과 박원숙, 임현식 손자가 나들이를 방문하는 것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임현식 박원숙, 임채 두리랜드 방문
임현식 박원순은 임현식 손자와 함께 3천 평 규모의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방문했습니다. 두리랜드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에 위치한 놀이공원으로 산 밑에 자리를 해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로 주목을 받는 곳이지요. 1989년 문을 연 두리랜드는 규모 3천평에 운행 중인 놀이기구만 10여 종에 달합니다. 바이킹을 비롯하여 어린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기구도 있고, 아시아 최장 점폴린도 있는 곳이지요. 이날 방송에서 임채무가 직접 임현식과 박원숙에게 두리랜드를 안내했는데요. 오랜만에 만난 배우 임채무의 모습이 무척 반갑게 느껴졌습니다. 임채무는 두 사람을 보자마자 <참 안 어울리는 바퀴벌레 같은 한 쌍이다. 차라리 나하고 했으면 훨씬 그림이 좋지>라고 말해 임현식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임채무 나이 프로필 간단소개
임채무는 서울에서 태어나 서라벌 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습니다. 임채무 나이는 1949년 9월 2일생으로 만 64세이지요. 그리고 방송에서 입고 나왔던 의상처럼 해병대 병 228기 만기 전역 배우이지요. 그는 1973년 문화방송 공채 6기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으며,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을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중후하고 젊잖은 연기를 하는 중년배우로 자리를 잡았는데요. 극중 주인공의 아버지 역으로 많이 출연을 한 것 같습니다. 임채무는 영화 출연은 거절해왔다고 하는데요. 2007년 코미디 영화 <복면달호>에서 연예기획사 사장과 한국방송 시트콤 <못말리는 결혼>에도 각각 출연을 했습니다. 임채무는 배우활동뿐만 아니라 사업활동도 꾸준히 해왔었는데요. 지난 2009년 4월에는 본인의 모든 부동산과 사업체(두리랜드)를 부인명의로 양도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임채무 부인(아내)는 MBC 공채 성우 박인숙으로 아침방송에 임채무와 함께 출연을 한 적이 있지요. 현재 임채무느 해병대전우회 중앙회 부총재 직을 맡고 있기도 하답니다.


임채무 두리랜드, 장흥 두리랜드 위치와 임채무 놀이동산이 된 이유!
임채무는 1973년 단역 배우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수입이 생기자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의 경치에 매료되어서 그 후 조그믹 장흥면에 땅을 매입했다고 하는데요. 늘어나는 땅을 어떻게 활용을 할까 고심을 하다가 놀이공원(놀이동산)을 만들기로 했고 1991년 놀이동산인 두리랜드를 개장하여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임채무 두리랜드는 놀이공원이지만 규모가 그렇게 크지 않고, 잘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개장 후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tvn뉴스 결정적 한방에 출연을 하여 두리랜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기도 했는데요. <두리랜드를 개장한지 24년이나 되었는데 돈이 통장에 100만원 도 없다. 오히려 빚이 수시벅 원이라 아파트도 팔았다>라고 말을 했지요. 그러나 <빚이 있어도 괜찮다 마음 만은 부자다. 놀이공원은 내 인생이다. 이걸 운영해서 흑자를 내고 어떻게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즐기려고 하는 것이다>라며 놀이공원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놀이공원을 만든 이유에 대해서는 이렇게 대답을 했었는데요. <오로지 이유는 하나예요. 아이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러니까 세상 어떤 행복보다도 아이들을 쳐다보고 있으면 근심 걱정이 사라져 버려요>라고 말이지요. 사실 돈을 벌기 위해서 임채무가 두리랜드를 만들었다면 이렇게 열정적이지 못할 것입니다. 자신이 좋아하고, 아이들을 정말로 좋아하기 때문에 두리랜드의 놀이기구들을 직접 운영하기도 하고, 놀이공원의 다리나 디자인 등을 직접 꾸몄기 때문이지요.


장흥 두리랜드 주소(위치)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20입니다.

임채무 놀이공원 두리랜드가 화제가 된 이유는 이날 방송을 통하여 임채무가 직접 임현식 박원숙, 임현식 손자를 안내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임채무가 놀이공원을 직접 정성스럽게 만들어서 놀이공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엿볼 수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임채무 두리랜드는 일단 자연과 함께, 아이들과 즐겁게 놀 수 있는 놀이공원이라는 것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직접 아이들과 함께 방문을 해봤었는데, 일단 사람들이 북적이는 놀이공원, 인조적인 놀이공원이 아니라는 느낌이 너무 좋았으며 주위에 아이들이 놀 곳이 많이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임채무가 직접 직원들과 같은 유니폼을 입고 놀이기구를 조정하시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해서 직접 만든 임채무 두리공원... 빚이 수십억원이라고 하지만, 놀이공원을 끝까지 유지하고 있는 것을 보면 애착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위치가 위치인만큼 적자가 계속 나고 있을 수도 있는데, 좋은 취지에 만들었는 것 같아서 상당히 좋아보이는 것 같네요.

이번 기회를 통하여 장흥 두리랜드가 많이 알려져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는 친환경적인 놀이공원, 인기 놀이공원으로 자리를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