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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락식혜 김보성 CF로 대박, 김보성 비락식혜 의리 아닌 으리. 김보성 조문에 기부까지...

김보성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의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검은 선글라스를 끼고 의리를 강조하면서 남자다움을 과시하고 있지요. 최근 무한도전에서 하하를 지원하기 위해서 출연을 했었는데, 그때도 의리를 강조하며 여전한 김보성의 컨셉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김보성 조문, 김보성 기부까지
김보성은 의리남 답게 세월호 이번 세월호 참사에서도 피해자들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고, 직접 합동 분향소를 찾아서 조문하는 진정한 의리남의 모습을 인증했습니다. 특히, 조문을 하면서 눈물을 보이는 모습, 어려운 형편으로 알고 있는데 기부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김보성은 남자다움과 의리를 외치지만 정말 여리고 착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정말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그런데 그에게도 좋은 일이 생긴 것 같습니다. 바로 그가 비락식혜 광고 모델로 채택이 되었고, 이 광고가 대박이 났기 때문입니다.


비락식혜 김보성 CF로 대박, 김보성 비락식혜 의리 아닌 으리
배우 김보성의 비락식혜 CF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광고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김보성의 의리를 컨셉으로 했기 때문입니다. 의리 아닌 '으리'라는 컨셉으로 무척 재미있는 코믹 광고의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항아으리'
'신토부으리'
'회오으리'
'아메으리카노'
'238미으리'
'으리집 으리음료'
'에네으리기음료'
'마무으리'
우리몸에 대한 의리, 의리를 CF 속에서 외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김보성은 발로 문을 차면서 카리스마를 뽐내며 등장합니다. 이어서 선글라스를 벗어 던지고 쌀가마니를 주먹으로 쳐서 터뜨린 후에 비락식혜를 꺼냅니다. 그리고 비락식혜의 장점을 '으리'로 표현하지요. 전통의 맛을 담았고, 건강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이미지를 광고를 통해서 심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영상 말미에는 '광고주는 갑 나는 으리(을)니까'라는 대사로 웃음을 주기도 했지요. 김보성 비락식혜 광고는 말 그대로 대박이었습니다. 너무나 코믹스럽고, 비락식혜의 장점을 잘 표현해냈으며, 으리(의리)와 함께 비락식혜를 각인시켜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괜찮은 남자, 김보성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서 한 번 사먹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지요.


김보성 비락식혜 CF는 지난 6일 공개된 이후, 하루가 넘게 화제가 되고 있으며, 네티즌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비락식혜는 김보성을 모델로 내세우면서 이미지 변신과 함께 대중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게 된 것 같습니다.


이번 김보성 비락식혜 으리 광고를 보면서 하나의 제품에 모델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게 된 것 같네요. 비락식혜는 김보성을 채용함으로써 광고료보다 몇 배나 더 큰 효과를 얻게 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저도 김보성과의 으리를 지키기 위해서 비락식혜를 꼭 사먹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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